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식 SM7 뉴아트 2.3 V6 / 16만 킬로 주행
차바꿀 형편도 안 되기에 이차를 몇 년(3년 ~5년)은 더 타려고 합니다.
그동안 사고는 없었으며, 파워핸들 고압 호스 두 번 교체 외에
크게 애먹인 것 없습니다.
연비 그냥저냥 나옵니다. 다행이 하체나, 껍데기에 부식 등은 일절 없습니다.
(이전 차는 극초기형 SM5 11년 탔는데, 부식은 겪어보질 못했습니다.
SM이 이 부분은 정말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트럭 비스무리하게 되어 갑니다.
자동차를 좀 다 타려고 얼마전에 타이어 4짝 모두 신품 교체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 전 혼(나팔)이 한쪽 나가서 교체 했습니다.
그때 사장님 말씀, 좀 더 타시려면 이것 저것은 교체를 하라고 하십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다 교체 할 수는 없고 안전에 문제가 될만한 것은 교체를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엔진 시동 꺼짐과 브레이크, 조향 계통이 아닌가 합니다.
정비에 지식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위 자동차에 어느 부분에 정비를 해야 할까요
?
중요도(안전도) 높은 순으로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냉각수 라디에이트와 에어컨 라디에이터는 교체했습니다.
증상이 나면 그 때그때 해결하기 보다는 미리 교체 또는 정비를 하는 성향입니다.
[지금 상태 아닙니다. 오래 전에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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