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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상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JPG [댓글수 (111)]
rank온우주    2022-07-18 (월) 00:12   조회 : 34111   공감수 : 70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1987222 (17)











맨밑에 글은 물론 상관 없는 글입니다.


그러나 여성들이 홀로 여행간다는둥 필름 끊기면서 남자들하고도 술마시는둥


친구들이랑 여행 자주간다는둥 남친 데놓고


홀로 여행 간다는둥 이러면 일단 대놓고 의심 하라고 한거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불과 십여년전 게시물인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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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뉴러씨니아 2022-07-18 (월) 00:12
결혼 앞두고 예신이 직장 관두고 10년간 일해서 고작 모은돈 5천에서
천만원 헐어서 예랑 놔두고 유럽여행 한달 간다면
파혼이 정답이죠............

미쳤습니까 예랑님?? 조상신이 도울때 빨리 접어치워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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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rogu 2022-07-18 (월) 00:12
저 여자 왜 저러는지 충분히 알 것 같음.
결혼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삶이 싫어서 자신만의 유럽 여행의 꿈을 키워온 거.
자신의 지긋지긋한 삶에서 잠시 나마  일탈 하고 싶은 거임.
전혀 모르는 곳에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다  돌아와서 다시 지긋지긋한 삶으로 돌아오기로 스스로 다짐 한 거.

저걸 이해해 주는 동화 속 같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  대다수는 저런 사고방식은  같이 살기 힘든 타입.
진행 상황으로 봐서  진지한 문제이니 파혼 하는 게 맞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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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rank트럼페터 2022-07-18 (월) 00:12
근데 남자친구. .부모까지 나서는데.. 혼자 유럽여행 간다는걸... 강조하는건 이상한게 있다.

단순히 휴식이나 여행이 목적이라면... 주변사람이 저렇게 까지 싫어하는걸 무릎쓰고 갈 만한 이유가 안되는 경우가 많지..


뭔가 감춰둔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반대로

어렸을때 예로.. 집에 부모님이 주말에 시골 가신다고 하셔서

여자친구랑 집에서 첫날밤(?)가질 계획을 아들이 다 짜뒀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안내려가게됬다고 하면.. 벌컥 화부터 나게 되지..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부모님이 시골에 내려가시도록 설득하고 종용하게 되는거..

그게 논리의 오류를 범하면서까지도... 목적에 가려서 오류를 인지 못하는거고..


저 여자도.. 결혼전에... 회사까지 퇴사하며... 꼭 지금 가야할 이유가 있는거야..

그게 무엇이되었든 간에...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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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rankmaybe2 2022-07-18 (월) 00:12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혼자 천만원 태워서 유럽여행간다??
남친이 많이 양보해서 신혼여행을 2~3주로 유럽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거부한다?
답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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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뭐가그리잘났냐 2022-07-18 (월) 00:12
남자가 이미 도망갔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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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식은커피 2022-07-18 (월) 00:12
노는거야 자유지 피임만 잘해야지 유럽임신은 여자탓만 할게 아님 그 유럽넘도 잘못이니.
추천 2
     
       
rankpeture 2022-07-18 (월) 00:12
@식은커피

유럽임신이란 신조어가 있나요?
추천 0
          
            
rank식은커피 2022-07-18 (월) 00:12
@peture

아니요 유럽에서 임신한거라이라 적은거에요 말 길어지니.
추천 0
     
       
rank거북이등딱지 2022-07-18 (월) 00:12
@식은커피

네 그래요.. 근데 그럼 그놈 탓 하게 어디사는 누군지랑 연락처정도는 알아야 탓을하던 누가키울지 결정읗 하든 하죠
추천 0
rank부처님ㅋ 2022-07-18 (월) 00:12
첫번째 글은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추천 2
rank뭐가그리잘났냐 2022-07-18 (월)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남자가 이미 도망갔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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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뉴러씨니아 2022-07-18 (월)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혼 앞두고 예신이 직장 관두고 10년간 일해서 고작 모은돈 5천에서
천만원 헐어서 예랑 놔두고 유럽여행 한달 간다면
파혼이 정답이죠............

