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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헛소리를 길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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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쪽에서 쓴 언플인거 같다. 어째 죄다 민희진에게 유리한 말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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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병×같은 글을 쓰네.
그러면 누가 투자를 하냐
하이리스크 감수하면서 투자하는건데
저거 잘못되면 160억은 날라가는건데 그거는 투자받은 회사가 물어주나??? 100프로 지분에서 20프로 지분 준것도 대단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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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투자없이 모회사에서 다 만들어놓은 회사임
자본 인력 그룹멤버가 될 연습생까지 이미 준비 된 회사
 모회사에서 다만들어서 선임한 대표가 지분 18퍼 먹었으면 공로에 대한 보상으론 이미 차고넘침
개소리 그만ㄱㅅ

@Gfrenz

맞음 자본 인력 기술 인맥(?) 다 하이브
민대표는 컨텐츠와 기획... 끝...

자신 있으면 독립해서 지가 여돌 하나 만들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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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이 쟤한데 돈을 안줬으면
쟤가 무슨돈으로 뉴진스를 만듬??

거지마인드새끼들이 존나많어 ㅋㅋㅋㅋㅋ

결국 투자한곳과 직접 발로 뛰며 일한곳이
성공한 결과를 나누어 갖는 근거가
처음 자본의 비율로만 정해지면
엔터계에선 대박신화가 있을때마다
이런 갈등이 계속 있을것이라는 의미같습니다.

왜냐하면 제품이 사람이라서...
제품이 물건이면 물건 자체를 빼오든
생산 기술을 빼오든
법적인 문제가 있는데
사람은 그냥 나랑 같이 작업하자 이렇게가 가능하니까
도의적인 문제만 있을뿐이니깐요.

그런데 하이브가 돈만 주고 놀았나???
그런 전제가 깔려있는거 같네요..?
돈만주고 대박나니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내 몫 가져갈게~하는
욕심쟁이처럼 글을 쓴듯요..

이니 누구 편을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헛소리릍 엄청 길게 써놨네..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전문가인척 분석씩이나 해놨네..

투자자가 투자를 할때 선심성 투자를 하나? 충분히 사업타당성조사를 하고 성공확률과 수익률 다 따져보고 하는거지. 뭔 될지안될지 모를 도박을 선심성으로 했다는듯이 써놨네.
그리고 투자대비 수익 말은 맞지. 근데 사업을 벌여서 수익을 내면 사업자의 수익은 투자자의 수익에 우선권이 밀려도 된다는 소린가.
거기에 뉴진스 2023년 매출 써있는데로 1100억임. 여기서 순수익이 265억이고 뭔 1100억을 80:20으로 나눠가진거마냥 써제껴놨네.
저 테리 엄태웅이라는 사람. 검색해보니 카이스트 출신 로봇공학 연구자라는데.. 본인 분야에서는 대단한 사람인건 맞는데 글쎄.. 비전공분야에서 순엉터리로 전문가인척 하는건 좀..

민희진 자켓 예쁘네 어느 브랜드일까

밸런스가 중요하죠.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생겨야 서로 정도 정리가 되겠죠.

뉴진스가 결정할 문제이지만, 뉴진스같은 경우처럼 빼내기를 당하기 시작하면

방시혁은 별도 레이블들 다 그냥 수직지배구조로 통합처리할 거 같은데.

아무 영양가 없는 글 이렇게 길게 쓰는 것도 재주는 재주다 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헛소리 취급을 받네?

@Nophist

헛소리니까요
지분 비율을 조정하려면 그만큼 지분을 대가를 주고 조절해야하는거지
성공했으니까 더 줘라? 가 아님 지분대로 나눠가지는거지
성공했으니까 더 줘라가 되려면 뉴진스 재계약 시점에서 회사에 남을지 말지가 민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할 정도가 되어야 하고 그걸 잡을지 놔줄지의 판단에서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 서야 지분을 더 줄 수가 있는거지 자꾸 절차 무시하고 날로 먹으려니 이 사단이 일어나는거죠

그리고 수익은 지분대로 가져가는게 맞는거고 그게 배아프다고 이런다?
이건 뭐 말할 가치조차 없죠

@노래가좋앙

그 지분비율이 너무 낮은게 문제 아닐까요... 년도가 쌓이면 지분비율도 높여 주는게 있어야 하는데 처음 한 지분 비율로 쭉 간다는게 문제라는 거겠죠.

