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후유증 장난 아니게 오는 일본 영화들

실버스푼 2024-03-15 (금) 08:47 조회 : 26714 추천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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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인생 영화 top 3 안에 드는 명작 )

2.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결말이 너무 현실성이있어서 여운 오래감 )

3.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영화 본 후 고마츠 나나한테 푹 빠짐 )

4.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여주가 너무 이쁜데 마지막에 반전이 좀 충격 )

5. 고백
( 이건 직접 봐야함 뭐라고 해야하나 너무 통쾌하면서 슬픈 그런 느낌 )

6. 초속 5센티미터
( 전 이게 진짜 후유증 갑임 이거 다 보고 후유증때문에 고생함 )

7.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멘마 마지막에 노래나오는장면 울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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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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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마엘 2024-03-15 (금) 09:35

1,2위는 동감합니다. 그 이후는 제가 못본 영화네요..한번 봐야겠네요.
저는 히로스에료코 주연의 '비밀'도 여운이 길었어요.

추천 3

7H구리왕눈이 2024-03-21 (목) 19:53

@이번주는로또1등

오.. 저도 비밀.. 마지막 장면에서.. ㅎㅎ.. 헛.. 하고.. ㅡ.,ㅡ;;

추천 0

행복한미소 2024-03-19 (화) 00:18

@사타마엘

저도 비밀 생각하면서 이글을 읽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가 이 댓글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네요 😀

추천 0

오우거로드 2024-03-20 (수) 10:19

@사타마엘

저도 비밀이 일본영화 띵작 1위 입니다.

히로스에료코 바로 팬 되었었죠 ㅎㅎ

추천 0

SDominic 2024-03-25 (월) 10:46

@사타마엘

비밀 하면 그거 밖에 생각안남…
군시절때 일요일에 비디오로 보고 있었는데 내무실에 들어온 부소대장이 ”영화 제목이 머냐?“ 하길래 ”비밀입니다.“
했더니 ”우리사이 비밀이 어딨아 새꺄.“했던거;;;

추천 3

엘렉트라 2024-03-15 (금) 09:45

1 3 번같은 영화를 한국에서 만들면
신파로 개까입니다ㅋㅋㅋ
이 리스트 영화 5개는 다 괜찮더라구요

추천 1

드림catcher 2024-03-15 (금) 14:25

@엘렉트라

1번 이미 오래전에 만들었어요

추천 0

picaresqu 2024-03-15 (금) 15:28

초속5센치 봤는데 신파 같은 게 아니라

현실적인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

추천 1

삼오공 2024-03-15 (금) 15:34

잔잔한 감성의 영화들? 대부분 안보고 고백만 본듯?만 듯?^^

추천 0

똥뀌다가방구쌈 2024-03-15 (금) 16:50

고백 빼고는 다 안 봤는데 봐야겠네요 +_+

추천 0

tailes 2024-03-15 (금) 17:53

1,2번 한국에서 리메이크해서 봤는데 역시나 별로더군요
특히 2번은 배우부터 캐스팅잘못된거 같더라구요 원작의 먹먹함을 표현도 안되었구 그냥 지겨웠습니다

추천 0

에스코바 2024-03-15 (금) 18:54

마지막만 안봤네요

추천 0

Brendan 2024-03-15 (금) 21:37

다 재미있는 작품이긴 한데 제목처럼 후유증 느낌 정도라면 '고백' 정도 되겠군요
원작 소설도 흡입력 미쳐서 서점서 뭐여 하고 펴봤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은 책이었습니다

추천 1

진격의미터마이어 2024-03-15 (금) 21:48

3번 영화는 여주 매력이 엄청남
추천작

추천 0

익명 2024-03-15 (금) 23:08

1번만 인정
일본은 걍 애니메나 만드는게 나음

추천 0

익명 2024-03-15 (금) 23:10

유코 누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돈까스정식2인분 2024-03-15 (금) 23:15

6번은 진짜... 보다가 잠들어서 후유증으로 피로가 회복되더라구요 ㄷㄷㄷ

7번은 몸에 있는 수분을 모두 눈물로 쏟아낸듯요.....

아.. 애니만 봤네 ㅎㅎㅎ 씹덕은 갈게요 ㅎㅎ

추천 0

peterpan 2024-03-15 (금) 23:15

1번부터5번까지 다 봤는데 취향에 맞으면 다 재미있습니다.

