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괴리감에 걱정 하는 것 같아 보이던데

INFJ답네

근데 1억원 짜리 침대서 자보곤 싶다

다른 연예인이 저런말하면 *랄하네 할텐데
아이유니까 인정.

이러니 사람들이 좋아하지

저는 아이유가 중학생일때
컬투쇼 공연 게스트로 처음 봤습니다.

컬투님들의 정확한 소개멘트는 기억안나지만
갓 데뷔한 1x살? 중학생? 이런식이었어요.

컬투쇼 관객 대부분이 커플인지라
이쁘장한 어린소녀가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걸

여자관객들도 딱히 좋아하지 않았고
남자관객들은 여자친구 눈치보여서 자중하는 분위기.
노래도 지금처럼 대단하지 않았어요. 신선하다 정도?

아마 그랬던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갑자기 폭발적으로 사랑해주는걸
받아들이기 어려웠을거라고 봅니다.

비싼 침대 샀다는 말에
정말 잠을 못자는구나 싶었던..
잠 못자는 고통을 잘알기에 그 마음이 이해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