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라 사기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 후기가 다음 구매자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트북은 양품입니다. 발열 걱정을 좀 했는데 순정상태에서 파스돌려도 90도를 안넘습니다. -130 언더볼팅-스트레스 테스트에서 78도가 맥스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온도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되는 수준인듯 합니다.
파스는 언더볼팅에 오토전원으로 15000 전후로 나옵니다. 높지는 않지만 언더볼팅한 것 치면 나름 양호한 수치로 여겨집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진 않습니다. 두께도 괜찮아서 카페에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일단 벽돌 취급이나 저가 노트북의 디자인은 전혀 아닙니다!
마감이 훌륭합니다. 단단해 보여서 안심입니다.
게임 구동시 팬 소음이 있습니다. 해드셋 착용시 팬소음이 들리진 않습니다. 다만 카페에서 인터넷 용도로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고사양게임은 망설여질듯 합니다.
패널은 양품인듯 합니다. 빛샘 멍 불량화소는 없었습니다. 시야각도 훌륭합니다.
배터리는 밝기 100프로, 자동전원설정으로 인터넷용도로 2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세이프전원 낮은 밝기로 하면 어댑터 없어도 카페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팬속도 조절이 수동으로 안되는게 단점입니다. 오토전원에 가만히 놔둬도 최저1600, 1800rpm 이하로 안내려갑니다. 1800rpm은 제 귀로 화면에서 30cm내로 얼굴이 있다면 팬 노이즈가 들립니다.
언더볼팅 -130 주고 오토전원, 실내온도 22도에서 cpu온도가 37정도 나옵니다. 인터넷하면 40대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쿨링팬을 더 낮출수 있는데 낮출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쿨링팬을 제외하면 저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강변쇼륨의 판매자분 상당히 친절하시더군요. 구매 전후로 전화를 귀찮게 했었는데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네요. 요. 개인적으로 용산업체에 안좋은 감정이 있는데, 오랜만에 친절한 사장님을 만나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
(6)
사용기/후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