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나왔다는 12000원/2개

키패드가 다 엉망인데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하늘땅별땅

키보드 추가하면 되죠.. ^^

뭘 연습하시길래..ㅎ

램도 2기가라..... 윈10은 힘들구....

분리수거 입문인가?

램 최대 용량으로 올리고 ssd 장착. 웹서핑 음악듣기 유투브 넷플릭스 고스톱 정도는 소화합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하나 사면 좋을듯. 메모리 ddr3 들어가는 모델같은데 1만2천원에 가져오셨으면 괜찮은데요

헤놀설치해서 자작나스 만들면 되겠네요

코어2듀오 모바일이면 폐기물인데 쓰레기를 수집하시네
이런건 돈 주고 사는게 아니라 돈 주고 버려야 할 물건임
윈포라는 노인정에 가보면 아파트 분리수거 제품 가져와서 쓰는 거지들이 가끔 있는데
그 사람이 이것보다 몇배는 빠른거 씀 ㅋㅋㅋ

망했네...저걸 돈주고 사다니..
키보드니 램 늘리니 뭐니...그게 공짜가 되는것도 아니고 추가 돈 들어가는데
그럴바에는 애초에 그 비용으로 더 좋은걸 샀으면 더 좋았지...

무슨 연습을 한다는 건 지 궁금하네요.

타자 연습용으로 적당할 듯

@림fla

애들 컴퓨터 연습용이면 쓸만하겠네요

엌 코어2듀오
실사용 불가수준으로 느릴듯...
저 당시 고전게임용정도 쓰면 모를까 힘드실듯합니다.

두기런쳐 까시고 옛날 게임 하시면 되겠네요.

도대체 뭘 연습하려고 사온건지.. 해체 연습하려고 사오셨나..

그냥 치킨보다 싸서 사셨나요?ㅋㅋㅋㅋㅋ
노트북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연습이라는게 무엇을 한다는건지..

위 분들은 부정적인 대답만 있어서, 저는 긍정적인 피드백 드리고 싶어요.

우선, 저 제품을 "연습용" 이라고 하고 구입하셨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컴퓨터 배우는 용도라고 보여집니다.

1.기왕 배우는거,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경로

  - 업그레이드 같은건 가성비가 안 맞습니다. 키보드가 파손되었으니 키보드와 마우스를 다이소에서 구입하시고 (개당 5천원)
    그 외의 투자는 하지 마세요.
  - 저 PC로 배울만한 가장 때깔나는 분야는 "리눅스" 입니다. 저도 저 비스무리한 물건에 리눅스 설치해서 이런 저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윈도우 10 같은건 너무 느려서 실 사용이 어렵겠지만 리눅스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 리눅스 중 "우분투" 로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입문하시려면 책도 한권 구입해야 겠네요.
 
2.그 후에 배울 것
    - 리눅스에서 할수 있는 일은 엄청 무궁무진합니다. 프로그래밍에 입문하신다던지 등의 단계까지는 저 PC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
      합니다.
    - 리눅스용 문서작성 프로그램 (윈도의 워드/엑셀 같은) 것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문해력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입문용, 연습용이라는 말은 지금까지 노트북을 사본적이 없어서 첫 노트북이라는 의미인게 뻔한거 아닌가
근데 노트북에 입문용 연습용이란게 필요하지가 않음

댕청한 댓글들에 반박 좀 해보면

나스용? 이딴걸 왜 나스용으로 써야할까?
아무리 간단하게 쓴다해도 소음과 전력소모를 생각해야 하는데 오드로이드 같은 싱글보드나 구형 팬리스 N계열이 나음
이정도도 부담되면 나스를 돌릴 이유가 없고 걍 외장하드 쓰면 됩니다

웹서핑? 집에 다른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없나? 폐급 성능으로 웹서핑을 해서 고통 받아야 할 이유가? 변태임?
웹브라우저도 멀티코어빨 잘 받고 램 많고 NVMe쓰면 훨씬 쾌적하게 돌도록 설계되어있을뿐

