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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굳이 안먹을거면 왜 푸냐 ....

밥을버리냐

4가지가...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음식을 먹지않을 생각으로 가져왔다 버려...

부장이 아니라 친구였어도 뭐라했을텐데

다 떠나서 "뭔가 휑해서"에서 걍 신입이 또라이지

머릿속이 휑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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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기 부장이면 쟤는 인사고과 최저점 들어갑니다
저거는 밥을 버리는 저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일도 저런 일이 있으면 똑같이 행동 할겁니다

@동급생

이게 정답..

@동급생

맞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경우가 이런경우

@동급생

정답 저런 새끼 나중에 불리해지면 탓하면서 지 살길만 찾음

먹을 만큼만 퍼와야지.

또라이인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휑해서 싫다고 버릴 밥을 일부러 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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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국인들이 이런 스타일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불법천국

손님 접대상이 음식이 남아있지 않으면 주최한 호스트가 인색하다는 비난을 의식함 ㅎ
좀 고치실 때도 되었는데 ㅋㅋ

@애쉬ash

중국이 똑바르면 안되요.
그냥 더 병신되야함

생각자체에 문제가 있네
부장이 아까우니 그냥 정량으로 조금만 퍼오던가 가져오지 말라고 하면 예 하고 가면 될일
횡해서 그래요는 말이 안됨
서류 계산하다가 횡하다고 돈 올려넣고 그거 버릴거임?
마인드가 이상함 
부장이 말하는데 저렇게 말한 시점부터 인사고과 부터 시작해서 직장생활꼬임 2년도 못버틸듯

진짜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란거야..
저런 인간 부모도 뻔한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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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는 자기 몫은 챙겨야 한다
      (안 챙기면 다른 이에게 이익이 생긴다고 생각- 곧 자신의 불이익이란 생각)
내 몫이니 내가 버려도 된다는 생각.....이런 이상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 봤슴

@짱돌100

이게 맞네 ㅋㅋ

@짱돌100

이거지 ㅋㅋㅋ 서비스로 나가는 고기있는데
집에 가져가면 다 버린다고함 ㅋㅋ그럼 선착순 서비스니까 다음 손님을 위해 나중에 필요하실때 드릴께요 하고 뺄라니까
달라함 ㅋㅋ 줬는데 나가면서 아우~ 너무 자주먹었다고 또 버리겠네 혼자 중얼거리먼서 나가는데
왜 그러는거야 도대체 ㅋㅋㅋ

@기스난

어디 펜션 같은데 놀러가면 본전 생각난다고 내내 수도 틀어놓고, 샴푸랑 비누 다 버리고 그러는 미치광이들이 있더라고요.

@동네거지

진짜 이런 사람 있음. 모텔가서 밤새 물 틀어놓는다는 사람 봄 ㅋ

@동네거지

와 진짜 그런 사람 실제로 본다면 인간적으로 진짜 별로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질듯

@짱돌100

저런 사람들이 렌탈같은거 하면 고장안나도 계속 부름..

보고서가 휑하면 전단지라도 끼워넣을 양반이네

중국인들이 저러던데

대가리가 휑한놈이네

대가리 골빈놈

신입이 이상하네요..

부페식당 가보면 먹지도 못할 양 퍼서 반은 버리는 인간들 널렸음.

귓방맹이 딱 한 대면 바로 개념장착될텐데

회사에 미친놈하나 입사했네.

미친놈인데.... 저런놈들은 돈을 3중으로 받아야함

저 사람이 이상한 게 아니라 저게 정상이 되고 있는 요즘 사회가 이상한 것.
실전에서 맞닥뜨리면 꼰대 취급하면서 자기 몫을 제대로 챙긴 후에 자기가 맘대로 쓰는 건데 왜 뭐라 하냐고 하는 게 보통.
밥 뿐만이 아니라 딴 걸로 치환해 보면 더욱 명확함.
카드사 이벤트 같은 걸 생각해 봐도 예산이 정해져 있는 이벤트인데 자기 몫으로 받을 수 있는 돈 다 쓰겠다고 필요없는 물건들을 일부러 비싸게 사서 혜택 받는 사람이 줄어듬.

@네서

...??
비교가좀... 이벤트로산 물건들 죄다 버리는게 아니면 뭐 그냥 자기권리 행사하는거지.

@네서

저 사람이 이상한 게 아니라 저게 정상이 되고 있는 요즘 사회가 이상한 것.
어느 사회에 살고 계신가요? 저는 최소한 저딴 사회에는 속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제 와이프가 입이 많이 짧아서 종종 남기는 음식이 있기는 한데 뷔페같은 곳이었으면 자기가 안 가져와서 안 먹는데, 일반 배달음식이나 음식점 같은데 가서 어쩔 수 없이 나온 음식들도 저는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에 최대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께서 조금 특이하신데 음식점 같은데 가서 손 안댈 것 같은 반찬 등이 나오면 식당 주인께 이 반찬들 손 하나도 안 댔으니 다시 가져가시라 하십니다. 제가 그렇게 보고 배워서인지는 몰라도 음식 남기는 게 그렇게 아깝습니다.

그리고 저시키 생각이 쌍또라이 같은 게 먹다 먹다 못 먹는 상황도 아니고 애초에 먹을 생각도 없는 밥을 쳐 퍼오는 건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껌먹은야옹이

저딴 사회는 본인이 살고 있는 사회 범위의 틀을 벗어나면 종종 보입니다.
내가 보지 못 한 거니까 존재하지 않는 것이란 얘기는 진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특히 구분을 할 때의 사례로 저렇게 밥을 싫어하며 편식하는 이기주의자로 한정지어 생각하니까 거의 볼 수 없는 것이죠.

이기적인새끼네 지돈아니라고 소시오패스인가

미친놈인가?

뭐 신입 입장에서 내돈내고 내가 안먹을 권리 없냐고 하면......이기적인 거죠..

풍요로운 MZ식 사고방식이라구욧

@다르게생각하기

MZ세대를 지칭하는 나이대를 아시고 이런 댓글 다시나요????

@다르게생각하기

MZ보다 위면 슬슬 틀니 맞추실 나이신가보네요

아... 밥아까워..
옛날 여친이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맨날 많이 시켜싸서 싸웠었는데
다양하게 먹고싶다나 뭐라나

회사가 잘못했네

저런사고방식의 쓰래기를 신입이라고 받았으니

진짜 별의별 새끼가 다 있네

짱꼴라 스타일인데

밥상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러지?

난 항상 어릴때부터 울아버지한테 밥한톨이라도 남기면 꾸지람듣고해서 강박관념처럼 박혀있어 절대 안남기는데;;

사장아들 아닐까요?

댓글만 봐도 밥엔 진심인 민족 ㄷㄷㄷㄷㄷㄷ

저정도면 사장 아들 아닌가요? 작년에 텃밭 4평짜리에서 손에 물집 잡혀가며 밭 갈고 잡초 뽑고 작물 손질해보니 정말 음식의 소중함을 알겠더만요. 조리장 한테 밥주걱으로 싸대기 한번 맞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