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서울의 봄 한줄 후기 ★★★★★

Auggie 2023-11-25 (토) 20:25 조회 : 6845 추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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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 영화를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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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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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3-11-25 (토) 22:11

애국자와 참군인이 고문을 당하고 반역자들이 득세하는 세상... 지금이라도 뚝배기를 날려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0

람보119 2023-11-26 (일) 07:59

정우성 아들 자살, 아내 자살, 실제역사는

추천 0

1234qwas 2023-11-26 (일) 21:05

@람보119

아들 자살인지는 모름

. 12.12 군사반란이 터질 때 장성호는 중경고등학교 학생이었으며 가택 연금에 보안 요원들이 자꾸 돌아다니는데도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 입학했고 1982년 자연대 수석을 차지했다. 장성호는 평소처럼 "아버지,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대문을 나선지 1달만에 칠곡군 왜관읍 근처에 있는 산기슭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추천 0

개나리 2023-11-26 (일) 18:02

어제 중3 딸이 보면서 가슴을 치던...

추천 2

애쉬ash 2023-11-27 (월) 06:46

@2k명

전두환을 포함한 반란군 가족들이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으로 영화 개봉을 막는 문제에 대한 방어책이라 들었습니다
이번에 소송 못걸었죠

추천 0

맨슨 2023-11-28 (화) 02: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게 과거형일 수만은 없다고 봄.. 지금도 여전하지 ㅋ 주체가 달라졌을 뿐..

추천 2

익명 2023-11-28 (화) 04:27

내 입에서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가 처음으로 부끄러웠음.

추천 2

마나아라 2023-11-28 (화) 04: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자기 상관 치고 정권잡은 전두환...
다음은 직접선거였는데도 노태우를 뽑고...
지금은 조국장관 친 굥을 뽑고...
어처구니가 없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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