미쳤습니까 예랑님?? 조상신이 도울때 빨리 접어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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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찌사랑 2022-07-18 (월) 00:12
@뉴러씨니아

아 너무 길어서 대충 읽었는데
예랑 두고 혼자가는거였군요 예랑이랑 같이 가는거인줄
미친x이네 저거...
파혼이 답인듯
추천 0
rank트럼페터 2022-07-18 (월)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근데 남자친구. .부모까지 나서는데.. 혼자 유럽여행 간다는걸... 강조하는건 이상한게 있다.

단순히 휴식이나 여행이 목적이라면... 주변사람이 저렇게 까지 싫어하는걸 무릎쓰고 갈 만한 이유가 안되는 경우가 많지..


뭔가 감춰둔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반대로

어렸을때 예로.. 집에 부모님이 주말에 시골 가신다고 하셔서

여자친구랑 집에서 첫날밤(?)가질 계획을 아들이 다 짜뒀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안내려가게됬다고 하면.. 벌컥 화부터 나게 되지..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부모님이 시골에 내려가시도록 설득하고 종용하게 되는거..

그게 논리의 오류를 범하면서까지도... 목적에 가려서 오류를 인지 못하는거고..


저 여자도.. 결혼전에... 회사까지 퇴사하며... 꼭 지금 가야할 이유가 있는거야..

그게 무엇이되었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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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민초커피 2022-07-18 (월) 01:52
@트럼페터

와 이분 행간 읽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유럽에 남자가 있다는 게 유력하다는 말인거죠?
추천 0
          
            
rank트럼페터 2022-07-18 (월) 12:00
@민초커피

답글을 이제 봅니다 ㅎ 시기를 볼때 꼭 불륜의 남자친구가 유럽에 없더라도..

남자들이 과거 총각파티란 이름으로 놀듯이..

저 여자분도.. 그런게 아닐까 싶은거죠..

왜냐면.. 굳이 남자친구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면서까지

"결혼전"에 "유럽"을 가야할 이유가 있는거니까요.


단순히 힐링이나 휴식이라면.. 시기를 조율하거나 시간을 조율하면 됩니다만..

꼭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까요..

근데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니 "가족들, 남자친구" 들은 이해못하는거죠 ㅎ
추천 1
     
       
rank으나촌재 2022-07-20 (수) 02:42
@트럼페터

이건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추천 1
rank기적의공대오빠 2022-07-18 (월) 00:12
경제관념 없는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라 배웠읍니다
돔황챠
good 추천 5
rankGrogu 2022-07-18 (월)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여자 왜 저러는지 충분히 알 것 같음.
결혼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삶이 싫어서 자신만의 유럽 여행의 꿈을 키워온 거.
자신의 지긋지긋한 삶에서 잠시 나마  일탈 하고 싶은 거임.
전혀 모르는 곳에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다  돌아와서 다시 지긋지긋한 삶으로 돌아오기로 스스로 다짐 한 거.

저걸 이해해 주는 동화 속 같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  대다수는 저런 사고방식은  같이 살기 힘든 타입.
진행 상황으로 봐서  진지한 문제이니 파혼 하는 게 맞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5
     
       
rank온우주글쓴이 2022-07-18 (월) 00:12
@Grogu

게다가 저런 타입들은 자신만 생각함.가정 이루고 살면 안됨.
goodgood 추천 12
     
       
rank구찌사랑 2022-07-18 (월) 00:12
@Grogu

여 : 내 월급 4분의 1 내 맘대로 여행하는게 문제냐
남 : 그럼 나도 4분의 1 내 맘대로 하겠다
여 : 그래라.. 근데 어디쓸건데
남 :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할꺼다
여 : 내가 여행가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이냐
걍 지밖에 모르는 개또라이년 같은데.....
good 추천 9
          
            
rank아이는러브 2022-07-18 (월) 00:12
@구찌사랑

자동차 구입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면 허락했을거임.
자동차는 본인도 사용하는 물건이니...