리눅스? 웹서버라도 구축하고 그쪽 공부할거 아니면 리눅스 배우고 써봐야 인생낭비임
워드,엑셀은 윈도우에서 하면 되고 윈도우상에서 할 수 있는것들이 일억배는 많을듯
굳이 배우거나 써야 한다면 가상화에서 써보는게 폐급 리눅스 전용머신을 돌리는것보다 백배는 편함

12년전 샌디브릿지도 지금 쓴다하면 속으로 그렇게 돈 없나 할텐데
16년전 선캄브리아 시절 노트북 그것도 키캡 다 빠진 쓰레기로 뭘 할 수 있을까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성능 가늠이 안되는건가.. 폐기물임 폐기물... 버릴건 좀 버립시다
그냥 땅에 묻어버리는게 환경적으로 좋을 정도로 전기낭비
안 사면 이득이고 못보고 지나치면 개이득

12000원 버리신듯....

어떤 연습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왼쪽의 노트북은 최대 램 4기까까지일텐데, 저게 DDR2램이라 구하기가 쉽지않을듯 하고요.

컴퓨터에 대해 하나씩 익혀 나가는 용도면 나쁘진 않습니다.

웹서핑이나 간단한 게임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합니다.

윗분도 쓰셨지만 두기런쳐같은거 깔아서 게임해도 될듯
뭐 일단 켜지니깐 어떻게든 쓴다면 쓸수있을듯
그래도 윈10으로는 힘들어 보임

그냥 와이파이 연결 해놓고 집에서 간단한 480P, 최대 720P 화질로 유튜브 영상 정도 볼수 있겠네요
키패드가 자세히 보니 불량이라 저걸로 타자(문서작성) 하기는 힘들겠네요 본인이 손가락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A,S,D,F키 누르면서 손가락 지압용(?) 으로 쓰기 좋겠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한 개소리는 그냥 웃자고 한말입니다.

근데 당근마켓 뭐를 팔던 판매하는 사람? 마음인데..
저런 하자상품을 돈을 받고 팔다니.. 무료나눔(?) 해줘도 될텐데요.. 어디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와서 대충 물티슈로 한번 딱고 담배 두갑정도 가격에 파는거같네요

리눅스 설치하심 딱이겠네요. 리눅스 깔고 프로그래밍 입문해보세요.

컴터 좀 관심 있으신 분 같은데.. 왜 얻어 왔을까 궁금하네요.

억?? 컴알못이긴 하지만..
숫자만 보면 제꺼보다는 좋은 것 같은데요?
내꺼 만 2천원짜리보다 못한건가...

결혼할 때 와이프가 200-250만원 정도에서 노트북 새로 사라고  하긴 했었는데,
주로 음악이나 메일, 문서 업무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라,
굳이 느리다는 인식은 전혀 없어서 새로 구입하지 않고 여전히 잘 사용 중입니다.

해채수리 입문영?

멀 하려고 저런 쓰레기를 샀어요?

저는 줘도 안가질 것 같네요...

몇몇분들의 우려의 말씀처럼 전자기기는 입문도 어느정도 신품으로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선 os부터 예전 os라 요즘 윈도우 11과는 많이 다르고
성능도 인내심을 유발하는 정도에, 요즘 프로그램도 안돌아가는게 많거든요
예를들어 요즘 스마트폰 처음 하게되는 아이들한테 구형 스마트폰 갤럭시 s4 같은걸 사주지 않는것 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설치하고 뜯어보고 고치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고여도, 본체, 모니터, 와이파이가 가능한 인터넷 접속이 되는 PC로 구입한다고 하면 12000원에는 턱없는 일이죠

댓글에 나오는 것처럼 리눅스 깔거나, 옛날 구형게임 에뮬로 돌리는걸 할 수도 있고요
당연하게도 노트북이지만 저정도 구형은 배터리가 이미 소진된 상태라 전원선 연결이 필수라 휴대용은 어렵겠지만
유튜브 영상 고화질만 아니면 무난하게 시청가능하니까요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재미있게 경험해보시고, 이걸로 만족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되는거겠죠

저 랩탑으로 뭘 입문하시겠다는거에요??

느린컴퓨터로 본인의 인내심과 분노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 플레이에 입문하시겠다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