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듣사 13강 갑오농민혁명(동학운동) 청일전쟁, 갑오왜란(변란)일본의 경복궁공격, 동학2차봉기

https://www.youtube.com/watch?v=kBp4JuaIRG8&list=PLkypUqLOnIpdflAbv3ba2HcVMJEP1FTw2&index=13

강명길의 다시듣는 한국현대사

다듣사 13강 갑오농민혁명 새야새야 파랑새야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 박새길, 한국사특강 - 서울대학교 출판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로 진행됨

※ 오늘의 사건

▷ 친일 반민족행위자 이진호 의 자손 조상의 친일행각으로 사둔 부정한 재산인 땅을 되찾겠다 정부 상대 소송걸었고 승소 땅 되찾아감. 2만제곱미터 토지돌려받음

➭ 이진호는? 일본제국의회 귀족원 의원, 중추원 부의장, 도지사역임한 자, 조선인 최초 총독부 항목국장(현現 문교부∙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장관) \ 친일인명사전 3권 162쪽 등재 공인 반민족행위자

➭ 일제시대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조선인들의 명부 발견

: 주일 대사관 관련 많은 시민분들 새로운 기록확인 "3 1운동, 관동대지진" 등 관련 피해자들의 기록 대규모 발굴됨 기존 발견된것보다 규모가 큼, 박은식선생님의 "독립운동 지혈사"란 책에 육~칠천여명의 무고한 조선인들이 일본제국에 의해 삼일운동당시 학살당하고 고통받았다 함. "독립운동 지혈사"의 혈은 조선인 피의 역사다 란 의미의 책. 특히 유관순열사의 감옥에서 고문당해 옥사한 기록이 수록 잔인한 고문내용 수록 참혹한 고문으로 시신의 상태가 매우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었다 함 당시 부모모두 운동하다 일본에 의해 살해당함 ➔ 유가족에게 인계된 유관순 열사의 시신 이태원근처에 임시로 매장함 ➔ 일본군 주둔지 이태원으로 옮겨짐 ➔ 유관순열사의 임시묘지터 훼손됨 이후 오늘날까지 시신은 행방불명됨. ➔ 유관순 열사의 고향 병천(병이 날아가는 냇물) 우리말 "아우내" 아우내장터 3 1운동 당시 아버지∙어머니 모두 돌아가심 ➔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의 경우 일본군 총과 칼에 살해당함

➭ 박인덕(인덕대학 설립자) 친일인명사전 91쪽~94쪽 등재, 김활란과 선후배 관계 ➔ 유관순열사 검색하면 유관순열사가 동창생∙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발견 그 사진에 선생이 박인덕(내가 바로 유관순 가르친 선생이야 자랑할 법 하다) ➔ 윤치호(尹致昊)∙이성환(李晟煥)∙이종린(李鍾麟)∙최린(崔麟) 등과 일본제국 전쟁협력단체 조선임전보국단부인회 할동 ➔ "1941년 12월 14일의 미영타도대강연회(장소는 부민관, 연사는 김동환·옥섬진·이광수·이돈화·이성환·주요한), 27일의 결전부인대회 (장소는 부민관, 연사는 김활란·모윤숙·박순천·박인덕·임숙재·임효정·최정희·채하백) 등을 개최하여 황민의식을 고취하면서 전국적으로 군수 자재 헌납운동을 전개하였다." ➔ 임전대책연설회에서 "(일본)승전의 길은 여기있다" 라는 연설함 ➔ 일본제국 전쟁 자금조달을 위한 채권가돌격대 설립, 태평양전쟁을 "정의의 전쟁" 명명, 임전보국단 평의원과 부인대의원 앞에서 활동 ➔ 해방후 반탁반공 연사로 활약 ➔ 제자 유관순을 이용 일본에 저항했다고 거짓말함 "사진보여 내 제자가 유관순이야"

➭ 안중근은 범죄자다 (일본 아베정권인사들) ➔ 일본정부는 "일본제국에 잘못은 없다" 말하고 끝까지 "대동아 공영권"을 주장하며 피해준적 없고 사람죽인적 없고 파괴한적 없다 말한다 오히려 한국을 일본이 발전시켰다 말한다. 일본제국주의 식민지배 정당화

➭ 중국인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한다 : 일본정부의 안중근의사 범죄자 발언이후 중국 대변인 발언 ➔ 안중근의사의 시신도 행방불명 상태 뤼순감옥근처 중국내에 묘지터가 아파트건설로 접근자체가 불가능

※머릿말

➭친일(반민족행위) 잔재를 청산엔 우리 국민∙시민들의 깨어있는 역사인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구체화∙체계화 되어야 함. 아무리 바르고 정의롭게 역사를 바로 잡으려 해도 노력이 게을러 꾸준하지 않으면 친일청산이 어렵다 반민족 행위자들은 언제나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국을 갈아먹고 있다 그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그들을 벌 할수 있다.