@manlife

하이브가 회사 만들어줘
돈넣어줘
쏘스뮤직에서 뽑은 연습생들 넣어줘

대표자리 앉혀줘 다 해줬는데 지분비율이 낮다구요?

@manlife

지분 비율이 너무 낮은게 아니라
보통 회사에서 자회사 만들면서 대표이사 스카웃 해왔는데 지분을 18%나 줬으면 진짜 엄청나게 대우해준겁니다
민희진이가 하이브의 자회사를 만들면서 자신이 일을 다 처리했으면 18% 줬으면 그렇다 치겠는데
이건은 기본적으로 하이브가 자회사 다 만들어 놓고 민희진이라는 자회사의 수장을 스카웃 해온 것 뿐인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5%~10% 정도 주면 많이 주는거에요

와.. 신박하다.. ㅋㅋㅋㅋ

나는 자본가라면 치를 떠는 이토에서 하이브편드는게 더웃긴데?ㅋㅋ 이토에서 자본투자는 불로소득이고 오로지 노동으로 얻는 소득만이 절대선인거 아니었어?ㅋㅋ

@dhfmvldk

님아...많이 웃으셨어요? 살면서 웃을일도 많지 않은데 잘 웃는다니 뭐 좋아 보이긴 한데...
여기서 뭔 자본가라면 치를 떨어요...앞에 부사가 좀 빠졌잖아요. "악질적인"

자본가라면서 여기저기 부동산 투기(님 같은 분은 투자라고 주장하겠지...)하면서 자기는 돈 벌줄 모르지만
비정상적인 부동산 가격을 만드는데 일조하여 남들에게 해악만끼치거나

말도 필요없는 남양 사주 같은 사람...회사원이나 노동자를 뭐 인간이 아닌 부속품으로 보는 사람들...

여기서는 그런 사람들한테 치를 떨었었죠? 근데 그게 그렇게 불편 하셨나봐요?

@더스트

글쎄요? 여기 사람들 노랑봉투법 찬성하고 불법파업에 대해서 관대한거 보면 건전한 자본투자에 대해서도 전혀  용납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아 그리고 투기와 투자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 좀 해보실래요? 부동산투기는 위험성이 전혀없나봐요?ㅋㅋㅋ

@dhfmvldk

님아..."노란봉투법에 찬성하고 불법파업에 관대"....
뭐 노란봉투법에 대하여는 여러 관점이 있고, 또 이걸 지금 토의할 내용은 아니고...
"불법파업에 관대" 뭐 이런 케이스가 없다고 볼 수는 없죠, 그런데 그랬다고 님이 말씀하신데로 고용자는 절대선이고 사용자(파업자)는 절대악이 아니죠. 하나만 가지고 따질수 없잖아요.

우리사회가 지금 대다수의 피고용자보다 일정 소수의 자본가가 더 영향력이 크고, 만약 선한 영향력이 아니라
악한 영향력을 끼쳤을때 더 파급력이 크다는 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남양,SPC,태광등 을 보면 알수 있어요
그래서 어쩌면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로마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자본주의가 발달한 서구에서 나온 말이죠.
또 왜 자본주의의 성지라는 미국에서 수정자본주의가 나왔는지도 알수있죠.

님이 뭔가 왜곡된 자본가적인 시각이 있는 것 같은데, 님이 고용자의 역활이라면 이해는 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애, 자기 이익이 더 중요시 하니까요. 다만 그걸 너무 티 낼 필요는 없습니다.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모르신다고요? 이정도도 모르면서 노란봉투법 어쩌고 논평 할만한 식견이 없으실텐데...
일단 글자부터 달라요. 뜻이 같다면 보통 한단어만 주로 쓰겠죠..
투자는 나 뿐만이 아니라 그 투자의 대상에게 까지 유익한 것이고 (자본주의 선순환이 되는거고)
투기는 나만의 이익만 따지고 주변에 피해가 가든 신경안쓰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폐혜죠)
위험성 여부의 차이는 아니에요.