추천 0

akwldi 2024-03-15 (금) 23:15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없네..... 이게 최곤데

추천 3

나는성공한다 2024-03-15 (금) 23:22

제 인생 첫 일본영화가 료코 주연의 비밀이였는데
보고난후 후유증 장난없었던 기억이

추천 1

우지니예요 2024-03-15 (금) 23:25

이런 영화들 땜에 후유증이 장난 아니게 온다고요???
취향이 독특하신 분이시군요..

신기하다...

추천 0

크레이지견 2024-03-20 (수) 23:30

@우지니예요

공감을 못한다는건
사이코패스라는 의미입니다
사회에 피해 입히기전에 병원가서 상담좀 받아보세요
알면서 어그로 끌라고 그러는거면
소시오패스니깐
그것도 병원가보던가

추천 0

vega201 2024-03-15 (금) 23:27

나는 비지터Q 지금에야 그냥 그렇지만 그 땐 정말 충격적이었음...

추천 0

매우큰 2024-03-15 (금) 23:31

"천사의 사랑"도 추천합니다

추천 0

참지마요 2024-03-15 (금) 23:37

목소리의형태가 없네;;;; 개인적으로 게시글 영화보다 더 후유증 컸었슴

추천 0

이선생14 2024-03-15 (금) 23:45

전 지금만나러갑니다 이거 진짜 재미있게 보고 후유증 좀 왔음..
초속5센치미터는 뭐야 이거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 후유증

둘다 음악적인 요소들이 영화와 너무 잘 맞았다고 생각되요
잘려고 누으면 그 음악이 귓가에 맴돌던...

추천 0

빌닷 2024-03-15 (금) 23:46

7번. 한 10년전에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아직도 우연히 브금 듣게되면 3초만에 울컥해서 눈물 날라하네요

추천 0

아이유우우ㅋㅋ 2024-03-15 (금) 23:55

와드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나도한입만 2024-03-16 (토) 00:19

러버레타 이후로 쪽바리 영화 안봤는데 봐야겠군요

추천 1

youseesa 2024-03-16 (토) 00:24

추천 0

맥주조아 2024-03-16 (토) 00:32

나쁜 의미로 보고 나서 후유증 장난 아니었던 일본 영화는

비지터 Q
차가운 열대어
이치 더 킬러

추천 0

미키루커 2024-03-16 (토) 00:33

ㅇㄷ 일본영화

추천 0

qor가면 2024-03-16 (토) 00:38

추천 0

다슬기 2024-03-16 (토) 00:39

ㅇㄷ

추천 0

popzet 2024-03-16 (토) 00:46

추천 0

달님빛비추어행복 2024-03-16 (토) 00:56

추천 0

쾌청하늘 2024-03-16 (토) 02:06

추천 0

야키마 2024-03-16 (토) 02:10

저는 러브레터, 냉정과 열정사이

추천 1

수수한알파 2024-03-17 (일) 13:19

@야키마

동감 러브레터는

정말 첫사랑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상당히 긴 시간동안 마음속에 오래가더라구요

추천 0

감숙왕 2024-03-16 (토) 02:11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추천 0

まりっか17 2024-03-16 (토) 02:14

화차가 없네요 우리나라 영화도 재밌지만
일본 화차는 마지막에 살짝 소름 돋을 정도로 섬뜩했는데ㅎㅎㅎ

추천 0

2zeze2 2024-03-16 (토) 02:48

내가 기대하는 후유증이 아니었고...큐어나 오디션 같은 영화 생각했는데.

추천 0

동그라미 2024-03-16 (토) 03:37

3번 4번 5번 봤습니다
고백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가 충격먹었던 기억이...
마츠코의 일상인가 그것도 보고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추천 0

류수빈 2024-03-16 (토) 04:43

1 2 3 번만 봤고 좋아 했지만
1번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다케우치 유코 사후 싫어 합니다.
아므래도 이영화를 계기로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하게 되서 이후 불행한 결혼 생활과 그로인한 여파로 결국 생을 마감 하게되서 그런지 싫어 하게 되더군요
다케우치 유코를 개인적으로 이제껏 본 그 어떤 여자보다 웃는게 제일 예쁘다 생각 하는 터라
런치의 여왕에서의 그 웃음은 항상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추천 1

톨레스 2024-03-16 (토) 05:11

감사합니다.

