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연봉3200이면 월230정도찍히나?

한달연봉은 뭔가요???ㅎㅎㅎ

한달연봉 1억
무기징역 3년
일부러 많이들 사용합니다

많이들쓴다고하셨는데 처음봤....

그 2개는 모르고 쓰는애들많을거임

네이버 지식인이였나 어디서 처음 나왔던 일종의 밈이죠 ㅋㅋㅋ

몇 년 전에 유행하긴 했어요.
이토에서도 유행? 탔던 걸로 기억해요.

집행유예 3년 법정구속

혹시.. 빡대..ㄱ 아 아닙니다..

이거 유명한 드립인데 혹시 꼰...ㄷ 아 아닙니다...

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연봉 수준을 대략적으로라도 게시하는 회사들이 많이 늘기는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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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구인공고에  수작거는 회사일 수록 멀쩡한 회사가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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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봐가며 해야할거 아녀.ㅅㅍ
좀 어리버리 하다면 후려쳐서 노예 만들어야 하니까..
현실이 그러하다.

정말 회사가 얼마나 찌질한지 연봉을 계속 깍자고 조르는 놈들도 잇음;;;미친시끼들

제 가게 직원보다 급여를 적게 주네요;;

규모좀 있거나 이름회사 아니라면
연봉 안써있으면 지원도 안하는게 맞죠.
예전에 그런데 지원해보면 연봉 깍으려는 짓 많이 하는 경험도 해봤구요.

솔직히 그런회사 지원은 시간낭비임.

저도 이제 다시는 회사내규에 따름 이딴데는 지원안할려구요

사람인 게시공고에 대략적이나만 급여가 적힌 경우가 거의 없어요.
여지껏 수백 개의 공고를 봤고 지원했는데
급여가 적힌건 다섯 손가락도 못 채웁니다.
전부 "면접 후 결정", "회사 내규에 따름".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희망연봉을 적는데
왜 채용공고엔 숫자가 안 적혀있을까요?
사람인 측에서 [급여]란에 숫자만 적게끔 고쳐야 바뀔듯.

그러게요 사람인에서 고쳐줘야 되는데 그게 안될듯하네요

근데 이력서에 희망연봉 적어내지 않나요?

그럼 그거 보고 오라했으면 최소한 그건 주겠다는거 아닌가?

그것도 안보고 부르는 병신회사들이 있긴 하지만..

희망 연봉 분명히 적어놨는데 전화가 와서 면접보자길래 얼추 비슷하게는 부르겠지 싶은는데
미친 말도안되는 금액을 부르는 회사가 많네요
연봉 안적힌 곳은 진짜 지원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런데는, 제 이력서 잘 안보셨나봐요?
절 왜부르셨죠? 하고 면접 10초컷 하고 나오셔야... ㅋㅋㅋ

그거 적어놓으면 그거보다 덜주고 있는 사람들 돈올려달라고 뭐라 할꺼 아닙니까..

딱히 회사를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채용하는 입장이 되면 왜 안적는지 감이 오시겠지요

이것저것 이유야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적어놓은 희망연봉을 봤으면
면접보자고 했으면 안되죠 ㅋㅋ

채용하는 입장인데 왜 안적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초보자 얼마 경력직 얼마(추후협의가능) 이라 해두네요...
경력직이 2년도 경력직 12년도 경력직...
저희쪽은 경험차이가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굉장한 차이를 내서 경력직이라고 다 같은 경력직이 아니라 최소 얼마라 적고 협의가능이라 써두네요
공장내부 및 출장작업이 기본이고
3톤반 운전가능이면 얼마추가
실측 설계까지 가능하면 또 얼마추가
이런식으로 적어둡니다...
그래야 회사입장에서도 번거롭게
금액 안맞네요 이런소리 서로 안하고 안듣고 좋아요...

채용하는 입장에서도 안적는게 불편하다는데요?

면접일정 잡고 서류 검토하고 면접보려고 시간 따로 빼야하고 이것도 다 귀찮은 일들입니다.

돈 안맞으면 뻔히 안올거 알면서 한놈만 걸려라 식이니까요.

경력직 3200 ??? 신입이 아니고??

연봉 싯가.

무슨 리니지하는것도 아니고..

제시요..??? 맘에안들면 즐???

뭔가 숨길게 많은 회사일수록 그런걸 안적어 놓더라구요.
면접볼때도 그냥 정확하게 표현하면 되는데 몇번을 물어봐도 애매하게 말을 해서 정확히 안알려줌.
그거보다 더심한게 입사한 후에 근로계약서 쓸때 원래 제시한만큼 못주겠다. 1년후에 올려주겠다 이러면서 딴소리 하는경우도 많음.
전직장 그만두고 방까지 다 구하고 그러면 쉽게 못옮기는걸 악용하는거죠.

회사내규 진짜 ㅅㅂ

정확한 급여를 입력하지 않으면 구인공고 등록이 안되게 다 바뀌어야 합니다.

신입이건 경력이건 최저하한선이라도 밝혀야 하는게 옳죠.

얼마 주는지도 모르는데 이력서 내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연봉 안적어주는 회사는 박봉인거 아니까 안적는거에요

전 3600이라고 써있어서 면접봤는데 갑자기 2400 이고 1년 뒤 수당이랑 이것저것 해서 오를 수 있어요

이런 헛소리 하길래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참;;

제 직종은...회사내규 아닌곳찾기가 힘들어서 프리랜서로 돌린지가 오랩니다...

???: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이런느낌임ㅠ

우리는 기본급 300 줄라고 했는데

넌 수당 포함 300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렇게 합시다

ㅋㅋㅋ경력직이라고해서 면접갓는데
연봉 2800임 ㅋㅋㅋ장난하나 진짜

회사 연봉은 회사기밀 사항이라네요 ㅋㅋ

그건 정상 아님?

기밀사항이라 구인공고때 안적는다는 말이였어요

무슨 경력인지 3200백도 안가시나?

요즘 희망연봉 보니까 회사와 갭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맞춰주면 기존직원도 다같이 올라가야 그만안둘거고 사람은 부족하니 뽑아야겠고 그래서 신입도 뽑는데 아무도 안옴 ㅋㅋㅋ 기존직원 그만두고 폐급만 모이고 딱 망조로 가는거죠..

어... 우리 회사예요... 기계회사인데.. 건축 1년 경력직 저희 3년차 연봉으로 뽑아놔서 난리났어요..
그런데 기존인원 연봉은 안 올라가서... 하나 둘 계속 나가네요.. 망조..

정직원도 그렇고 알바도 "추후협의" 써있는 곳은 무조건 거르는 게 답이져. 대놓고 법 무시하고 최저시급 이하급으로 돈 주겠다는 거니까.

연봉 안적혀 있고 추후협의 적혀있는데는 지원을 안하면됨

그리고 사람못구해니깐 면접보라고 전화오는거임 좋은데는 사람 구할려고안해도 사람나가면 알아서 알음알음해서 들어옴 사람인 워크넷 있는 회사 치고 제대로된 회사 본적이없음

일을 얼마나 잘하길래 그러냥. 일시키면 막상 못하면서 돈만 많이 달라냐

능력있으면 취업이든 연봉이든 잘가고 잘받는거지
따질필요가 있나?? 능력있으면 어디든 오라그러지
없으면서 돈만 따지는건 생각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