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조문 예절 방법

예절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손이 위고 왼무릎이 먼저고 이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왼손이 편하고 오른손이 편하고 차이...정확히 이야기 하면 큰절 하는 교본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에 그닥...ㅎㅎ 어느정도 격식은 지키되 너무 교본만 믿을 필요는 없다 가 정답이죠 ㅎㅎ 제수상 차리는 것도 마찬가지

산 사람에게 하는 큰 절과 죽은 사람에게 하는 큰 절은 구분이 되야 하니까요(조선시대때;;)

또는 길사와 흉사가 구분 되야되구요

웃 어른들에게 명절날등에 하는 큰 절은 왼손이 위로 옵니다

왼발을 먼저 꿇는건 똑같구요

아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갑니다 나머지는 똑같음

꿇었을때 오른발이 왼발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일어날때는 역순

처갓집 인사갈때 참고하세요 ㅋ

제사 모실때는 웃어른에게 큰 절하듯이 왼손이 위로 가면 됩니다

후손이 조상 제사 모시는건 흉사가 아니라 길사거든요

남의 집 조문 갈때 본문 처럼 예의 차리시면 되요

과한 격식은 지양해야지만
최소한의 예절은 알아야하죠
좋은 자료 감사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분에겐 왼손이 위로, 살아계신분에게 절할 때는 오른손이 위로

주로 제사때만 절을 해서 차이가 있었는 지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여자기준이고 남자는 손이 반대입니다..

향은 몇개정도 피워야 하나요?
전 항상 하나만 불붙였는데
갯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젓가락 길이의 국수면발처럼 얇다면 2~3개입니다만, 장례식 영정 앞에 향로에 많이 꼿혀있다면 1개 하시면 되고요. 뿌리는 향이면 소금 집듯이 살짝 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국 향처럼 길고 빼빼로처럼 굵고 30cm자 같이 생긱 향이면 1개입니다...

홀수로만 하면 됩니다.
1개 혹은 3개~

부의금이 마지막이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장례지도사 흔히 (장의사/염사)라고도 말하죠..
종사자 입니다. 손위치 다리위치 말씀 하시는데.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문상오신 분들이 과연 모두가 고인이 호상흉상 유무를 아시고 오실까요?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까요?
전통복이나 상복은 예로부터 예를 중시한다고 행여 문상 오신분이 딱 보더라도 옷모양과 상주의 공수의 모양을 그리고 곡소리 종류를 보고 고인과의 촌수관계와 흉길상과 고인분의 성별을 알았습니다.

문상 오신분의 손모양과 다리 모양은 전혀 무관 하지요...
문산 오신분이 흉길상을 알고 공수 모양을 바꿀까요?
일종의 최소한의 예를 지키기위한 실수로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한 교본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수상을 자리는 것도 똑같습니다.
무조건 A처럼 해라!가 아닙니다.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이런식으로 지내면 좋더라 하고 알리던게 흔히들 아는 지금 전해오는 방법이고 지역과 집안과 사람에따라 다 다를수 있죠. 이것이 정답이다는 없습니다.

추신-향은 가능하면 1개만 피워주세요 요즘 장례식장들 환기시설 안좋은 곳 많습니다.아무리 미연향 무연향을 많이 쓰더라도 상주님들 연기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손모양과 다리모양을 가지고 상주분이 아니 이놈이 우리 아버지는 흉상이라고! 근대 손모양이 그게 뭐야!라고...문상을 오신분께 말할 수 있을까요...갸웃?

사람이 죽었는데 호상 흉상이 어디있나요 ㅋㅋ

어디까지나 가까운 사람이 상주를 위로하기 위해 겉치례로 하는 말이거나

조문객 자기들끼리 술안주로 하는말이 호상,흉상이지요

요즘 세상에 손 모양 상관없이 대충 절해도 그걸 지적하는 상주는 없겠지요

조문 와 준것만으로 고마운데 그걸로 누가 왈가왈부 하겠습니까

그냥 우리네 예절이 산 사람에게 하는 큰 절과 죽은 사람에게 하는 큰 절이 다르다
뭐 거지요

덧 붙이면 제사,차례 역시 후손이 있어서 죽은 조상을 챙겨주는거니 길한일이다 하여
산 사람에게 하는 방식으로 큰 절을 올리는거구요

감사합니다

늘 서명한 다음에 바로 조의금 드렸는데... ㅠ.ㅜ;

늘 양손 벌리고 절합니다. 어느손이 위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따지는 것도 우습고
일단 장례식장 가는 걸로 고인에 대한 예의는 다 차린겁니다. 기존에 알던 예의라면 본인이 차리는데 굳이 이런걸 따지다 보니 기독교가 아닌데도 기독교라면서 절 안하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험 보는 것도 아닌데, 참 안타깝죠 좋은 마음으로 문상가는데.

감사합니다.

향은 남아있으면 피우지 마세요. 상주 암걸립니다.
그냥 꽃이나 한송이 놓고 절하면 되지 왼손 오른손 요즘에 구분 하는 사람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