추천 0

킨킨 2024-03-16 (토) 05:30

추천 0

이한이 2024-03-16 (토) 06:40

한번도 못본것들이네요 시간날때 봐야겠어요

추천 0

funai 2024-03-16 (토) 07:05

링, 주온이 제일 오래 남네요... 나이 마흔 먹어서도 가끔 생각남

추천 1

rils 2024-03-16 (토) 07:33

1번이 갑임.

추천 1

노는삼촌 2024-03-16 (토) 09:30

추천 0

민선생 2024-03-16 (토) 12:12

+ 4월은 너의 거짓말
+ 철도원
+ 냉정과 열정사이

추천 0

이기적유전자 2024-03-16 (토) 12:35

저 중에선 조제,호랑이,물고기가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1

포로지스 2024-03-16 (토) 14:39

일본영화 ㅇㄷ

추천 0

몽글리 2024-03-16 (토) 16:28

1,2,5,6번만 보고 나머진 안본거 같은데,
일본영화와 만화가 크게 취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씀 드린다면, 2번 조제 빼곤 죄다 별로였습니다.

다만, 2번 조제의 경우 한동안 인생 영화가 될 법하게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니 저런 지독한 현실주의의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영화 미스트도 제 인생작 중 하나라서요.

추천 1

feaefd 2024-03-16 (토) 17:37

추천 0

무한도전 2024-03-16 (토) 22:07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 이 작품이 없어서 아쉽네요

진짜 여운 크게 남앗는데

추천 0

붉은언덕 2024-03-17 (일) 07:57

@무한도전

추가로 비슷한 영화인 연애사진도 있죠~

추천 0

타이리온 2024-03-17 (일) 00:16

한개도 안봤는데 시간나면 꼭 보고 싶네

추천 0

빨간슈렉 2024-03-17 (일) 07:38

피와뼈... 이거보고 좀 오래가더라구요

추천 0

붉은언덕 2024-03-17 (일) 07:57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이건 매우 현실적인 연애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타임리프 영화이고 여주 연기가 호불호가 있지만 노래가 좋았음)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중간에 급작스런 전개이지만 내용은 괜찮았음,노래도 좋았고..)

고마츠 나나가 출연한 여명 10년, 실' 인연의 시작도 괜찮았음

그러나 3번처럼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노래에 소름,게다가 제목,가사도 영화와 딱 맞는게ㄷㄷ)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한때 좋아하던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좋았던)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처럼 길게 남는게 잘 없음

추천 0

와룡 2024-03-17 (일) 12:55

주온도 후유증 장난 아니었음.

추천 0

수수한알파 2024-03-17 (일) 13:19

본문엔 없지만

러브레터는

정말 첫사랑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상당히 긴 시간동안 마음속에 오래가더라구요

추천 0

더치오븐 2024-03-17 (일) 17:06

저는 저기 없는것 중에 "천국의 책방"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태양의 노래" 도 꽤 재밋게 봤던 것 같습니다.

추천 0

뽀롱뿌룽 2024-03-17 (일) 18:18

조제.

추천 0

내가용용이다 2024-03-17 (일) 18:42

거의 공감가네요. 특히 사랑도 뭣도 모르는 어린나이에 초속5센티미터 처음 봤었는데 처음에는 뭔가 싶었다가 몇번 더 보니깐 후유증이 저 영화중에선 단역 탑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일상생활 완전히 까지는 아닌데 지장이 갈정도 였어서

추천 0

Becrux 2024-03-17 (일) 20:11

1번은 남주랑 여주 실제로 결혼함 근데 그 이후 남주색기가 바람피더니 헤어짐
이후 여주재혼하고 애도낳고 잘 사나 싶었지만 극단적 선택으로 돌아가심 ....
일본에서 진짜 잘나가는 배우분이였는데 갑작스레 돌아간부분으로 이야기 굉장히 많았던걸로 기억
남주는 연기쪽은 깔게없어서 잘나가는중 집안도 엄청 좋다고들음 ㅠ

