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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90년대 전화요금 폭탄 맞던 시절.jpg
rank흑임자    2024-05-06 (월) 14:10   조회 : 6166   추천 : 41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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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를레앙 2024-05-06 (월) 14:13
pc통신하면 집 전화도 안됐던거 같은데
자주갔던 친구네 집
친구 어머니가 장사했었는데
집에 전화해서 통화 안 되면
와서 혼내고 갔었음
추천 1
rank쉬운도치 2024-05-06 (월) 14:14
솔직히 pc통신 은  채팅만  안하면  전화요금 아무 문제가 없었음
제 기억에  한달에 30 시간 이었나  채팅시간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전화 요금이 붙기 시작 했었죠
그래서  천리안이나 하이텔은  동방에서 채팅  많이 했는대
이제  당시  중고생 문제가  01410 머 이런거 인터넷 접속 가능 씨디 주고  인터넷 하라고 주던거
그게 이제  접속 해서 놀면 전화 요금 20~50만기본으로  나왔더랬져
추천 0
rank대다리맥주 2024-05-06 (월) 14:14
당시 20만원이면.... 좀 싼 하숙비가 25만원 정도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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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코나 2024-05-06 (월) 14:15
그때 그시절 그랬죠
추천 0
rank빠박대장군 2024-05-06 (월) 14:15
매달 10만원 정도... 덕분에 알바란 것도 하고...
접속할때 소리 줄여볼꺼라고 부둥켜 안고....
아직 친가에 486dx뭐시기란 똥컴 있을 듯...
추천 0
rank다르네크 2024-05-06 (월) 14:16
진짜 미친요금제다 ㅋㅋㅋ

와이파이도 계속 틀어막았으면

노답..

지금 20만원도 비싼데

저당시에 20만원 ㅋㅋㅋ
추천 1
rankcsjcap 2024-05-06 (월) 14:42
ㅎㅎㅎ
추천 0
rank냉소월 2024-05-06 (월) 14:51
애교수준이네 당시에 한국통신에서 무료로 배부해줬던 기기있었는데 그거받고 바로 다음달 60만원나오고 부모님한테 개털렸슴.
이유는 머드게임.ㅋ 쥬라기머시기 하고 꿈의나라 였던거 같은데.ㅋㅋ
추천 0
     
       
rank보람찬라마 2024-05-06 (월) 17:01
@냉소월

그때 60만원이면 지금 돈 300만원은 될듯 ㄷㄷ
추천 0
     
       
rankVendetta 2024-05-06 (월) 17:22
@냉소월

주라기 ㅠㅜ 저랑같았네요
추천 0
rank오구라유코 2024-05-06 (월) 15:52
Windows 95에서 Internet Explorer 나오기 전에 Netscape 통해서 인터넷 사용했던 사람인데,
천리안에서 Winsock 통해서 인터넷 접속해야 했습니다.
그당시 인터넷 이용료가 전화비 별도로 분당 30원이였었는데, 전화요금이 5~6만원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14,400bps 모뎀이 한 15만원 정도 했었고, 이야기 6.1도 정품 돈주고 샀었는데..
추천 1
     
       
rank쉬운도치 2024-05-06 (월) 17:24
@오구라유코

이거 인정  한국에서 윈95 시절에  중국 잠깐 있었는대  중국은  전부다 네스케이프 사용 머지머지 했음
근대 해외는  거의 네스케이프 쓸 시기라 사용법좀 익히고 한국 왔을때 또 달라졌었음 한국은 거의 사용 안했죠
유닉스 쓰던  분들이나 좀 사용하셧던걸로 기억함
모뎀 소리 정겨웠는대 저랑 비슷한 동년배 신거 같습니다 ㅎㅎ
추천 0
rank보람찬라마 2024-05-06 (월) 16:56
80년대말 90년대초?? 90년대 중반 이후임. 전화국에서 단말기 빌려서 01011인가 하던 시절. 그게 90년대 중반임. 80년대말 90년대 초 절~대 아님.
추천 1
     
       
rank쉬운도치 2024-05-06 (월) 17:25
@보람찬라마

전화국에서  아이맥 같은 단말기 있었죠  신청 하면 빌려주는  모니터키보드 일체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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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노비누 2024-05-07 (화) 00:52
@보람찬라마

아마 95년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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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흑랑군사 2024-05-06 (월) 16:58
30만원 넘게 나온 아부지 친구 아들놈 덕분에..
10만원 안넘게 유지한 나는 그정도면 됐다로 넘어가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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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르베스 2024-05-06 (월) 16:58
잠깐 잠깐 하이텔 천리안 들어갈때는 몇만원 안나왔는데 게임하니까 30만원 나와서 뒤지게 맞음
담날 하이패스, 두루넷 같은거 보여서 저걸로 3~4만원이면 해결된다고 해서 바로 설치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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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똑같은넘이다 2024-05-06 (월) 16:58
저때 우리집이 식당을 해서, 나중에 아예 전화회선 한개 더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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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치질 2024-05-06 (월) 17:03
atdt 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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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칼있시마 2024-05-06 (월) 17:04
저 재미로 인터넷 초창기 통신사들이 종량제 할려고 기를 썼음.
소비자들은 반대를 하고~

결국은 정액제로 결론이 났고
한국은 인터넷 최첨단 국가였으니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 소비자 노력의 덕을 보고 있는 셈.
지금의 공짜 WIFI 도 전부 돈을 낸다고 생각하면 그 비용이 천문학적일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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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도박단 2024-05-06 (월) 17:05
고등학생때 전화비가 30만원 넘게 나와서...여름방학 내내 노가다 뛰어서 엄마 몰래 전화비 낸 기억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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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세임 2024-05-06 (월) 17:06
내가 받은 전화비와 같네요. 다행히 나는 대학생이라 전화비, 전기세, 수도비를 다 내어서 등짝과 잔소리를 미리 예방했음. 어차피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다 내가 벌어서 했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간섭받을 일이 없었음. 그만큼 물가가 쌌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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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말도마라 2024-05-06 (월) 17:10
처음에 모르고 저짓하다가 엄마한테 몇대 맞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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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프링작 2024-05-06 (월) 17:19
01410 정액신청하고 써야 했음 안그럼 요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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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appyLive 2024-05-06 (월) 17:24
어머니가 우연히 전화기 들었는데 뚜~~~~~~~~~가 아니라 취이익~~~~~~~소리 계속 나면 바로 방으로 뛰어 오셔서 등스매싱 맞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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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옵티머스프라임 2024-05-07 (화)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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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노비누 2024-05-07 (화) 00:50
하이텔 이전에 케텔 사용해 보셨던 분 안 계신가요?

케텔 -> 코텔 -> 하이텔
이 순서로 이름이 변경됐었죠.

그 후에 경쟁업체로 천리안 나오고 나우누리 생기고 유니텔이 후발주자로 나왔었습니다.
참고로 유니텔은 삼성 계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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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에프컵스쿨 2024-05-07 (화) 10:27
그래서 야간정액제 신청이 필수.
밤새 스타크래프트 배틀넷하고 담날 학교에서 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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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에스트로 2024-05-07 (화) 10:59
노리코 사카이 사진 몇 장 받았다가 그 달 전화 요금 나오고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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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쥐포나라 2024-05-07 (화) 13:44
끊기기도 많이 끊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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