주식투자는 위험성도 있고, 잘되면 나도 이익이 있지만 투자를 받는 회사의 성장이나 재무에 이익이 되는거고
부동산 투기는 잘되면 나만 돈벌지만, 집값 상승으로 사회 큰문제가 되는건 아시죠?
말씀하시는게 나이가 어려보여 나름 꼭꼭 씹어 설명드린다고 글이 길었네요.
편협된 사고에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시길...

@더스트

수정자본주의.. 케인즈주의가 왜 나왔는지 제대로 모르시는 듯 하고... 뭐 투자와 투기에 대해서 이상한 구분 지은 것도 그렇고 참ㅎㅎㅎ 경제학 서적 하나라도 좀 읽어보세요ㅋㅋ
아 그리고 누굴 가르치려고 드는 꼬라지가 나이많은 꼰대 아저씬거 같은데 공부나 좀 하시구요ㅋㅋ 누구 가르치려 들지말고ㅋㅋ 현실에서는 안그러시길 빌겠습니다^^

@dhfmvldk

적어도 님이 물어봤고 나름 대답을 해드렸는데..
투자와 투기에 대해서 이상한 구분이라고 하시면서 틀렸다고 하셨으면 님이 설명정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꼰대요? 그럼 님은 혹시 일베인가요?

님은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구분할수 있죠? 자기 견해나 답은 이야기 안하고 정작 남한테 책 좀
읽어 보라고 하는것 보면 한참 유행했던 페미식 답변인데 혹시 페미인가요?
아몰랑? 무조건 내말 맞고 너가 공부해! 그건가요?

@더스트

제가 저분하고 다른 주제로 말을 섞어봤는데 바로 ㅄ 메모하고 차단박았어요 ㅋㅋㅋ 길게써서 알려줘도 못알아 먹을 지능일겁니다...

@더스트

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어떤 전문가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행동하면 투자, 막연한 기대로 행동하면 투기라고 하고 생산활동의 기여여부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경제학적으로는 둘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애초에 님이 투기라고 주장하시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어떤 면에서는 건설회사의 성장이나 재무에 이익을 주기 때문에 님이 주장하시는 기준에 따라서도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PS 나이는 님이 먼저 들먹이지 않았나요?? 어리다느니 뭐니ㅎㅎ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기분이 나쁘신가보죠^^

@dhfmvldk

투기와 투자가 구분이 안된다면
그렇다면 도대체 님이 말한 남들이 용납못한다는 "건전한" 투자는 뭐죠?
투자와 투기를 구분 못한다면서 투자에 무슨 "건전한"이 있고 "불건전한" 투자가 있겠습니까?

@더스트

투자와 투기는 구분할 수없는게 팩트이지만 더스트님 처럼 나누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건전한 투자라는 말을 사용한겁니다.
특히 이토에서는 기업의 투자도 별로 좋게보지 않는경우도 있어서요.

@dhfmvldk

님 무슨 언어의 유희도 아니고..
님아... 혹시 어느 많은 행위 중에 몇 개가 투자와 투기 사이에 있어 구분하기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아예 두 가지 개념이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거예요?
세상이 0과 1만 존재하는 무슨 디지털 세상입니까? 1.5가 있으면 0과 1도 존재 안하는 건가요?
당장 구글만 처도 이 두 개념을 다양하게 설명하는 수많은 분들과 기사가 있는데?

"특히 이토에서는 기업의 투자도 별로 좋게보지 않는경우도 있어서요"
님아..많이 왜곡되어 있으세요. 여기 이토분들이 기업투자를 "무조건" "반드시" 안 좋게만 볼까요.
투자를 좋게 안볼 때의 "부사"와 "전제 조건"이 또 빠졌잖아요.
님은 어떤 사람의 여러 장단점 중에 단점 하나가 싫으시면
그 사람 전체를 싫어 하시나요? 안 그렇죠? 여기 이토분들도 안그래요..참...