추천 0

뛰엄띄엄 2024-03-17 (일) 23:03

대일본인, 나이스의숲 ㄷㄷ

추천 0

천공시 2024-03-18 (월) 07:43

고백 아놔 일본 산으로가는 엔딩 잘봤습니다. 엔딩이 나랑은 너무 안맞았던 ㅡ.ㅡ;

추천 0

얄박사 2024-03-18 (월) 13:45

스윙걸즈

추천 0

익명 2024-03-18 (월) 17:14

조제는 남주가 하반신 마비 여주 손 뒤로 묶어놓고 야스하는 게 레전드지. 리얼 그때 충격 ㅎㄷㄷ

추천 0

Orange16 2024-03-18 (월) 22:15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영화는 진짜..첨보면 멍한데..
두번째보면 울면서 시작한다는 영화..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3-18 (월) 23:46

가장 큰 후유증 입니다.

감독 멱살 잡습니다. ㅠ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7)

추천 3

휴지끈티팬티 2024-03-18 (월) 23:51

다케우치 유코는 다시봐도 참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호순돌 2024-03-19 (화) 10:58

지금만나러갑니다는 정말 잘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영화 남여 주인공이 실제 결혼후 남자쪽에서 외도후 이혼 그리고 여주의 사망등.. 현실은 그리 좋지않은 결말이네요

추천 0

나라킴 2024-03-19 (화) 12:39

지금만나러갑니다 보고나서 일본영화 미친듯이 봤음. 4월이야기 박사가사랑한수식 이것도 후유증이있음

추천 0

쟌듀 2024-03-19 (화) 12:55

전 릴리슈슈의 모든 것

추천 0

트리플경스 2024-03-19 (화) 15:27

추천 0

냉소월 2024-03-19 (화) 21:29

일본드라마 좋아하면 좀 매니아틱한거중에 두개추천해드림..ㅋ

1. 북의 나라에서(1981~2002) : 일본 40대이상은 거의 다알고있는 국민드라마급, 한국으로 치면 전원일기급인데
과거의 향수나, 가난과 독립, 잔잔함 등을 좋아하시면 빠져들게될거임.. 다보고 나면 후라노시 가보고싶어짐.ㅎ
2. 최후로부터의 2번째 사랑 : 이건 40대나 50대를 넘고있는 있는 이토징어들이 보면 무조건 빠져들수밖에없슴.
쿙쿙하고 남주의 티키타카가 진짜 배꼽 떨어지게 재미있고. 사이드로 나오는 조연중에 우치다 유키도 나오는데 바로 위의 북의나라에서의 남주랑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람(4차원으로 나오는데 재밌씀.ㅋ)..

추천 0

지은이찌찌 2024-03-21 (목) 07:44

전 우드잡

추천 0

이스란트 2024-03-21 (목) 13:17

러브레터가 없네요..

추천 0

Astronomy 2024-03-21 (목) 15:51

순차적으로 찾아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추천 0

그대그리고나 2024-03-21 (목) 22:05

ㅇㄷ

추천 0

프레임은나의적 2024-03-21 (목) 22:20

개인적인 여운남는 일본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비밀

추천 1

매니Q 2024-03-22 (금) 20:28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도 좋아요
그때 마침 사진을 전공하고 있어서 더 좋았는데

추천 0

신세경백화점 2024-03-22 (금) 22:16

러브레터도 좋았는데 너무 오래됐네요

추천 0

베이런 2024-03-23 (토) 21:54

배틀로얄 이 없네요 ㅋㅋ

고백 은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끝날줄 알았는데 마지막 에는 그냥 구라 였던...

일본이나 우리나라 나 ㅈ 같은 초딩 새끼 들이 문제

추천 0

아시아타 2024-03-23 (토) 22:42

예전에 7번 보고 마지막에 통곡을 했던 ㅠㅠ

추천 0

눈이오는날 2024-03-24 (일) 10:33

저는 개인적으로, 태풍이 지나가고 이거 정말 좋았어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다바더 2024-03-26 (화) 15:03

흠...7번 봐야겠네요.

추천 0

꼬부 2024-03-28 (목) 20:16

와드
주말에 볼것

추천 0

오호홍 2024-03-31 (일) 12:12

아무도 모른다 가 없네요

추천 0

로직큐베이스프로… 2024-04-03 (수) 16:47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나와서 넋을 쏙 빼놓고 봤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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