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보심이..

그런제도가 왜없겠습니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77806&cid=43667&categoryId=43667

성년후견인제도

예전엔 한정치산자나 금치산자 받아서 했었어요.

@템포크

답변은 감사합니다만 신청후 적용까지 5개월가량 걸린다고하니 당장이 문제네요.
일단 답변감사합니다.

당장이문제라고 금융관련법 위반하시다가
나중에 후견인제도 이용하려다 심신미약상태인걸 발견당하고(그럴일은 거의없겠지만...) 기소당하시면 꼼짝없이 실형입니다.

가령의사능력이 5월 1일부터없다고 진단받았는데. 6월 1일날 폰으로 금융거래한것이 발견되면 누군가가 불법으로 거래한것이되고

차후 후견인제도 신청시 진단과 금융기록 조회시 발견되어 고발되시면...(소설이긴합니다만 가능성이없는건아님.)

어머니돈 혹여찾더라도 본인통장으로 옮기지마세요

증여세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병원비등은 어머니명의로 카드만들어서 사용하세요

@아랑몽

5천만원 이상만 아니면 괜찮을걸요?

@키요라

얼마인지모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서요

@키요라

최근 10년인가에 걸쳐서 받은 금액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그렇겠죠

무조건 5천 이하면 괜찮은게 아닐겁니다

@키요라

500만원부터 살살 들어가니까 5천만원이아니고 1000만원부터걸려요 ㅋㅋ

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성년후견인 하지마세요 매해 법원에 보고해야하고 돌아가셔야만 후견인 취소할수 있습니다
굉장히 불편합니다 형제가 있어 훔쳐가는거 막는 용도가 아니면 비추입니다
어머님 모시고 은행 가시거나 어머니 폰으로 공인인증서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어머니 휴대폰 으로 공동인증서 혹은 금융인증서 발급받아서 해보세요

@케파텁오너

그거 불법이긴해요.
짜피 저렇게된거 후견인제도 이용하는게 좋아보임

어머니랑 은행에 같이 가세여.....그리고 비밀번호 문의하든가 ...재발급 받으시던지 하세여....혹시 모르니 가족관계증명서도 같이...//

@우짤라고

이게 맞는 듯. 본인이 신분증 가지고 방문하면 비밀번호 변경해주는 걸로 아는데.

@우짤라고

ㅇㅇ 이게 정답이죠.

@우짤라고

대답도 못하시겠지만
그정도는 은행원 재량으로 처리해줄거 같긴합니다.

@우짤라고

저도 이거 한표요~

이 분 말씀이 정답.
휠체어에 앉으실 수 있고, 무리한 외출이 아니라면 더 늦기 전에 모시고 다녀오세요. ㅠ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거동이 가능하시면 모시고 은행한번 다녀오세요 가실때 신분증이랑 가족관계증명서 가지고가시구요 설마. 마을금고는 아니죠?

통장 만들때 체크카드 발급 받아서 사용하지 않나요?

비밀번호 모르셔도 병원비 결제는 될텐데요

은행 홈피나 어플에서 비밀번호 재설정같은게 되는곳도 있을건데여
어머니 휴대폰 민번 인증서등등 정도로 재설정 가능할거임
옆에서 본인이 동의하는데 불법으로 안되다면
울나라 부모님들이 은행쪽이나 알뜰폰 같은거 개설시 잘 몰라서 대신 해주는 자녀들은 다 불법이져

홈피 어플도 안되면 은행 방문인데 가족증명서 등본으로 대리가 되는지 문의하고
그래도 안되면 어머니 모시고 은행 함 가야져

@마산앞바다

일단 답변감사합니다.
전신마비이셔서 은행에 모시고가기가 어렵네요.
답변대로 휴대폰인증으로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휴대폰이 되신다면 어머니 휴대폰으로 금융인증서 받아서 계좌를 활용할수 있습니다. 어머니 지문만 인식되면 인증이 되니깐요.

어머니 업고 은행가서 어머니 주민증 주고 카드 만들면 되지 않나요?

@닥똥집똥침

전신마비셔서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일단 어머니 모시고 가서 어떻게든 해보는수밖에없겠네요.

음...???