님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어떤 투자는 "무조건" 좋고 옳고 선한 의도의 "절대선"인가요?
절대선이니까 비판이나 비난을 받을 만한게 "절대" 없나요? ㅉㅉ

단순히 돈만 내준게 아닌데
뉴진스 초기에 방탄 여동생그룹이라고 언플, 바이럴 엄청 돌리면서 홍보했었고
하이브라는 업계 대기업의 배경이 있었기때문에 성과를 거둔거임

자본만 투자한게 아니라 하이브여서 가능한 마케팅 효과도 엄청나게 봤다고 생각함
뉴진스의 성공에 민희진의 프로듀싱이 n%일지는 측정할 수 없는 문제지만
하이브가 마냥 돈만 대준 투자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 기본적으로 매출과 순이익도 구분 못하는 수준의 글을 읽을필요가 있나?

스타가 칼자루를 쥘 수 있는 건, 계약 기간 끝난 다음.

애초에 일반적인 회사 자회사 관계하고 엔터사 레에블(자회사)를 동일시 하는것부터가 병신같인 소리임.
레이블 따로 차려준건 단순히 프로듀싱의 자유도를 최대한 높여주고 간섭을 줄여주겠다는 의도인거지 아예 별도회사를 가져가라는 의미에서 레이블 차리는게 아님. 단순히 자본으로만 종속되어 있을뿐인게 아니라 뉴진스=하이브 소속사로 보지, 이런 사건 안터지면 뉴진스=어도어 소속으로 누가 생각을 함? 투자자들조차 그런식으로 인식 안함. 민희진부터가 어도어가 아니라  하이브에서 월급받는 입장이고, 하이브 단체 행사 있을때 꼬박꼬박 참여하고, 해외 공연갈때마다 선배그룹이라고 BTS의 동생 걸그룹이라 홍보하면서 활동하면서 지들 필요할때만 독립된 회사고, 모회사랑 별개로 키운거임? ㅋㅋㅋㅋ

애초에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로 앉은것도, 이사진을 자기 수족들로 꾸린것도 어디까지나 방시혁이 민희진을 배려해줘서 가능한 부분이었지 걍 자회사 레이블 대표가 방시혁이 자기 사람 앉혀놓고, 혹은 대표는 민희진 앉혀놓더라도 회사 의사결정을 좌우할 이사진은 방시혁쪽 하이브 인사 앉혀놨어도 아무 문제없는 일이었고 지금도 얼마든지 주총 열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상황임.

이런일 계속 발생하면 할수록 완전 독자적 구조의 레이블 시스템이 오히려 사라지는 결과를 만들어낼 뿐임.  하이브나 방시혁이 어도어에 간섭할 권한이 없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최대한 자유롭게 프로듀싱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건데, 거기서 돈 좀 된다고 프로듀서가 이젠 자회사 내껄로 분리독립할래라고 하면 그걸 어떤 미친 호구가 받아들임?  당장 하이브 주주들까지 들고 일어남.

하이브에서 투자를 안받았으면 된다? 애초에 하이브에서 투자 안받으면 민희진이 독자적으로 뉴진스라는 걸그룹을 런칭할수도 없었음.  민지는 민희진 입사전부터 하이브쪽 연습생이었고, 그외 멤버들은 민희진 입사후 걸그룹 런칭하려고 글로벌 오디션 개최하면서 합격한 애들인데.. 얘들은 지금처럼 민희진 주도로 데뷔시킬 예정이 아니었음.  민희진이 브랜드총괄을 담당하지만 엄연히 쏘스뮤직에서 데뷔시키려고 뽑았던 애들이고, 합격후 2년가까이 연습시킴. (민희진이 이 걸그룹을 주도적으로 브랜딩하긴했지만 지금같은 입지에서 전권쥐고 데뷔시키는게 X) 그런데 쏘스뮤직에선 코로나 터지고 데뷔시기 밀렸고, 하이브에서 민희진한테 어도어라는 독자레이블 차려줬는데, 민희진에 저 쏘스 연습생들 데려가길 원했고, 하이브에서 ㅇㅋ떨어짐. 거기에 어도어에서 발굴한 혜인이까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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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도 민희진 역할이 적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애초에 민희진 하이브와 무관하게 애들 발굴해서 키웠다?? 전혀 틀린말인게 드러남. 걍 돈도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키우는 비용 다 대줬고,(아니 대준게 아니라 걍 쏘스 연습생이니 자기 연습들한테 돈쓴거지) 민희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역할 담당했을 뿐이고, 얘들 발성, 안무 연습시키는 선생님부터 제반적인 모든 인력, 돈은 쏘스뮤직(하이브)에서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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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도어가서는 하이브랑 진짜 완전 분리됐냐?
데뷔때부터 BTS 여동생으로 오지게 홍보돌리면서 시작했고,  어떤 방송을 출연하든 애들부터가 자기들이 하이브 소속이라고 말했지 어도어소속이라고 말한거 들어본 기억이 없음 (물론 어딘가 내가 못본 방송에서 어도어 소속이라고 말한게 있을수는 있는데, 거의 모든 방송에서 하이브 소속 가수라 소개받고 애들도 그렇게 해왔던건 100% 확실함)  일본진출할때는? 북미 진출할때는 BTS를 만든 하이브에서  내놓은 걸그룹이라는 걸로 다 해외에서도 홍보하고 어필해놓고 어도어가 하이브랑 별개로 혼자 노력해서 키웠다??  양심이.....

