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 40분에 봤습니다.
한 줄평으론 액션은 좋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헬리콥터나 오토바이 씬에서 너무 좋더라고요.
CG를 안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색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좋았어요.
다만 이거 빼곤 개인적으로 전부 별로네요.
최신기술같은거 쓰는걸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엔 그냥 액션만 있더라고요.
잠입 이런것도 딱히 없는거 같고
스토리도 다 읽히고
레인 부하들(아스포틀?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은 안나온거 같네요
핵폭탄으로 수질 오염시켜서 몇 십억명? 죽인다는 거 치곤 너무
폭탄 지키는 사람도 헬기 모는 사람합쳐서 5명? 그 중 4명은 걍 기폭장치 들고 헬기타고 도망가고 있고
1명만 폭탄 지키고 있는게 제일 어이없었네요
이건 개인적이지만
영화 시작부터 계속해서 에단 헌트한테 1명이냐 수백만명을 구할거냐 이런식으로 암시?같은걸 여러번 하는데
그래서 전 마지막에 헌트가 사랑하는 사람과 폭탄 해제 중에 선택하는 장면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안나와서 웬지 허무하긴 했네요.
쓰고보니 글을 정말 못쓰네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액션만 봐도 정말 좋은 영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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