결론 : 이기적인 뇬.
추천 2
     
       
rank暗黑鬪氣 2022-07-18 (월) 00:12
@Grogu

저런 성향의 인간은 결국 결혼후에도 저러게 되있음
그냥 손절하는게 속 편하지..
추천 2
     
       
rank멜론티다 2022-07-18 (월) 01:17
@Grogu

듣고 보니 그러네요.

그럼 예비신랑이랑 같이 신혼여행으로 2천만원 가고
양가부모님 1천만원씩
다합쳐서 한 4000만원 쓰고 새시작하는것도 좋을 것 같긴하네요.


예비 신랑놔두고 혼자가는건 반대네요.
추천 0
rank저녁 2022-07-18 (월) 00:12
아무리 코로나때문에 비싸졌다고 해도 유럽여행 한달 예산으로 천만원씩 잡나...
그건그렇고 여자 홀로 여행가는게 어때서요
위험한짓 안하고 조심히 관광만 하고 올 수도 있죠
저도 혼자 해외여행가서 맛있는거 먹고 푹 쉬고 오는데요
추천 2
     
       
rank후이야 2022-07-18 (월) 00:12
@저녁

한달일정 잡으면 충분히 천만원 나옵니다.
추천 3
          
            
rank저녁 2022-07-18 (월) 00:12
@후이야

얼마나 쇼핑하고 많이 드시길래 충분히 천만원이요?ㄷ
추천 0
               
                 
rank후이야 2022-07-18 (월) 00:12
@저녁

찾아보니 유럽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안올랐네요. 환율차이도 있고...

15년전에 40일 여행에 400 들었는데..
당시 학생이라 먹을거 최대한 아끼고 유스호스텔 위주로 갔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지금 간다면 예산 800정도는 잡고 시작할거 같긴합니다
추천 2
     
       
rank하바도 2022-07-18 (월) 00:12
@저녁

본질에서 벗어난 얘깁니다
추천 1
          
            
rank저녁 2022-07-18 (월) 00:12
@하바도

그래서요
추천 0
               
                 
rank걷기 2022-07-18 (월) 00:12
@저녁

풉
추천 2
                    
                      
rank저녁 2022-07-18 (월) 00:12
@걷기

풉은 뭔 풉
추천 0
     
       
rank구천구백 2022-07-18 (월) 00:12
@저녁

여자 홀로 유럽 여행 간다는건 ...
대부분이 클럽가서 원나잇 하는게 대다수입니다용 ㅋㅋㅋㅋㅋ
이거 유튭에서도 여성들스트리머들이 존나 깜
유럽여행 가는 여자 절대 사귀지도 결혼도 하지말라고 함
그리고 본문에 여자 말하는거 보면 나 한달동안 잘 놀다 올테니
넌 어디가지말고 회사가서 돈이나 벌어놔 이거임
나 어차피 일도 그만 뒀으니 너랑 결혼해서 니돈으로 이제 먹고 싸고 할거야 이마인드임 ㅋㅋㅋㅋㅋㅋ
good 추천 7
     
       
rank暗黑鬪氣 2022-07-18 (월) 00:12
@저녁

애초에 저렴하게 다닐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가능
추천 0
     
       
rank테로97 2022-07-18 (월) 00:12
@저녁

지금 항공권 자체가 3~400이에요... 파리 허름한 모텔도 1박에 30~40하고...
추천 0
rank어그로탐지기 2022-07-18 (월) 00:12
kfc 유럽여행 다녀오는여자들 많죠
추천 1
     
       
rank온우주글쓴이 2022-07-18 (월) 00:12
@어그로탐지기

후우.우환덩어리들에게 엮이기에는 착하게 살아왔어요.걍 솔로로 살랍니다.
추천 2
rank트레트 2022-07-18 (월) 00:12
본글하고는 다른말이지만
뭔 여행가는 사람 걸레만드는 소리하고있네
여행가는 사람이 몸 여기저기 버리고 다닐거같음?
몸 함부로쓰는애들이 여행가서도 그러는거임
여행 다니는걸 좋아한다고 개걸레로 보려고하네
여행 타입도 친구나 애인, 가족등과 같이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있고 혼자가서 힐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있는거임
물론 난 후자고 혼자다니면서 혼자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음 이상하게 일반화하지맙시다
good 추천 7
     