사업 시작을 애초에 은행 대출로 돈 빌려서 시작했는데 대박이 난거면 돈 갚고 끝나겠지만 이건 투자자의 지분이 걸린 일이라 투자 받은 회사의 결정권이 없는게 맞음.

뉴진스를 그냥 100% 자기 능력으로 키웠고 하이브는 무관하다 생각하니 민희진이 이런일은 벌린건데 문제는 뉴진스에 대한 민희진 역할은 진짜 높게줘도 5할임. (개인한테 5할이나 쳐준것도 사실 굉장히 높게 준거;)
하이브는 단순 투자자 위치가 아님. 실질적 어도어의 지배주주고, 뉴진스를 키우는데 마찬가지로 돈을 넘어서 뉴진스를 키우는데  직접 참여한 최소 5할의 공이 있는 당사자임.

뉴진스 1년 매출이 천억인데 연봉5억이 불만이다? .. 지분20%는 쌈싸먹음? 물론 비상장사 지분20%고 당장 큰 의미가 없어보일수는 있지만, 뉴진스가 앞으로 5년정도만 더 활동하고 지금 성장세 유지한다치면 저 지분20%는 최소 수백억 가치로 시장에서 팔릴 수 있음. 만약 민희진이 하이브 도움없이 새로운 걸그룹은 발굴부터 데뷔까지 다 성공적으로 하나 더 성공시킨다? 그럼 몇백억이 아니라 몇천억 가치의 지분이 될수도 있는거임. 본인은 돈을 벌고 싶은게 아니라 자기만의 회사를 차리고 싶다? 어차피 하이브 지분을 뺏어오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그럼 저 지분팔고 그돈으로 자기 회사 차리면 됨.  방시혁도 박진영한테도 독립했듯 얼마든지 방시혁도 박수쳐주고, 별도 회사 차리는데도 도움 충분히 줄 수 있는 양반이고..
민희진이 그냥 본인 능력을 100% 발휘하고, 거기에 대한 보상도 더 인정받고 싶다하면, 걍 뉴진스 다음 그룹을 어도어내에서 오로지 자기힘으로 키워내든지 혹은 하이브에서 독립해 나와서 리스크 짊어지고 엔터사업하든지 했어야할 일임.

@Nteidnso

양심 터진년같음 아무리봐도 ㅋㅋㅋ

@Nteidnso

맞네 방시혁이 어떻게 해온 사람인가 되짚어보면 민희진도 어떻게 했어야 할지 답이 나오네요

엔터판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 글 같음.
우리나라에서 아이돌은 개인사업자임.
스타가 갑이 되는 건 재계약 시즌.
만 2년도 안 지난 뉴진스는 갑이 될 수 없음.

팩트: 하이브에서 돈만 준게 아니라 사람도 아티스트도 줬다.

ㅎㅎ누가보면 어도어에서 애들캐스팅부터연습데뷔마케팅까지
다 한줄 알겠네

정자없이 어떻게 임신하냐고

이런 인간들이 회사들어가서 뭐 해내면 지가 다한줄알고
나와서 회사 차려서 쫄딱 망하는 부류
이런 케이스 겁나많음.

아니.... 본문글이 민희진 중심으로 쓴글이 아닌데.. 이런 좋은 글에도.. 댓글이 이모양이네..

