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추운 겨울.jpg

실제론 올겨울이 피크라고 보는데
천연가스 차단으로 유럽이 치명적인데
가스관에서 배타고 넘어온 가스는 결국 비싸지고
물가에 영향을 끼치고
시민들의 불만이 정치계로 압박이 되고
우크라 러시시아 전쟁의 빠른 종료를 압박하게 되어
협상에 들어갈 확률이 제일 높아보임
우크라가 떼어주고 마무리 될 듯..

우선 러시아의 추가 보급병이 부족해서 현재 전선도 방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이미 보급된 무기 때문에 겨울 전쟁을 치를 수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자포리자주 멜리토풀까지 노릴 것이고 이것을 방어하지 못하면 러시아는 급격히 물어나게 됩니다.
헤르손을 포기한 이유도 이 때문이죠.
도네츠크쪽 방어에 올인을 하다보니 헤르손쪽에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다리를 부수면서 시간 지연을 노렸는데
실패할 때는 러시아 방어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아서 급격히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이점을 노려서 헤르손을 어느 정도 점령하고 빠르게 강을 건너 다음 타격을 진행할 것입니다.
승부처는 여기고 여기서 누가 이기느냐가 전쟁의 라인을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