       
rank단군검 2022-07-18 (월) 00:12
@트레트

천만원을 여행비로 태워버리면, 파혼 사유는 맞죠.
저렇게 까지 경제 관념이 다르면 이해할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어차피 나중에도 비슷한 이유로 계속 싸움날 꺼에요.....
good 추천 9
     
       
rank칼있시마 2022-07-18 (월) 00:12
@트레트

싱글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신뢰의 문제이니까 서로 인생관이 다르면 헤어지는게 맞죠.
추천 3
rankmaybe2 2022-07-18 (월)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혼자 천만원 태워서 유럽여행간다??
남친이 많이 양보해서 신혼여행을 2~3주로 유럽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거부한다?
답은 나왔네.
goodgoodgoodgood 추천 24
rank루레이 2022-07-18 (월) 00:12
저 같으면 나도 때려 치울테니 같이 가자고 했을듯요 ㅋㅋ
ok하면 같이 가는거고
아니면 뭐 ㅋ끝이죠
추천 0
     
       
rank맛있는거옆에맛있… 2022-07-18 (월) 00:12
@루레이

신혼여행 길게가는 거로 이야기할 때 혼자가는거랑 둘이 가는 거랑은 다르다는 걸 보니 혼자가서 헌팅하든 세컨드랑가든 둘중 하나로 보입니다..
금액이나 성향이나...!
추천 3
     
       
rank하바도 2022-07-18 (월) 00:12
@루레이

그건 못받는 카드일겁니다
너는 돈벌어야지~
추천 1
rank초심으로돌아간다 2022-07-18 (월) 00:12
결혼전에나 유럽여행 혼자가지 결혼하고 언제가나..난 못간게 한이 되부렀는디..천만원이야 회사다닌 경력도 10년이니 재 취업하고 애기낳기 전까지 1년 직장생활하면서 설렁~모으면 되겠지만 혼자 유럽여행은 기약도 없고 저 남편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 상  결혼하고나서 혼자 유럽여행은 꿈도 못꿀텐데..
추천 0
rankbatdun 2022-07-18 (월) 00:12
혼자 유럽여행 =  아무도 모르게 유럽 남자와 떡치기 위해서
추천 2
     
       
rankJaym 2022-07-18 (월) 00:12
@batdun

떡 좀 치면 안되나요?
추천 1
          
            
rank온우주글쓴이 2022-07-18 (월) 00:12
@Jaym

치세요.어차피 책임과 댓가는 본인이 무는거니까요.
추천 4
          
            
rankbatdun 2022-07-18 (월) 00:12
@Jaym

안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추천 3
               
                 
rank칼있시마 2022-07-18 (월) 00:12
@batdun

어차피 남남인데 떡을 치던 말던 무슨 상관이겠어요.
추천 3
     
       
rank테로97 2022-07-18 (월) 00:12
@batdun

혼자 동남아여행 = 아무도 모르게 동남아 여자와 떡치기 위해서
추천 0
          
            
rankkiki1021 2022-07-18 (월) 00:40
@테로97

ㅠㅠㅠ 여자는 양놈이랑 떡치는데 남자는 동남아랑 떡칩니까??? 양녀랑 떡 못칩니까??? ㅠㅠㅠ
추천 0
rank아니짜 2022-07-18 (월) 00:12
이해가 가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네요....
추천 2
     
       
rank이제차단해야지 2022-07-18 (월) 01:15
@아니짜

어느 부분이 이해가 가는지 궁금해서 물어봄
추천 0
rank테로97 2022-07-18 (월) 00:12
흠..  제 와이프는 결혼하고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태국 히말라야 인도를 보름동안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보름동안 쓴 경비는 300조금 넘었는데. 하루 만원 정도 계산해서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돌아와서 재충전 하고 다시 직장 나갔습니다. 일을 평생 쉴 생각이 아니면 지돈 가지고 지가 간다는데 모가 문젠가 싶네요. 나중에 예랑님 회사 그만두고 와이프 외벌이  하는 날도 생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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