글을 읽어보면.. 하이브 편을 들고 있는데.. 이게 어찌 민희진 입장에서 쓴글이냐... 제대로 읽은거 맞냐..



민희진이 뉴진스를 만들었다는 일변도에서.. 100% 자본금을 댄 하이브 입장을 잘 설명해놓은거 아니냐..

선택이야 읽는사람한테 넘기는거 같아도 이정도면 하이브의 고생을 꺼내주는건데..

이게 왜 민희진 편으로 쓴글이냐..


맨 말미에 분배를 좀 더해라고 해서 그러냐?



심각하네 진짜

@트럼페터

그걸 빌드업이라고해요 마지막 말이 하려는 핵심임

@노래가좋앙

이게 빌드업으론 약한게.. 말미에 적은글도.. 뭔가 맺은글도 아닐뿐더러..

지금 상황에서는 더 가진 하이브쪽에서 분배를 더 해준다고 해서
논란이나 이슈가 된 이 상태에서 해결조짐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하이브에서는 민희진 해임시키기로 했고 변호인단 써서 스톡옵션으로 준 지분까지도
책임을 물어서 콜백 하려고 하는마당에..


뒷북치는것도 아니고.. 하이브에서 분배를 더 하든..
혹은 하이브쪽에서 분배를 더 해줬으면 괜찮았다고 책임을 전가하든..

현재 상태를 바꿀수 있는 거는 아닙니다.

@트럼페터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건데요,..
님이 아무리 주장해봐야 여론은 그렇다는 소리임
그리고 위에도 썼는데 분배를 더해준다는 거는 계약에 의한 조정이 되는거지
선심쓰듯 주는게 아니니까요 그런 사항 완전히 무시하는 글 아닌가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저런 의미 없는 글을 쓰면서 위 사항도 같이 중요한게 아니게 되버린거죠
잘쓰다가 글의 말미 하고싶은 말을 넣은겁니다

@노래가좋앙

엔터 성공의 지분은 자본, 기획, 아티스트 중 누구에게 있는가?

마지막 문장을 보면.. 4번 전체 문단을 봐도 그렇구요.
민희진에게 유리한걸 말하는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처음 문단에서부터 끝까지 화자가 말한게 저 3가지중 판단은 읽는 사람에게 넘긴거지
본인이 이거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게 아닙니다.

이슈 초반을 감안하면 뉴진스를 민희진이 키웠다고들 했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급부적인 자본 측면을 부각시켜준거는

공정하게 적는거처럼 보이지만서도 오히려 하이브의 지분투자에 대한 의미를 상기시켜주고
올려주는거기 때문에 적어도 이게 민희진에게 유리하게 쓰인글이라고 보는건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홍보는 조상님이 해 주나?

뉴진스 수익중 북미가 30% 가까이 됨
데뷔한지 만2년도 안된 그룹이 북미에서만 저정도 수익을 내는게 과연 "bts회사"라는 태그없이 가능했을것 같음?
그런 것 없이 북미애들이 뮤비초반의 그 지루한 인트로를 참고 봐줬을것 같음?

엔터에서 가장 큰 능력이 자본력인데.

그런걸 욕심부린다고 하는건데.
투자해서 실패하면 물어주지 않잖아.
투자자 돈만 날아가는거지

민희진은 나가서 중국 자본 투자 받아 걸그룹 하나 만들면 되지만...
뉴진스는 이제 내리막길 아닐까?

@sharpy1

하이브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이미 인지도가 상당한 사내 자산을
그냥 썩히지는 않을겁니다.

고작 160 억....

니새끼 굶어 죽기 직전에 볶음밥 한그릇, 생수한통이 1억 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까?

160억으로 1100억을 만들었으면 그만큼의 이득을 나눠주는게 맞는거다. 그 160억으로 만들어낸 현재를 미래가치로 따져서 제값주고 권리 사오면 되는거다

그리고 앞으로의 리스크를 혼자 떠안으면 되는거지..

그냥 서로 받을 거 받고 줄 꺼 주고 좋게 끝내

저 글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딱 한 마디만 하자면,

위에서도 썼듯이 돈 버는 조직이 있으면 돈 쓰는 조직이 있다고,
그 뉴진스가 돈 버는 조직이 되기 전 까지는 누군가가 벌어다 둔 돈 쓰는 조직 이었다는 사실은 빼 먹었네.
결국 그 자신들도 돈을 벌어들이기 전 까지는 누군가가 열심히 벌어다 둔 돈을 쓰기만 했을 뿐.