➭ 한국인 모두가 아는 독립운동으로 이름을 알린 몇 안되는 독립투사에 시신을 찾지 못할 정도로 우리 정부와 국민이 소중한 독립투사들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그분들에 삶에 대해 책임∙노력이 없어 안타까움이 든다 ➔ 이런한 독립투사의 시신발굴과 국내송환은 한국 국민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는것도 맞지만 그에 앞서 대한민국정부가 앞장서서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건 너무 안타깝다

➭ 과거 행적을 숨기고 거짓말 하면서 독립운동을 했다 말하는 친일 매국 반민족행위자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역사와 친일청산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반민족행위자들의 대변인이 된 역사선생님들 다시 옳은 한국인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1894년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숨막히게 전개되었던 시기

※ 갑오농민혁명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동요 전봉준을 뜻함 ➔ 몸집이 작고 땅땅한 체격에 전봉준선생 녹두와 닮았다 하여 "녹두장군" ➔ 훈장선생님이셨다가 조병갑에 휭포에 들고 일어남 아버지도 "고부민란"가담

➔ 안핵사 "이용태" 탐관오리 두둔 농민들에겐 폭정과 수탈 가해 민중분노폭발 ➔ 백산집회∙무장집회(봉기) 조선관군은 농민군 이동보고 확인 백산에서 내려가 북쪽으로 추격 ➔ 황토현 전투(1894년) : 농민군 관군에게 거짓으로 패한 것 처럼 도주해 황토고개에 진을 침 관군은 황토고개 아래에서 진을 침 ➔ 전라도 가명군(정부 정규군)을 맞아 정읍군 황토제(황토언덕)에서 벌인 전투 대승거둠 동학농민혁명군 기세가 전라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 ➔ 고부∙진주∙영광∙함평 연전연승 정읍에서 진격 농민군 전주 서문 밖에 진을 쳤고 감사 김문현은 서문을 닫아걸고 서문밖 민가 수천채에 불을 질러 농민군에 공격을 저지하였다가 정오가 지나 전주관아 성문이 갑자기 저절로 열렸고 승리 전주화약 체결 ➔ 동학농민군이 제시한 폐정개혁안(弊政改革案)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을것 합의후 집강소 설치(갑오농민혁명 1차 농민혁명 승리후 얻게된 결과물)

▷ 폐정개혁안 (弊政改革案)

① 도인(道人)과 정부와의 사이에는 숙혐(宿嫌)주10을 탕척(蕩滌)주11하고 서정(庶政)을 협력할 것, ② 탐관오리는 그 죄목을 사득(査得)해 일일이 엄징할 것, ③ 횡포한 부호배(富豪輩)를 엄징할 것, ④ 불량한 유림(儒林)과 양반배(兩班輩)는 못된 버릇을 징계할 것, ⑤ 노비 문서는 불태워버릴 것, ⑥ 칠반천인(七班賤人)의 대우는 개선하고 백정(白丁) 머리에 쓰는 평양립(平壤笠)은 벗어 버릴 것, ⑦ 청춘과부(靑春寡婦)의 개가를 허락할 것, ⑧ 무명잡세(無名雜稅)는 일체 거두어들이지 말 것, ⑨ 관리 채용은 지벌(地閥)을 타파하고 인재를 등용할 것, ⑩ 왜(倭)와 간통(奸通)하는 자는 엄징할 것, ⑪ 공사채(公私債)를 막론하고 기왕의 것은 모두 무효로 할 것, ⑫ 토지는 평균으로 분작(分作)하게 할 것 등이다.

▷ 집강소 :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 때 농민군이 전라도 각 고을(邑 · 州)의 관아에 설치한 민정기관.(농민자치기구) ➔ 전라도 53개 군∙현에 집강소 설치됨 민간주도 개혁기관(뿌리부터 개혁이 진행되어 올라감) ➔ 체계적∙조직적으로 운영된 "농민자치기구" ➔ 집강소 대표자 "집강" 차례대로 서기∙성찰∙집사 등 임원∙관리를 두어 행정사무를 보게됨 ➔ 잘못된 정치 개혁∙민생안정에 노력하다보니 조선왕실에겐 대단한 위협으로 느껴짐, 청나라에 국민살해 요청, 국민과 백성에 행복한 모습은 안보이고 조선에 실권이 빼앗길까봐 타국에 국민살해청부를 함(가만 내버려 뒀다면 풀뿌리 민주주의로 발전해서 일본에 주권을 빼앗기는 ......, 안타깝네요)

▷ 조선정부의 배신 : 동학혁명군 조선정부의 힘으로 제압 어렵다 판단 일시적으로 앞으론 화해의 행동 취함(진정성無), 뒤론 청나라에 지원요청(내나라 조선의 국민을 죽여주세요/일본도 조선 침공)

✿ 1893년 말 조병갑에 횡포에 전봉준 항의 ➔ 1894.1 고부민란 ➔ 1894.5 집강소 설치 후 민생이 안정됨.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고 일년여 남짓한 시간에 일어난 일들 ➔ 1894.5~8 청나라∙일본 외국세력의 학살에 죽임을 당하기까지 1년여 기간동안 벌어진사건. 당시 조선은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였음

