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
1.유명예능 다시보기
런닝맨이랑 무한도전을 글로 서술한걸 3화에 걸쳐서 돈주고 보고 싶진 않아요.
2.절대음감 청중들
노래 한 곡 불렀다 하면 청중이나 시청자가 작은 삑사리 하나까지 감지하고 부르는 사람의 감정까지 느낌
음향감독의 유능함.mp4 ?
3.
현미경 관찰의 시청자
영화나 드라마에 한컷나온 단역의 눈빛까지 기억하는 시청자들
주인공이 어쩌다 잡은 영화가 천만관객 영화라도 되는지 개봉후 몇일도 안돼서 주인공만 화제가 됨.
서술된것만 보면 9시뉴스 메인에 소개되도 이것보단 화제가 덜 될것 같음
스포츠물
1.실존인물드랍
보지도 않는 MLB와 EPL의 2000~2010년 스타플레이어 들의 이름과 플레이 스타일이 슬슬 외워지기 시작한다.
축구소설을 하나만 보는게 아니다 보니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 동료, 저 소설에서는 살인태클하는 상대편으로 나오니 심히 헷갈린다.
이점에서 선수를 미래로 보내버린 유결점 스트라이커와 홈플레이트의 빌런에게 찬사를 보낸다.
2.내 이론이 절대적으로 정답 + 모든 관계자가 한가지 이론으로 대동단결
개인적으로 타격이론이나 투구이론 같은걸 공부해보면(야구소설보다 어깨가 닳는다는게 어떤건지 궁금해서 공부해봄...)
'각 개인마다 신체적 조건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폼을 찾는것이 중요하고 이에 맞춰 근육을 키워야 한다. '
와
'인대의 보호를 위해서 특정부위를 단련하는 운동은 모두에게 권장되며 그중 투수의 근육단련은 필수'
라는게 많이 보이고 드물게
근성론 - 정신력만 있다면 신체의 한계따윈 넘어설수 있다.
강철론 - 단련하는 만큼 강해진다.
이 보인다.
(3년전에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수있다 보면서 찾아본건데 이딴 이론을 주창하는 30대의 '젊은' 코치 인터뷰가 있더라..)
이처럼
각자 학파? 따라 이론과 그 적용이 다를진데 모든 구단 스카우터와 단장, 선수와 작가가 한 몸이 되어 한가지 이론을 민다...
이 논조대로면 고교야구, 대학야구,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한가지 이론으로 조련된
표준화된 야구선수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
더분어 그런 환경이면 주인공이 돋보일 이유 또한 사라진다.
3.매의눈 관중
야구소설 댓글에 링크된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일본인 투수인터뷰였음
경기가 끝나고 공식기록을 뒤져보면 자기가 던진 구종이 다르게 기록된게 아주 많다고 이야기하더라.
경기 기록하는게 일인 사람도 헷갈리는게 투수가 던진 구종인데
무려 관중이 타자가 친(!!!)구종을 구분한다.
이쯤되면 주인공은 스포츠물인데 관중은 초인물 주인공 같다.
물론 내가 직관가본적이 없어서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야구갤러리에서도 움짤로 싸우더라 '스플리터다' '포크볼이다' 이런걸로 부모님 안부까지 묻던걸 생각하면...
출판사(이것까지 거르게 될줄이야..)
G어쩌고 출판사이름달고 나오면 일단 슬쩍 밀어놓습니다.
뭔가 비슷비슷하게 설정 구멍있고 숫자가 틀림...
무슨 작가 아카데미가 있는것도 아닐진데
단체로 필수수강과목 하나쯤은 빼먹은것 같음.
편집자나 교정 검열하는 사람중에 한명만 설정 체크 열심히하자...
KOC
M
전과가 있다보니 소설이 올라오면 원산지가 의심된다...
(연예인)
자기 파트에 딴짓하는 뉴진스 하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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