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카드사에 취소요청하라고 하는인간들은 대체..

술에 절여진 뇌나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나

와 개같이 결제 해놨네.. 호구잡아도 적당히 해먹어야지 개색히들이네

아직도 이 수법 쓰는 애들 있네.. 보통 가짜양주로 맛가게 한 다음에 작업하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물뽕에 당한것 같은데

오산 운암에 삐끼들 진짜 의심스러움... 들어가자마 양주 한잔 먹었는데 기억이 없음..  그리고 양주 안먹는다고 하면 가시나 나감..

인생에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
다음 부턴 조심하시길...

해도해도 너무했네  양아치네. 반드시 경찰,검찰수사까지 받아서라도 억울함을 풀고 나쁜놈들 형사처리 되길 바랍니다.

눈탱이 지대로 당했네 근데 요즘 3~4백 나와도 에이 씨발 할텐데
골뱅이 만들고 한도 끝까지 결재해 본거 같네 ㅉㅉ

요즘도 저짓으로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네

참.... 세상은 알수록 무섭네요

카드사에 취소신청하면 받아주나요??

편의점은 일부러 긁은거 같은데 ?  형님이 담배 사오라면서요...하면서 2갑 정도 긁고 그다음엔 3갑 긁었네.
술 마실땐 의식이 있었다는 식으로.

편의점에서 직접 카드사용한게 맞는지 CCTV 확인하고 도용신고하면 안되려나?

진짜 의심되면 경찰에 말하고 병원부터 가서 검사받아봐야 하는거 같은데 약물로 맛탱이 가게했으니 증거가 몸에 있지 싶은데

카드사에 전화해서 싸인한적이 없는데 결제되있다고 해야 ...

와 옛날 후임이 딱 저런거 당했는데 다행히 첫월급도 받기 전이라 체크카드에 60만밖에 없어서 피해액은 적었었는데... 걔네 아버지가 옆 도시 경찰인데도 해결이 안됐었음.

저런 범죄를 저지른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만,
블랙 아웃이 올 정도로 술을 마신 사람이 더 잘 못아닌가?

본인 주량이 평소 소주 2병이라면서 친구와 맥주2 + 소주4 마셨다면서요.
그리고 평소 주사가 깊이 잠드는거라면서요.
돈만 잃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ΙΙΙΙΙΙΙΙ

술에 취하는게 우리나라에서 범법 행위는 아니죠^^
근데 타인의 재산을 무단으로 취하는건 범죄 입니다.

물론 주취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충분히 공감 합니다.

근데 그런 논리라면 짧은 치마 입은 여성이 성폭행 당하는건 여자탓이고
더 비슷한 예를 들면 술에 취한 여자를 강간 하는건 술에 취한 여자 잘못이 더 큰건가요?ㅎㅎ

양비론도 어느정도 공감을 살만한 상황에서 펼쳐야지...
도덕적 부정적 행위 VS 범죄에서 전자를 더 잘못했다고 말하기엔 참 어리석은 주장이죠 ^^

나흘 지났는데..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라분고래

***추가글***

이 사건을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점입니다.

첫 신고 후 경찰 4명이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술값은 가게 마음이다”는 식으로 말했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돌아갔습니다. (당시 패닉상태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거의 같은 타이밍에 가족의 실종신고 및 위치추적으로 다른 경찰 4-5명이 왔고, 생존확인 후 돌아갔습니다.

다시 저는 112에 전화해서 마약검사 요청을 했으나 “보건소 가서 직접 검사하면 된다”만 들었습니다.
유흥주점에서 저를 영업방해로 112 신고를 했고, 저 또한 다시 112에 신고해 마약검사 재요청을 했고, 경찰 총 4명+2명이 왔습니다.

경찰은 가게에 “씨씨티비 지우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말했으나 따로 CCTV를 확보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증거인멸 때문에 지금 빨리 확인해야 한다고, 결제내역이랑 CCTV랑 하나하나 다 대조를 해봐야 한다고 했으나, 제 카드 결제내역만 사진 찍어갔을 뿐.
말고는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경찰차를 타고 가서 고소장 접수했고, 마약 간이검사를 했으나 음성이 나왔습니다. 국과수 정밀검사를 의뢰하자 담당자가 전화 한 통을 받더니... “어차피 간이검사에서 음성 나왔으니 국과수에서도 어차피 음성이다”며 말했고 정밀검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국과수가 왜 존재하나요?...)

*** 혹여, 마약 간이검사도 음성 나왔는데 어떻게 오후 4시 넘어서까지 잘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 저는 그 전날 당직으로 밤샘근무 후 집에서 4시간 자고, 약속을 나간 것입니다. ***

현재 관악경찰서 연락을 마냥 기다리는 중인데...아무래도 혼자서는 해결이 힘들 것 같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72504278

추가글 갖고 왔습니다.

@크랙잭

고맙습니다!
이후의 후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