▷ 임오군란(1882.7.19) ➔ 갑신정변(1884.12.4) ➔ 텐진조약(1885.4.18 : 조선에 들어갈때 나갈때 청나라 ∙일본 같이) ➔ 조선의 요청으로 청나라군대가 조선에 들어오자 텐진조약으로 일본의 군대도 조선에 출병함 ➔ 명목상 텐진조약∙일본공사관 보호∙일본 거주민 보호 구실 조선에 일본군대 주둔

✿ 친일 반민족행위자들의 논리"국민이 얌전하지 못하고 데모∙민란 일으키니까 외국세력에 침략받는거 아니냐 괜히 갑오농민반란같은거 일으켜서 나라 망해서 식민지가 되었다" 말들은 앞뒤가 뒤바뀐 말들 ➔ 조선정부∙관료들의 무능과 부정부패로 갑오농민혁명이 일어났고 진정한 개혁 도중 외국세력의 개입으로 식민지로 접어들었다 ➔ 집강소이후 개혁이 이뤄지고 민생이 안정되고 있었는데 왜 청나라에 군대를 요청하냐! 조선정부와 민씨일족이 청나라에 출병요청 때문에 식민지가 된 것이다!

▷ 일본에 입장에서 본 1894.5월~8월까지

①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선 청나라를 몰아내야 한다. ➔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 통해 "조선은 자주독립군이다" 조항넣어 청나라의 간섭 배제 ➔ 텐진조약 통해 청나라 군대 조선에서 몰아냄

② 친일내각을 세우면 조선을 쉽게 식민지화 할수 있다 ➔ 외교적노력통해 내정간섭(조선정치간섭)으로 조선을 식민지 삼을수 있다 판단 ➔ 전국적 동학농민운동으로 사회개혁 집강소설치 사회변혁을 주도 일본은 갑자기 적이 셋이 됨(청나라∙청나라 끌어들인 조선의 친청파내각∙갑오동학농민혁명군)

③ 조선 식민지화∙정한론을 방해하는 셋을 죽여야 되는 상황(청나라∙조선의 친청파내각∙갑오동학농민혁명군) ➔ 1894.6.21 갑오변난(왜란) 발생

▷ 1894.6.21 갑오변란(왜란) : 일본군 경복궁 침입 조선왕실 시위대(친위부대)와 전투를 벌이고 궁안의 수많은 금은보화∙보물을 훔쳐가며 친일내각을 세우는 사건

➭ 역사교과서에 잘 다루지 않으며 다루는 교과서도 단순히"일본군이 경복궁을 포위했다" 라고 쓰여있음 ➔ 1894.4.~5. 일본의 신문에서 "일본이 조선과 청나라를 침공하겠다" 언론보도를 통해 발표됨. 조선침공계획서("조선왕궁에 대한 위협적 운동 계획") 유출됨 ➔ 청나라 및 조선내 청나라세력 몰아내고∙동학농민군도 진압하고 조선왕실에 친일내각세워 조선식민지 구체화 전략계획의 시작 ➔ 일본이 타국에서 행해진 불법 군사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일본군이 조선군과 싸워 일본군이 승리했음에도 일본군 깃발을 올렸다 바로 내림.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다" 외신보도로 국제적으로 알려질 경우 국제여론에 좋은 반응을 얻기 어려워 ➔ 조선왕실주도 개혁운동을 일본주도 갑오개혁으로 옮겨 진행(식민지 근대화론의 시작) ➔ 조선왕실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민비 여흥 민씨 일가 궁궐을 떠나 피신 ➔ 조선의 군대가 해산되는 무력화되는 실질적 계기(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 계기로 고종황제 퇴위, 조선군대해산)

✿ 조병갑의 횡포로 고부민란이 시작되고 나서 갑오왜란까지 수많은 사건사고가 1년여 기간밖에 안됨 ➔ 조선 궁궐내 각종금은보화 보물들 일본으로 반출(훔쳐감), 조선내 신식무기 2일에 걸쳐 전부 가져감(게틀링포등) 조선군 완전 무력화(화승총만 있던 상태)

▷ 2차 농민봉기 : 조선의 부정한 정치를 개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외세가 쳐들어 오고 있으니 청나라와 일본을 몰아내고 조선왕실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 납접과 북접이 합세 하여 조직적∙전국적 봉기(결과적으로 무기와 장비가 없어 패배) ➔ 1894년 9월부터 척왜(왜놈 배척) 일본군 몰아내기 위해 삼내라는 곳에서 모여 군대를 일으킴 ➔ 1895.10.25 충청남도 공주 우금치전투 패배 ➔ 누구도 승리를 예측 안한 전투 만여명의 농민군중 500여명만 살아남음 ➔ 한달뒤 전봉준 장군 체포(다리에 심각한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압송) ➭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전봉준장군