어머니 입원확인서, 진료비영수증, 해당병원 통장사본 챙겨서 은행에 제출하세요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거래하시는 은행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제가 거래하는 곳은
예금주 본인을 위해 사용되는게 확실시 되는 금액은
예금주의 의사나 동의 없이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대대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머님의 입원확인서, 진료비영수증, 병원 법인계좌 사본이 필요한데,
거래 은행에 따라서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먼저 전화해서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어머니 계좌에서 병원으로 이체를 하고 싶은데
어떤 서류가 필요하냐고 물으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아드님의 급여계좌이기도 하니
급여를 아드님 명의의 계좌로 다시 돌리기도 해야겠습니다.

병원비에 한하여 인출 가능한 걸로 아는데... 해당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비번을 꼭 바꿔야겠다, 혹은 체크카드를 만들어야겠다 하면 어머님 도장 가지고 휠체어라도 태우고 가보셔요... ㅠㅠ 본인이 가는 것이 중요하니까..

뉴스에서 보는거 아닌지 모르겠.. 일단 스크랩 할게여

가족이라도 원래 본인 외에는 비밀번호 안알려주는게 당연한거예요 ..
어쩔 수 없이 어머님이랑 병원 진단서, 가족증명관계서 가지고 같이 방문하셔야 해결이 될거같네요.

급여계좌를 얼른 바꾸셔야하겠네요

무슨회사가 급여를 부모통장으로 입금을 하지 ?

@aaasddd1

본인이 급여 받을 통장 복사해서 제출하면 해주는건데 취직안해보심?

@벌크베브

근무하는 4대 보험 내는 사람 이름이랑 급여 받는 통장 명의가 다르면 당연히 안될텐데요?

@카페인

대기업이나 공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이런데는...
통장사본 받고.. 이름이 다르면 이 계좌맞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그냥 보냄;;

@찢어진빤스

근로계약서에 본인 명의로 송금한다는 걸 명시함
그게 바로 대포통장으로 돈유용하는 방법이기때문에 불법임 중소기업도 명의 확인 안하고 돈보냈다가 근로자가 내가 받은적 없다 우기면 문제되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허투루 안함

@찢어진빤스

그렇게 하다가 해당 직원이 월급 채납되었소~이러면서 노동청 찾아

가면 다 물어줘야 하는데요???

어디 회사 인지 모르겟으나 기본도 없는 회사 네요;;

@찢어진빤스

이본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으신듯;;;;;;;;;;

@찢어진빤스

뭐 동네 알바도 그렇게 안할껄요
회사도 지출(급여)신고 해야 하는데 뭘로 증빙합니까? ㅋㅋㅋ

@찢어진빤스

막장이라는 노가다조차 그렇게 안함...;

@찢어진빤스

졸라 웃기네요 -_-;;;
서로 합의하에 다른통장에 넣는건데.. 대체 뭐가 문제임???????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었는데 왜 난리인지??
(무슨사정인지 몰라도 본인통장으로 입금 안되고 다른사람 부인이나 아들 등 이름으로
 넣는경우 있었고 돈 안들어왔다고 신고하는사람 없었습)

글구 위에 급여신고 뭐가 문제예요??
급여명세서 안줘요?? 급여대장 안써요??????
통장 내역 줘서 급여 보내줬다고 확인해요??

@찢어진빤스

합의하에 법을 어기면 그게 합법임??????

본인에게 입금해야하는 근로기준법 43조는 강행규정 입니다.

@찢어진빤스

병아리감별사//
제가 대기업이나 공기업 이런쪽을 말한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말하는 좆소기업 중소기업 작은 공장인데...
합법 다 따지면 실업급여 타먹게 해주는것도 많은데 어떻게 다 단속할꺼임? -_-

그렇게 법따지면 길거리 다니면서 쓰레기 하나 안버리는 모범시민이겠네요?;;;
법 잘지키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범죄들은 안사라질까요? ;;;;

@찢어진빤스

본인 명의의 계좌가 아닌 곳으로 급여가 이체되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이렇게 해준 회사도 이해가 안되고, 이렇게 해달라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고.
회사 입장에서도 나중에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노동자 입장에서도 나중에 증여세 폭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사, 노동자... 양측 모두가 골치 아파질 상황을 왜 만들죠?... 이해가 안되네요.

월급이 본인명의 통장으로 안들어온다고? ㅋㅋㅋ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이런 글도 '부모님 계좌 비번 따는 방법을 알아내서 돈 빼려는 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미안합니다

@요단강크루즈

저도 보면서 안타깝긴 하지만,  진실은 우리가 알 수 없는 거니 중립기어박고 관여안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wow 본인 월급까지 넣는경우는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엄마 통장으로 월급을 넣는게 말이 되나. 그거 다 증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