네이버에 올리고 있는 글입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자체에 사람도 없고 노출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문피아가서 올리세요.

지금 하시는건 물 안나오는 땅에 우물 열라게 파시고 있는 겁니다.

음... 잘 안볼텐데....

링크라도 넣는 센스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첫줄 제목이 링크였군요.
5화 정도까지 속독했는데 필력 괜찮으신데요?

연재 플랫폼을 바꾸시면 좋을듯요

@브링잇온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문피아에서 시작 했었는데, 네이버보다도 조회수가 안나와서 그냥 그쪽은 접었어요.

@그까이꺼뭐라고

그래도 신인이 글 알리기엔 문피아가 제일 나을듯요.
필력은 나쁘지 않으신데 가독성이 필력을 못따라가는 느낌이랄까요?

@브링잇온

이거 모르는 사람 많아요.
첫줄 제목이 링크., .

그냥 글 읽는 독자로서 느낌이에욤..
필력은 괜찬은거 같은데요.
글이 요즘 웹소설로 보이지 않고 예전에 읽었던 소설 느낌입니다.
단어 선택이 요즘 온라인에 쓰이는거 보다 예전 표현이 많아서 웹소설
이라기 보다 예전 소설 보는 느낌.

요즘 웹소설은 대부분 1인칭으로 쓰는데 이게 더 몰입이 쉬윈데 3인칭 시점이라
누가 주인공인지 1~2 만 보고 떠난 분들은 모를거 같네요.
심지어 6~7편 정도 봐도 그냥 대충 보면 누가 주인공이지?? 할거 같고요

초반에 이게 무슨 내용이고 내 목표가 뭔지 독자에게 딱 심어 주고
왜 이런 목표가 생겼는지 이해가 가야 되고 감정 이입이 되야 되는데 - 요즘은 이게 제목에서 부터 딱 보이죠 -

-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내조선에 세종은 없다,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

제목만 봐도 주인공과 목표가 대충 감이 와서 이거 한번 읽어 볼까 하는데.
이거는 제목이 뭔가 어려운 느낌??

거기다 첫번째 에피소드도 누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이 목표가 있고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풀어 나갈 거라는 게 안보여요.

필력이 문제가 아니라 단어 선택과 서술 구조가 요즘 웹소설이 아닌듯 해요.

@ㄴㅇㅁㄹ

조언 감사합니다.

@ㄴㅇㅁㄹ

어느 방송에서 ㅋㅋ 요즘 웹소설 제목 어떻게 짓는지 물어보니
나혼자~
SSS급~
이런식이 트렌드라고 하던데요.. 근데 맞는 거 같은 제목들이 다 저런식
나혼자 혼돈의 윤회세계 이런식...
SSS급 윤회자의 혼돈세계
트렌드에 벗어나게 갈려면 필력 개쩔거나 아니면 트렌드에 묻어서 중간이상 치고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문제 같은데요?
저런 제목은 네임드급 되야 봅니다.

제목이 반쯤은 소개글이어야 합니다.

배경, 장르, 주인공  이중에 둘정도는 드러나야 찍먹합니다.

@VanGo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날라리 독자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작가님이 배경조사 과정에서 조선시대 단어에 너무 익숙해지신듯 합니다.
[봉노라는게 뭔지 검색해 봤습니다.]
모를법한 단어는 주막의 가장 큰 방 등의 단어로 대체하셔야 할듯 해요.
등장인물과 작가는 알아도 독자는 모릅니다.

좋았던 점은 하층민인 주변 상인들의 대화에서 한자어를 많이 배제하셨다는 겁니다.
이건 신경쓰신게 티납니다. 좋아요.

제목만 보고 랑또님이신줄...

오 홍보 감사합니다. 찾아서 볼께요~
이토에도 작가님 몇분 계시던데...  갠적으로 이런홍보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