▷ 동학농민군 대표적인 5대혁명 장군

전봉준(全琫準), 손화중(孫華中), 김개남(金開南), 김덕명(金德明), 최경선(崔景善)

효수(목잘림)형벌받아 종로, 전라도 지역에 내걸리고 가족 몰살당함

➭ 숨겨진이야기 : 측근 이봉우의 고발로 관군에의해 체포당함 ➔ 우금치전투에서 패배한 전봉준장군 전투기세를 바뀌기 위해 노력해도 안됨. 많은 지도자들 뿔뿔이 흩어짐. 이때 이봉우의 도움으로 손화중장군도 피신 ➔ 전봉준∙김개남장군의 체포 소식에 슬퍼함 곧 자신도 체포당할걸 예측 측근 이봉우에게 "자신을 밀고해 후한 상을 받아라 그동안 너에게 진 은혜를 갚겠다" 훗날 이봉우는 평안남도 증산 군수가 됨 ➔ 손화중장군 법정에서 사형선고 받고 "내 백성을 위해 힘을 다하였는데 사형에 처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많은 가족들 함께 처형

※맺음말

1. 동학 ‘농민군 12개조 기율’ 군대를 훈계하는 12개조 호령 [十二條戒軍號令]

一. 항복한 자는 아끼고 대우한다.

一. 곤궁한 자는 구제한다.

一. 탐욕스런 자는 내쫓는다.

一. 따르는 자는 공경하여 복종시킨다.

一. 배고픈 자는 음식을 준다.

一. 간특하고 교활한 사람은 그만두게 한다.

一. 도망가는 자는 추격하지 않는다.

一. 가난한 자는 진휼한다.

一. 반역하는 자는 잘 타이른다.

一. 아픈 자는 약을 준다.

一. 불효자는 죽인다.

이상의 조항은 우리들이 배우고 실천하는 근본이다. 만약 명령을 어긴다면 지옥에 가둘 것이다.

2. 동학농민군 4개 약속

　1) 적을 대할 때는 언제나 칼날에 피를 묻히지 않고 이기는 것을 가장 큰 공으로 삼는다.

　2) 비록 부득이 싸우더라도 절대로 인명을 상하지 않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3) 행군할 때에는 언제나 절대로 남의 물건을 해쳐서는 안된다.

　4) 효제충신(효자와 나라에 몸바친)한 사람이 사는 마을이 있으면, 그 주위 10리 안에는 주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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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농민혁명은 실패한 미완의 혁명이지만, 갑오농민혁명이후 수많은 동학농민군들은 의병전쟁을 통해 3 1 운동을 통해서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여러운동의 바탕이 되었을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정신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사를 아는 것이야 말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힘과 지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 시절 혁명을 일으켰던 분들의 정신이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다 생각듭니다 ➔ 갑오농민혁명은 실패한미완성 혁명이 아닌 현재진행형 이다 우리 민중은 혁명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자료

▣ 반민족행위자 "이진호"

이진호는 일제강점기 전라북도지사, 조선총독부학무국장, 중추원부의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1867년(고종 4)에 태어나 1946년에 사망했다. 1882년 무과에 급제하고 1883년 설치된 통역관 양성소에서 영어를 배웠다. 1894년 일본군과 함께 농민군을 진압하는 데 앞장섰으며 1895년 춘생문사건에 가담하였다가 변심하여 밀고하였다가 일본으로 망명했다. 1910년 이후 경상북도 장관, 전라북도 장관, 전라북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일제에 협력하였다. 1924년 조선총독부 학무국장에 취임하였고, 일제의 조선통치를 찬양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613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친일파 이진호 후손, 국가귀속 땅 2만㎡ 돌려 받는다 -신소영 기자 -2013-11-20 11:03

https://www.lawtimes.co.kr/Case-curation/80155?serial=80155 법률신문

▣ 일제시대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조선인들의 명부 발견

일본정부 한국인 희생자 이중적 작태 드러나...‘군인, 군속 우대 vs 탄광노무자 등은 방치’ 차별

군함도(軍艦島)서 일제강점기 탄광노동 중 사망 화장한 도민 명단 발견

https://www.jejunews.biz/news/articleView.html?idxno=26366

억울하게 총살당한 조선인... 어느 일본인 작가의 분노

강제동원·사쿠라탄기 방화사건 파고든 르포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그의 삶을 담은 다큐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2261

국가기록원이 19일 공개한 문서는 ‘3·1운동시 피살자 명부’(1권 217장, 630명),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1권 109장, 290명), ‘일정시 피징용자 명부’(65권, 22만 9781명) 등 모두 3종 67권이다. 이 문서들은 1953년 4월 제2차 한일회담을 앞두고 1952년 12월 이승만 당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무부가 전국적 조사를 벌여 작성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정부가 작성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일제강점기 피해 자료라는 점에서 당시 피해 상황을 가장 생생하게 전해주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11985.html

