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왑) 빙상연맹 파벌 현황

파벌이 있더라도 그 갈등을 올림픽 경기에서 표출했다는 게 큰 문제죠.

그래서 그 바보 같은 행동들 때문에 지금 처럼 범국민적인 관심을 얻게 된거죠.
뿌리 뽑기 가장 좋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만

옛날부터 기사보고 관심있던 사람들은 알던이야기죠. 한체대 파벌만 전부가아니고 비한체대 파벌(언급된 D대학. 단국대 중심)도 권력장악했던적이 있죠. 안현수의 경우는 한체대 파벌에 속해있다가 파벌에서 새로 스타만들려던 사람이 있어서 커리어를 쌓은 안현수가 비켜주길 바랬는데 그것때문에 선발전에서 파벌내 싸움에서 밀려서 휩쓸려 자리를 잃은 인물이고...근래에는 이번에 고등학생 국대 선수가 한체대에서 훈련을 했듯 이미 유망한 선수는 일찌감치 한체대 입학 눈도장 찍을정도로 한체대 파벌이 성적을내고 장기간 권력을 확실히 잡았지만...둘다 청산의 대상이 되야하죠.

안현수는 전명규라인으로 2002 국대될때부터 비한체대의 주적이었고(당시 세계랭킹 2위 4위 선수 제끼고 국대된 거) 2008년 부터 안현수 아빠가 빙연 계속 저격해서 한체대파로부터도 매장당해서
공공의 적이 된 것임

그 유명한 이정수 사건도 안현수 아빠가 터뜨린 것임
그 사건으로 인해서 이정수는 쇼트트랙을 떠나게 되었고, 전재목 코치는 국대에서 영구제명됨

아 그러고보니 그사건이있었네요.ㅋㅋㅋ 안철수아버지가 빙연 계속 저격하던사건. 뭐 참고로 안현수는 지금 파벌하고는 어느정도 풀려서 기사보면 한국에 대회있을때 모교인 한체대에서 함께 훈련하고 한국방문해서도 한체대 방문하고 한다더군요. 뭐 이야기가 계속 나오지만 한체대 내에서도 파벌구분이 있죠. 주류 비주류라고 해야하나...실제 이번에 노선영선수도 한체대 출신이죠. 그리고 안현수의 경우는 우선 나중에 쌓은 커리어를 뒤로 하더라도 나름 혜택도 본게 첫 국대때 선발전 없이 전명규 추천으로 국대달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