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지뢰작이 아닌 읽을만한 소설이 있을까요?

지뢰병과 출신으로 여기 개척해야할것 같음,,

더  컴퍼니 보는건 이거뿐이네요

더 컴퍼니는 평이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마술의 신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악의 신은 평은 별로인데 전 초반에 재미있게 봤어서 관성으로 계속 봅니다. 내용이 늘어지긴 하지만요.

무료까진 보다가 유료화는 안따라간 작품이 좀 있네요. 무료분량의 감상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개방방주 창업신공 : 무료분량까지 보고 유료는 안따라간 작품인데 글 자체는 볼만했습니다. 제목대로 전생이 개방방주였던 사람이 전생을 기억하여서 그걸 이용하여 성공하는건데 굳이 개방방주일 필요가 있나 싶긴합니다. 요리랑 무공과 인생경험 을 가지고 승승장구 한다는 내용입니다.

내 인생 만세 : 세이브포인트(?)를 만들어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갈수 있는 시간회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무료까지는 봤는데 볼만은 했습니다.

더 컴퍼니 : 초능력자가 실존하지만 그 정체는 숨겨진 세상에서, 초능력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고용해서 개발시키고 부리는(?) 대기업의 숨겨진 회사에 취직하게 된 주인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추천작 이라 자세한 설명은 줄일게요. 직접 봐야 재밌으니..

베스트셀러 : 회귀 + 작가물 인데.. 회귀전에는 그냥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이 나이 50 넘게 살았는데 깨어나니 중학생이어서 인생 다시 살게 되었으니 예전부터 하고 싶던 작가의 길을 걷는다는 내용입니다. 미래의 기억이 있어서 그걸로 선점효과를 보는 약간의 치트가 있긴합니다만 크게 나쁜짓은 안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이거는 보다가 왠지 재미를 못느끼게 되어서 유료로보다 말았네요.

다른 작품은 패수. =ㅅ=;;

답변 감사합니다^^ 더 컴퍼니 부터 읽어봐야겠네요

짝퉁의 전설 4권까지 따라가다가 하차하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나는 신화다 이거 나는 이산이다 작가 글이고 국뽕먼치킨좋아하시면 보시는거 추천
네 멋대로 쳐라= 스포츠 야구장르에서 보기 드문 유격수가 주인공
에이스오브에이스= 마찬가지로 야구장르인데 너클볼러가 106마일을 던져대는 파이어볼러를 볼수있습니다.
금수저를 입에물고= 약간의 초능력과 기업경영물임.
도시의 초인= 주인공이 무쌍합니다. 포탈로 이계와 왔다갔다함.
호텔왕=기업경영물이 호텔경영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됩니다. 초반에는 경비업 중반에는 관리자(아직 중반연재중) 후반에는 본인 호텔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예상함.

와 재밌게 본게 하나도없음......

프로페서 나름 볼만 하던데요,

천년마도 작가는 천라신조 말고는 다 거르시면 됩니다.

일단 50화 이하는 죄다 고려대상에서 치우세요.
아쉽다고 들춰보지 말고 그냥 100화 이상 연제 작품만 찾아보세요.
개인 사정이나 취향 다 의미 없습니다. 무조껀 누적 많은 작품만 보세요.
100화 이상 찾아보고 없으면 그 사이트에서는 읽을만한 작품이 아예 없는 것이니 다른 취미생활을 하러 가시길..
본인의 시간은 소중합니당

뉴타입골게터 내인생만세 미들라이커 프로세서 재밌게 봤었네요.
나머지는 안본 것이 많아서...

더 컴퍼니가 이토에서 평이 좋았던걸로 알아요

짝퉁의 전설
그냥저냥 시간 죽이기로 보다가 중간에 뜬금없이 911 사태때 예지몽을 꿧다면서
사람들 살려야 된다고 시카고 상원의원?이던 오바마를 대동
당일 새벽에 쌍둥이 빌딩 점거하는거보고 그냥 접었네요

헐...ㅋㅋ

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오바마랑 싸바싸바하는것보면서 하차함

저도 911에서 접었습니다. 거기서 떨어져 나간 사람많은듯. 거기서 개연성 밥 말아먹었죠. 거기서 내가 지금까지 본건 무었이었나 라는 생걱을 하게 되었죠

저 개방방주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유료화 되면서 안봤는데..뭐 그래도 볼만했음.

더 컴퍼니 재밌어요

테니스 스타 재밌습니다
초능력, 게임 시스템 이런거 없이 그냥 개인 실력, 노력으로 성공하는데 일단 술술 읽힙니다

나는 신화다 돈낭비를 떠나서 인터넷 트래픽 낭비입니다.

개방방주 창업신공 - 초반 몇화가 좀 거슬렸는데 그 부분만 넘기면 재밌어요.
더 컴퍼니 - 재밌습니다. 보세요.
프로페서 - 전작과 비슷한 장르라 자가복젠가 했는데 재미는 이쪽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도시의 초인이 볼만하더군요. 1부 격인 도시의 초월자? 뭐시기는 마무리가 영 이상했는데 2부인 도시의 초인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읽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