▣ 후안무치 : 고사성어 厚두터울 후 顏얼굴 안 無없을 무 恥부끄러울 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얼굴에 철판 깔았다'. 철면피보다 더욱 심한 경우에 사용하며, 흑심을 품었다가 뻔뻔하게 나온다는 점에서는 인면수심과 약간 상통한다. 다만 인면수심은 대체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 혹은 '악마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를 뜻하므로 차이가 꽤 크다.

https://namu.wiki/w/%ED%9B%84%EC%95%88%EB%AC%B4%EC%B9%98

▣ 중국은 안중근의사 존경한다 대변인 발언

중국과 일본의 안중근 의사에 대한 상반된 인식이 눈길을 끌고있다.

http://www.kopogo.kr/bbs/board.php?bo_table=letter&wr_id=671&sfl=&stx=&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30

일 관방장관 “안중근은 범죄자” 에 중 외교부 “중국에서도 존경”

스가 장관, 중국 내 안중근 의사 비석 설치 문제 삼아, 한국 정부 “있을 수 없는 발언으로 대단히 유감” 비판, 훙레이 대변인 “일본은 역사적 범행 직시해야” 지적 - 수정 2019-10-19 20:29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11860.html

日 "안중근은 범죄자" 中 "안의사, 존경한다" - 머니투데이 -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111920310581059

▣ 박인덕 (朴仁德) : 일제강점기 덕화여숙 숙장, 인덕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인덕은 일제강점기 덕화여숙 숙장, 인덕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이다. 1897년(고종 34)에 출생하여 1980년 사망했다. 박임덕, 은봉, 영하인덕(永河仁德)이라고도 한다. 1919년 만세시위 선동죄로 투옥되었다. 1921년 배화학당의 교사로 근무하며 여성계몽운동을 전개했다. 1939년 '황도주의'를 표방한 녹기 연맹에 가입했다. 1941년 녹기연맹 부설기관인 청화여숙을 본 따 덕화여숙을 설립했다. 1941년 11월, 『삼천리』에 친일 관련 글을 게재했다. 1962년 인덕학원을 설립한 후 인덕실업고등학교, 인덕예술공과전문학교(현 인덕대학)를 설립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106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임전보국단 (朝鮮臨戰報國團)

‘조선임전보국단’으로 결정한 뒤, 10월 22일 서울 부민관에서 통합된 새 단체의 발회식을 가졌다. 그 강령·목적의 요지는 황민화사상 통일 및 전시하의 국책 협력 등이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219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三. 각종各種 단체團體 급及 단체團體 공동해동共同行動의 부部③(반민족단체들 시간대별 매국행위)

https://db.history.go.kr/id/pj_004_0010_0100

▣ 집강소 (執綱所)

갑오농민전쟁 시기의 농민집강소의 활동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65728/1/%EA%B0%91%EC%98%A4%EB%86%8D%EB%AF%BC%EC%A0%84%EC%9F%81%20%EC%8B%9C%EA%B8%B0%EC%9D%98%20%EB%86%8D%EB%AF%BC%EC%A7%91%EA%B0%95%EC%86%8C%EC%9D%98%20%ED%99%9C%EB%8F%99.pdf

집강소는 전라도 53주읍(州邑)의 관아 안에 설치되었고, 동학교도가 각 고을(邑)의 집강이 되어 지방의 치안질서는 그들에 의해 유지되기에 이르렀다. 집강소의 장(長)에는 집강 1인을 두고, 지방의 행정기관과 같은 분장 아래 서기·성찰(省察)·집사(執事)·동몽(童蒙) 등의 임원을 두어 행정사무를 맡아 보게 하였다. 군수나 현령·현감은 이름뿐으로 형식상 자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서리들은 모두 동학에 입적해야만 자리를 보전할 수 있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502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 휴전과 집강소의 설치(5월 8일∼6월 15일경)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39_0070_0010_0010

▣ 폐정개혁안

「폐정개혁안」은 1894년 6월 동학농민군이 초토사 홍계훈에게 화약의 조건으로 제시한 폐정개혁에 관한 문서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동학농민운동 전 기간에 걸쳐 제시된 개혁안을 모두 일컫는다. 봉기 초부터 전주화약 때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폐정개혁안이 제시되면서 농민의 요구가 구체화되어 갔다. 봉기의 원인이 되었던 탐관오리의 숙청·매관매직 등 정치기강 문란의 시정에서부터 농민에 대한 탄압과 가렴주구 철폐, 신분상 모든 차별대우 철폐, 일본 침략에 내통하는 자 징계, 토지의 균등한 분배를 통한 농민의 생계 보장 등 반봉건적·반침략적 내용을 담고 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011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 도인(道人)[4]과 조정과의 사이에는 숙혐(宿嫌)을 탕척(蕩滌)하고 서정(庶政)을 협력할 것.

2. 탐관오리는 그 죄목을 사득(査得)해 일일이 엄징할 것.

3. 횡포한 부호배(富豪輩)를 엄징할 것.

4. 불량한 유림(儒林)과 양반배(兩班輩)는 못된 버릇을 징벌할 것.

5. 노비 문서는 불태워버릴 것.

