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HIT 30

HIT 게시판 만화

정신병동 간호사들의 고충.manhwa

디젤파워 2024-04-16 (화) 09:16 조회 : 7955 추천 : 41

https://etoland.co.kr/link.php?n=9169294 복사

디젤파워 게시물보기 구독

이토랜드 채널 놀러오세요
미스테리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mystery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9개

댓글쓰기

익명 2024-04-16 (화) 09:29

우리 사촌 형이 190에 120-30 유도 선수였는데
정신병동 간호사가 됨
형이오고 간호사들이 저런거에서 해방
저런놈들 형이오면 막 인상써서 환자님 일루와요~~ 자기방으로 들어가요~~
죽고싶어요? 마동석 생각남 ㅎ ㅋ
유치원생마냥 네~~ 하고 따라옴. ㅎ
난동부리는놈도 형이 힘써서 꽉 안아서 쫄라버리면 그냥 항복.
형이 거기 일하고부터 학이나 종이접기 시키고 ㅎ
환자들도 그거 접으면서 성격도 줄이고.
간혹 말안들으면 형 대려온다고 하면 겁나 가만히있고 ㅎ
정신병동이 순한 양들로만 ㅋㅋ

유도선수출신이라 손아귀힘이 엄청나서 한손으로 들어올려버림. ㅎ
환자들이 그거보고 쫄아서..

정신병있는놈들도 무서운사람은 알아보는구나 싶었음 ㅎ

그냥 팔목 손목 이런곳 손으로 잡아버리면 아프다고 난리나리~

추천 2

피츄 2024-04-16 (화) 09:31

저런 노인네는 꼭 치매 오길

남에게 불행주는 이기적인 존재들은 저주나 걸려라

추천 2

삐꾸네 2024-04-16 (화) 09:34

@피츄

글 제대로 읽으셨는지. 40대 이고 전두엽 손상이랍니다. 환자에요.

추천 1

azazell 2024-04-16 (화) 09:35

@삐꾸네

환자말고 부모한테 하는말 같네요..

추천 2

달마지 2024-04-16 (화) 10:58

@삐꾸네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좀 ㅋ

추천 0

루시에드 2024-04-16 (화) 09:32

어렸을때 친척이 정신병원 입원해서 면회를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영화에나 볼법한 일들을 실제로 보게됨
계속 중얼중얼 거리면서 걸어다니는 환자
특정 단어를 보곤 그 말만 되풀이 하는 환자
거식증 환자 등등
특히 친척이 있는 병실에 같이 입원해있는 젊은 여성분이 있었는데 들어가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일반인처럼 행동함
그래서 나중에 저분은 어떻게 들어온거냐고 살짝 물어보니 평소에는 평범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자살을 할려고 한다고
특히 최근에는 가지고 있던 CD를 부숴서 자살시도를 했다고 해서 사람 참 모르는거구나 했었음

추천 1

붉은해적 2024-04-16 (화) 09:38

전두엽 손상 맞어?
애시당초 그 엄마도 전두엽이 없는 거 같은 데ㅋㅋㅋㅋㅋ

지금 10대들이나 20대들 노인 세대가 되면 요양병원에서 케어하기 힘들겠네요
주변에 덩치 큰 사람들 자주 보는 데 저 사람들이 노인 세대가 되어서 폭력적으로 변하면 어휴~

추천 2

지나가라어서 2024-04-16 (화) 09:38

수술선망 씨게 온 할아버지 난리 치는거 보니까
남간호자 2명도 버겁더라.
양손 침대에 묶어 놓은거 본 보호자 개난리는 덤.

추천 2

웬디마이 2024-04-16 (화) 09:55

할머니도 함께 입원 시켜야 할듯.

추천 1

수자원관리 2024-04-16 (화) 10:43

전두엽 절제술의 필요성.

추천 0

고수진 2024-04-16 (화) 13:23

미친뇬에 미친놈 잘 맞는 모녀군

추천 0

상상초월 2024-04-16 (화) 14:07

아 옛날 실습할때 환자한테 맞은거 생각나네 ㅋㅋ 그때는 그냥 아 환자분이 정상이 아니니까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없음. 의료진과 치료사는 사명감과 측은지심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햠.

추천 1

익명 2024-04-16 (화) 15:58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찾아와요 드라마를 보면....

추천 0

벌레척살 2024-04-16 (화) 17:06

가족도 어찌 못해서 시설로 입소(말이 입소지.. 감당 못하고 버린 것 같은데).. 그걸 보호자랍시고 저런 갑질이란..
어설픈 쓰레기들이 갑질 더 심하죠.

추천 1

센물개 2024-04-16 (화) 21:13

내 친구가 장애인센터 공익했는데
거기 대부분 공익이 장애인들 ㅈㄴ패고 욕하면서 일함
반면, 친구는 너무 착해서 장애인들한테 욕도 안하고 때리지 않으니 만만하게 보고 말 ㅈㄴ 안들음
그래서 현타 엄청 많았다 함

추천 1

겜광 2024-04-16 (화) 22:27

그 애미에 그 애새끼네. 전두엽 손상되서 통제 불능이면 지가 집에서 애새끼 돌보면서 지도 한번 애새끼한테 맞아보던가~
저거 전두엽 손상됐다고 간호사 폭행하면 폭행죄 적용되지 싶기도 한데? 전두엽 손상되서 통제 불능이면 이유 불문하고 무
조건 집에서 돌봐라. 괜히 사회에 풀어놔서 엄한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