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웹소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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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렌트 가입만 하고 눈팅만 하다가 가입 일자로부터 14년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랜 시간 영화 시나리오를 쓰다가 코바람으로 영화판이 살얼음판이 되어 영화에 투자도 관심도 없어져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가 아까워 급하게 웹소설로 돌려보았습니다. 

처음에 글쓰기 형식이 아예 달라 인생 최고의 혼돈의 카오스를 겪다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듯 웹소설 형식의 글쓰기에 겨우 적응이 되니 속도가 나기 시작해... 

새로운 도전의 시작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소설이라는 것을 어떻게 홍보 하는지도 몰라 그냥 올려만 놓았는데... 올려만 놓으면 대박 터질 줄 알았는데... 

역시 세상에 만만한 것은 없더군요. ㅜㅜ.

간간히 찾아 오는 사람들과 힘내라고 엄지 따봉을 날려 주는 사람들은  몇 몇 있으 나 늘 조회수는 하루 2명. 3명 이러구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디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제 자식이라.. ㅜㅜ. 

아무튼 여기에 홍보하는 맘으로 몇 자 올려 봅니다. 보시고 잼나면 추전도 달아주시고, 재미없으면 따끔한 댓글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소설의 최종 목표는 영화화 입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질타가 있으면 언젠가는 영화화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제 [훈도] 

부제 [조선의 수학 천재 이순신을 만나 임진왜란을 계산하다.]

글 이서범 

- 장르

사극 , 전쟁 , 휴먼 성장 드라마

- 로그 라인

기방에서 투전이나 하던 막장 산학자가 임진왜란 발발 후 조선에 마지막 남은 훈도가 되어 

이순신 장군과 함께 13 대 133 이라는 승률 0% 의 명량에서 기적의 망해도술을 펼친다 .

훈도 - 판옥선에서 망해도술 ( 삼각함수 ) 로 적선과의 사거리를 계산하는 중인 신분의 하급관리 .

망해도술 _ 멀리 바다에서 섬을 바라보면서 현대의 삼각함수로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측정을 담당했던 사람이 조선의 중인계급인 산학자로 훈도라 불렀다 .

문피아 [훈도]  <조선의 수학 천재 이순신을 만나 임진왜란을 계산하다.>

https://link.munpia.com/n/37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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