6. 7종의 천인[5]의 대우는 개선하고 백정(白丁) 머리에 쓰는 평양립(平壤笠)은 벗어 버릴 것.

7. 청춘과부(靑春寡婦)의 개가를 허락할 것.

8. 무명잡세(無名雜稅)는 일체 거두어들이지 말 것.

9. 관리 채용은 지벌(地閥)을 타파하고 인재를 등용할 것.

10. 왜(倭)와 간통(奸通)하는 자는 엄징할 것.

11. 공사채(公私債)를 막론하고 기왕의 것은 모두 무효로 할 것.

12. 토지는 평균으로 분작(分作)하게 할 것.

https://namu.wiki/w/%EC%A0%84%EC%A3%BC%20%ED%99%94%EC%95%BD

▣ 1885년 텐진조약

청의 이홍장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체결한 조약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장래 조선국에 변란이나 중대한 사건이 일어나 중국과 일본 양국이나 혹은 어떤 한 나라가 파병이 필요할 때는 우선 상대국에 공문을 보내 통지해야 하며, 사건이 진정되면 곧 철수하여 다시 주둔하지 않는다

https://namu.wiki/w/%ED%86%88%EC%A7%84%20%EC%A1%B0%EC%95%BD

톈진 조약

대청국(大淸國) 특파전권대신(特派全權大臣) 【태자태부문화전대학사(太子太傅文華殿大學士)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 병부상서(兵部尙書) 직예총독(直隷總督) 1등 숙의백작(一等肅毅伯爵)】 이홍장(李鴻章)과 대일본국 특파전권대사(特派全權大使) 【참의 겸 궁내경 훈1등 백작(參議兼宮內卿勳一等伯爵)】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는 각기 받든 유지(諭旨)에 따라 공동으로 회의하여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의를 두텁게 한다. 모든 약관을 아래에 열거한다.

1. 중국은 조선에 주둔하는 군대를 철수하고, 일본국은 조선에서 공사관을 호위하던 군대를 철수한다. 서명하고 날인한 날로부터 4개월 이내에 각기 모든 인원을 철수시킴으로써 양국 간 분쟁이 생겨날 우려를 없애고, 중국은 마산포(馬山浦)를 통하여 철수하고 일본은 인천항을 통하여 철수할 것을 의정(議定)한다.

1. 양국은 조선 국왕이 군사를 훈련시키도록 권고하여 자위와 치안을 유지하게 하고, 조선 국왕이 다른 나라 무관을 1명, 혹은 여러 명을 선발 고용하여 훈련을 위임하게 하되, 이후 중국과 일본 양국은 관원을 파견하여 조선에서 훈련하는 일이 없도록 상호 승인한다.

1. 장래 조선국에 변란이나 중대한 사건이 일어나 중국과 일본 양국이나 혹은 어떤 한 나라가 파병이 필요할 때는 우선 상대국에 공문을 보내 통지해야 하며, 사건이 진정되면 곧 철수하여 다시 주둔하지 않는다.

대청국(大淸國) 광서(光緖) 11년 3월 4일

특파전권대신 문화전 대학사 직예총독 1등 숙의 백작 이홍장

대일본국 메이지(明治) 18년 4월 18일

특파전권대사 참의 겸 궁내경 훈1등 백작 이토 히로부미

『고종실록』권22, 22년 3월 4일(계묘)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hm/view.do?levelId=hm_115_0070

▣ 갑오왜란甲午倭亂 갑오변란, 일본군의 경복궁점령사건景福宮占領事件

https://namu.wiki/w/%EC%9D%BC%EB%B3%B8%EA%B5%B0%EC%9D%98%20%EA%B2%BD%EB%B3%B5%EA%B6%81%20%EC%A0%90%EB%A0%B9

▣ 조선왕궁에 대한 위협적 운동 계획

일본은 조선정부에게 6월 20일까지 청과 맺은 조약을 파기하고 독립국임을 실증하라고 통첩함.

일본군은 인천과 한성으로 침입 남산봉화대 ∙ 북안산 중턱 대포설치 병력 주둔 ➔ 용산에 주둔한 일본군 한성으로 이동 ➔ 6월 26일 일본군 한성시내 행군(대낮의 무력시위), 조선 정부 응답없음 ➔ 경복궁 무력 점령 계획 실행

➭ 1904년 일본 참모부에서 발간한 <일청전사>의 초안에 따르면, 경복궁 점령사건을 " 조선 왕궁에 대한 위협적 운동 계획 "이라고 명시하고 다음과 같이 기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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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서 및 임무

- 여단 사령부

경성공사관으로 옮김.

- 보병 제 11연대

본부 : 용산에 남김.

제1대대 : 남대문, 서대문에 도착하여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모든 군대를 위해 문을 개방하고 필요 시 파괴.

제2대대 : 이하응(흥선대원군)의 호위를 맡음.

제3대대 : 서소문, 남대문, 당현 동방고지의 남단부터 아현동 사이의 선 점령.