공로로 민희진에게 지분 20% 를 줬는데  대체 뭘 얼마나 어떻게 평등을 추구하라는거냐
이상한 글이네요
자본논리로 움직이는 기업에서 평등을 추구하라는것도 이상하고
충분히 공을 치하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내놓으라는것도 이상하고 
이상한 글입니다.

공감이안된다.. 매출이 1100억이지  순이익이 1100억원이아니잔아..  순이익1100억이면 인정하겠다..  투자금 160억이 장난인가..

돈 인프라 시스템 다 가져가서 해 놓고 20%도 적다고 하면 나가서 따로 맨땅에서 처음부터 만들면 되지 과욕은 인간을 망침

뉴진스 망했어봐. 손해는 누가보쥬?

글 자체는 재밋네요. 뭔가 이런저런 단어쓰면서 전문가인척 하지만, 전문성은 하나없는 글 ㅋㅋ

지분의 개념 몰라?

160억 투자가 없었으면 쟤도 없었을 수도 있었다는거 아님??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글인데 반응이 왜들 그래 ㅋㅋㅋ하긴 이 사람들 얼마전에 천문학 박사가 우주 설명하는 게시글에도 뻘소리 잔뜩 써놨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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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당첨

친구가 반띵 ok? !

동 고 동 락

뭔 동거를 자꾸한다고 염병들이여ㅋ

방시혁은 여자때문에 자주 고통받네..
빨리 자를거 잘라내고 뉴진스 살려주길.

먼 개소리를 길게도 적었다. 회사 인수할때 계약서 적었을 거고 스톡옵션이라든지 다 계약서에 포함되어있겠지. 근데 뉴진스가 크게 떴어. 거기에 맞춰서 하이브도 안줘도 될거 보너스 삼아 줬는데 거기에 성이 안찼다면 그냥 나가면 되지. 나가서 더 좋은 투자 받아서 새롭게 하면 될일을. 뒷통수 쳐서 낼름 먹을려고 하니깐 문제인거야. 하이브 주주들은 핫바지들이냐? 이노무 나라는 주주알기를 개같이 알어. 민희진은 깜빵가서 여생보내길 빈다.

흔히 말하는 나잘해병 하이브가 급조된 르세라핌 말고 자사에서 키워낸 아이돌을 위해 투자를 아낌없이 지원했는데 모든게 자신이 잘나고 잘해서 컸다는거 솔찍히 민씨가 하이브 말고 중소기업에서 뉴진스급으로 키워냈다면 능력 인정 그런데 데뷔때부터 손에 줘어진 다이아몬드 수저는 부정안할수가 없네 모든 걸그룹들 차포 때고 오직 보컬 능력, 무대 컨셉 등 가지고 비교하면 살아남을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중소의 기적이란 말이 나온게 아님 데뷔 시점부터 결승 테이프 앞에서 출발하는데 누가 이김

커뮤니티는 이런 개 백수 병신들이 많이 활동한다는 것을 이것으로 증명함

어벤저스 영화 성공했다고 마블을 로다주가 가져가나? 아님 영화감독이 가져가나?
어차피 디즈니꺼야..

애초에 뉴진스가 해외에서 엄청 뜬것도.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로 백업받아서 그런것도 있지 않음?

앞에서 BTS가 대히트 치면서 미국에서 활동하고 각종 미국 인맥을 만들어둔걸 그대로 이어서 사용해서 뉴진스도 제대로 터진거지...아티스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소속사가 가지는 인맥과 뛰우는 능력인데..

솔직히 뉴진스가 빅히트 소속이 아니고 그냥 SM이나 JYP소속 이었으면 이렇게 까지 히트 못쳤음.

잘해야 일본이나 아시아권에서 성공하고 내수용 아이돌로 끝났지..

뉴진스가 재능이나 외모가 우리나라 아이돌 전체에서 최고인것도 솔직히 아니고..
재능만 보면 더 괜찬은 아이돌도 없는게 아닌데 유독 뉴진스만 미국시장에서 잘나갔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빅히트 능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