등등

- 보병 제21연대

본부 : 제2대대(핵심부대로써 조선 왕궁에 대한 직접적 점령)

제4대대(친군 장위영 장악)

제3중대 : 왕궁 동북 고지 점령

기병제5대대 : 여단장 호위

등등

2. 약속

- 한병(조선군)이 발포할 때는 정당 방위를 위해 응사할 것.

- 구미인(서양인)은 가능한 한 아현산으로 피하도록 할 것. 사대문 밖으로 나가는 자는 호위병 2명을 붙일 것.

- 가능한 사격하는 것은 피하고, 각국 공사관 방향으로 탄환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 국왕의 신체를 상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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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으 11연대, 21연대, 공병대 등으 혼성 여단으로서 편성되어, 이른바 조선왕궁에 대한 위협적 운동을 계획하였습니다. 한편, 일본은 조선의 민심이 이반될 것을 우려, 청에 납치되었다가 귀국한 흥선대원군 이하응을 섭외하기로 합니다. 흥선대원군은 조선 땅을 한치도 욕심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취하고 이에 응하였습니다. 앞서 며느리는 청군을 불러오고 시아버지는 일본군과 들러붙어 조선의 법궁을 점령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건, <일청전사>에 경복궁 점령사건은 단순히 우발적인 사건으로 치부되었고 왕궁 시위대는 제대로 저항조차 못했단 기록만 있었음. 1994년 일본 역사학자 나카츠카 아키라가 우연히 후쿠시마 현립 도서관에서 일청전사의 '초안' 발견 기존의 기록이 왜곡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 하게됨. 일청전사 초안은 경복궁 점령사건이 조직적∙계획적이었으며 조선군의 반격은 거셌다는 사실을 알수 있게 함

<참고자료>

-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라, 푸른역사, 나카츠카 아키라/박맹수 옮김

저자 정보 (2002)

/font 저자 나카츠카 아키라 1929년 생. 교토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3년부터 1993년까지 나라여자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60년대부터 청일전쟁 연구를 계기로 지금까지 근대 한일관계사 연구에 천착해온 지한파(知韓派) 학자이자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에 대하여 철저히 그 책임을 추궁해온 일본의 양심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의 한 사람이다. 2001년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 때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위한 호소문을 앞장서 발표하였고, 2001년 5월 전주에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중·일 3개국 학자들을 대표하여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나라여자대학 명예교수, 일본학술회의 회원, 나라현 역사교육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박맹수 1955년 생.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및 일본근대사를 전공했고(문학박사) 20년 동안 동학농민혁명운동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 대학에서 발견된 전라남도 진도 출신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둘러싼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1997년 일본으로 건너가 4년 간 연구 활동을 했으며, 나카츠카 교수를 만나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모심과 살림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충남대에 출강하고 있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20, 휴머니스트, 박시백(2012)

- 청일전쟁, 육군군사연구소, 육군군사연구소(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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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會館

朝鮮併合の真実

<中略>こうして日本は７月２２日を回答期限として次の要求を李朝政府に突き付ける。即ち清軍の撤兵要請、実質的な宗属関係を規定する朝清通商貿易章程を破棄すること。これに対して李朝はこれを無視したため、これが最後通牒となり、 翌 ２３日日本軍は漢城城内に入り、諸門を固め、さらに王宮に侵入した。(23일 일본군은 한성성내 들어가 관문 닫았고, 게다가 왕궁에 침입했다) 一 方国王に大院君を執政とするとの詔勅を出させ、閔氏一派を政権から追放、朝鮮軍の武装解除を行った。そして２５日には日本海軍が牙山湾沖で清国の軍艦を砲撃して、日清戦争の幕が切って落とされたのであった。

https://www.kokuminkaikan.jp/about/kingen/kg/7NfraGjS

한자 景福宮占領事件 / 甲午倭亂 / 甲午事變 [국역]

영어 Japanese Occupation of Gyeongbokgung Palace / Battle of Gyeongbokgung Palace

1894년 7월, 청일전쟁을 앞두고 일본군이 경복궁을 기습 점령한 과정에서 있었던 조선군과의 전투. 갑오년에 벌어진 변고라 하여 당시에는 갑오사변 혹은 갑오왜란 등으로 통칭되었다. 조선 역사상 4번째이자[9] 병자호란 이후 약 250여년 만에 왕궁이 외적에게 점령당한 대사건이었으나, 이듬해의 을미사변(그 역시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이 수반되었다)의 여파에 의해 상대적으로 대중의 인식에 덜 각인이 된 상태로 남아있다.[10]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을 포로로 잡은 일본은 김홍집 내각을 세워 갑오개혁을 추진하였고, 조선 내에서 일본군의 자유로운 이동을 확보하며 전쟁을 준비하였다. 일본의 경복궁 점령은 고종과 명성황후를 비롯한 조선 지도부가 친러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https://namu.wiki/w/%EC%9D%BC%EB%B3%B8%EA%B5%B0%EC%9D%98%20%EA%B2%BD%EB%B3%B5%EA%B6%81%20%EC%A0%90%EB%A0%B9

▣ 동학운동 (東學運動)

<중략>손병희(孫秉熙) 지휘하의 1만 명에 이르는 북접의 동학농민군이 청산(靑山)에 집결하고, 곧 남 · 북접이 논산에서 합세하여 공주로의 북상계획을 세웠다. 11월 하순 남 · 북접의 동학농민군이 논산에 집결해 있을 무렵 그 밖의 여러 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나마 항일전이 벌어졌는데, <중략>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686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 조정을 장악하였다. 보국안민과 외세배격을 기치로 내걸었던 동학은 일본의 국권 침탈 행위에 분개하며 다시 한 번 봉기했다. 그러나 동학 농민군의 궐기 목적에 폐정개혁과 민씨 척신세력 처벌, 대원군 옹립이라는 조항이 들어있음을 접한 민비는 동학군에 대한 대대적인 진압을 계획한다. 또한 양반 사대부들은 최제우가 사이비 종교를 만들다가 혹세무민한 죄로 처형당한 것을 근거로 들어 동비들을 탄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i401500&code=kc_age_40

갑오농민전쟁의 제2차 농민전쟁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66034/1/%EA%B0%91%EC%98%A4%EB%86%8D%EB%AF%BC%EC%A0%84%EC%9F%81%EC%9D%98%20%EC%A0%9C2%EC%B0%A8%20%EB%86%8D%EB%AF%BC%EC%A0%84%EC%9F%81.pdf

▣ 대동아공영권

대동아공영권(大ダイ東トウ亞ア共キョウ榮エイ圈ケン /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은 대동아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번영하는 권역이라는 뜻으로, 일본 제국의 영토 확장 정책이자 프로파간다 구호이다. '아시아 민족이 서양 세력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되려면 일본을 중심으로 대동아공영권을 결성하여 서양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며 1940년 8월 1일 마쓰오카 요스케(松岡洋右) 외상의 담화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이지 유신부터 시작한 일본 제국의 근대 사상의 헤게모니는 아시아주의로 시작하여 대동아공영권으로 종결되었다. 자원 부족과 경제 제재에 시달리던 일본 제국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더 거대한 블록 경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한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대동아공영권이 사용되었다.

https://namu.wiki/w/%EB%8C%80%EB%8F%99%EC%95%84%EA%B3%B5%EC%98%81%EA%B6%8C

해방이 아닌 침략구호, ‘대동아공영권’ <대동아공영권지도大東亞共榮圈地圖>

https://www.minjok.or.kr/archives/112437

▣ 김개남(金開南) 19세기 후반 동학농민운동 당시 호남창의소 총관령 등을 역임한 동학교단의 호남 대접주.

1890년경에 동학에 입도하였고 이후 삼례집회와 보은집회 때 큰 활약을 하여 대접주가 되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총관령직을 맡아서 동학농민군의 중심 지도부가 되었다. 2차 봉기 이후 북상하는 과정에서 청주성 전투가 전개되었는데, 이곳에서 대패한 후 체포되어 1895년 1월 처형되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8603

동학혁명과 김개남장군 -연재물 -김상웅님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general_list.aspx?SRS_CD=0000012108

▣ 김덕명(金德明) -전라도 금구(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 대접주

김덕명은 1894년 동학운동 당시 활동하였던 동학농민군 대접주이다. 1886년 동학에 입도하여 비슷한 시기에 입도한 손화중, 김개남, 최경선 등과 함께 원평집회와 백산대회, 전주성 점령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일본군에 대항해서 끝까지 항전하다가, 1895년 3월 29일 전봉준 · 손화중 · 최경선 등과 함께 처형되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8936

▣ 최경선(崔景善)

개항기 동학농민군의 영솔장으로 활동한 천도교인. 농민운동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7173

▣ 손화중(孫華中)

손화중(孫華仲, 1861~1895)은 전북 고창에서 활동한 동학의 대접주(大接主)이자, 교도들을 이끌고 전봉준(全琫準), 김개남(金開南)과 함께 동학농민운동을 주도한 3대 지도자 중 한 명이다. 무장기포(茂長起包)의 주역으로서 황토현·황룡촌 전투의 승리에도 기여했으나, 관군에 붙잡혀 처형되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401700&code=kc_age_40

▣ 전봉준(全琫準)

전봉준은 개항기 동학 접주, 동학농민군 대장 등을 역임한 지도자이다. 1855년(철종 6)에 태어나 1895년(고종 32)에 사망했다. 35세경 동학에 입교해 접주가 되었다. 고부 군수 조병갑의 탐학이 극심해 1894년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고, 인근 접주들에게 사발통문을 보내 봉기를 호소하여 동학농민전쟁으로 확대되었다. 폐정개혁안이 성사되어 시정개혁에 전념하다가 청일전쟁이 일어나자 구국의 기치 아래 다시 봉기했다. 남도접주로서 12만 농민군을 지휘하며 싸우다가 일본군과 정부군에 진압되었고, 피신 중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졌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9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