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원래 천만관객중에 재밌는거별로없지만..

저도 재밌진 않았고 그냥 그랬는데
나이지긋하신분들은 눈물흘리며 감동한분들도 많은듯
개쓰래기운운까지 들을 영환 아닌거같아요

진짜 개쓰레기던데 2편 심지어 3,4편 나온다는 뉴스보고 더 쇼크 먹음...
결국 1편때 번돈 후속편으로 다 까먹을걸로 예상됨

아뇨 최소 500만은 가능함
한국영화가 괜히 즙짜는 코드 넣는 줄 아시나

재밌게 본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따라 취향차이가 있는 거겠죠.

공감합니다. 정말 우뢰매 뺨치는 수준의 유치한  영화.

단순히 본인 취향 아니라고 쓰레기라고 하는게 더 쓰레기

전국민  5분의1의  취향을  개쓰레기 영알못 만드시네.
신파를 장르물로 보시는 어르신들도 꽤 많습니다.
선생님 취향을 이끌어내지 못했다하여 개쓰레기로 만들기에는 천만이라는 숫자는 너무 큽니다.

취향차이죠. 전 그렇게까지 재미없지는 않았어요. 그냥 평타.......... 보단 좀 미묘하게 못한 느낌?

사실 전 한국영화 특유의 신파만 좀 줄였어도 점수 훨신 높게 줬을겁니다.

그리고 CG 괜찮았구만...
설마 할리우드 수준을 원한건 아니겠죠? 애초에 비용차이가 어마어마한데

그닥 재미는 없었지만.. 감동코드로 성공한거죠....

아무리 그래도 성소재림이랑은 비교불가죠. 흥행코드에 대해 전혀 감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만들면 흥행이 잘 되겠구나 싶은 딱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 자체를 원작과 철저히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영화
원작에서의 소스만 따와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보면 나쁘지 않은 영화

제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습니다

cg를 할리우드수준을 바라면 안되나요?

이미 할리우드수준의 cg가 익숙한데..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왜 영화사 제작비까지

감안해서...

대신 자막 안봐도 되잖아요. 내용도 다르잖아요. 배우도 다르잖아요. 가성비 떨어진다 싶으면 사람들이 보러 가지도 않아요. ㅎㅎ 어차피 이런건 개인취향 강하게 타는거라 말해봐야 별 소용 없어요.

혹여나 님께서 재미없고 쓰레기 같아도 남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강요한적 없습니다

신과함께는 제생각엔 쓰레기영화니
여러분들도 그렇게생각하고 보지마세요

한적없습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천만영화가아닌데
쓰레기같은영화가 천만이라니...
저만그런건가요 이것이 취향차이인가요?
취향이라고하기엔...

입니다

할리우드 수준 CG로 만들자면 1000억도 부족한데요;;

아니 그렇다면 애시당초 보질 말아야지.
대체 미국은 돈지럴하려고 수천억 들이나요...CG같은 쪽으로;;;

처음부터 기대하고 보는 것이 어이없는 거죠

일본이나 프랑스나 다른 나라 영화도 저 정도 제작비 감당못합니다...

뭐대단한 영화만 보고계신지는 몰라도
충분히 성공할만한 상업영화였습니다 진짜 성소재림은 보시고 비교하시는건지 의문

눈물 쥐어짜기 작렬! 각본, 연기, cg 모두 어색.

그냥 취향차이인거죠
취향차이라고 하기엔... 다음에 무슨 말을 줄이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취향차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님이 아무리 재밌게 봤어도 노잼이었다고 하는 사람 꼭 있는것처럼요

볼게없어서 봤다면 이해하겠는데 취향차이라 알겟습니다

성냥팔이 급은 아니더라도 드럽게 재미없는 영화는 맞아요. 틀린말을 하신건 아니죠. 재미있게 본 자기 취향만 취향이고 재미없게 본 사람 취향은 취향도 아니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는군요.

지긋지긋하다 못해 스크립트에 거미줄 핀거 같은 엄마팔이 신파극,
그런 신파극에 안 어울리는 쓰잘데기없이 화려한(화려하려고 용쓰는) 전투신,
어떻게든 죄인으로 몰려고 용쓰는 재판관인지 이단심문관인지 모를 무뇌아 저승의 왕,
관객 눈에서 눈물 짜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지만 역으로 거부감까지 드는 완벽초인 눈물짜개 주인공 등등등...

저도 왜 이 영화가 그렇게 많이 팔렸는지 이해조차 못하겠는데... 남들이 재미있었다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는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에 눈물 질질 짜는 스토리를 좋아해놔서 이렇게 작정하고 신파극을 만들면 스토리, 캐릭터 완성도따위는 눈물에 젖어서 보이지도 않는지 표를 잘 사주거든요.

글쓴이가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천만영화중에 괜찮은게 별로 없죠. 하지만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잘 팔렸는가 이해를 못한다면.. 그건 그냥 이해력 부족인거에요. 잘만든 영화가 잘 팔리는 영화는 아닙니다

싸구려 정크푸드도 몸에 나쁜 물질로 범벅되어있지만 잘 팔리는거 저도 너무너무 잘 압니다. 근데 잘 팔린다고 해서 진저리치는 사람이 생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까방권이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영화도 똑같은거고요.
그 쓰레기통 수준인 트랜스포머 시리즈도 팔리기는 겁나게 팔렸습니다. 근데 트랜스포머 시리즈더러 명작이라고 하는 사람 없거든요. 그런데 신과 함께가 재미 없었고 쓰레기같다고 말하는게 뭐 문제인가요? 님 말마따나 잘 팔린 영화가 절대로 잘 만든 영화가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님이 무관심한건지는 이런 영화가 천만관객을 찍는 지금의 시국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트랜스포머 신과함께를 쓰레기 영화다 재미없었다 라고 말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사실이니까

개쓰레기 정돈 아니고 개똥급

내용을 짬뽕시켰던데 ㅋㅋ

천만이라는 숫자가 보려면 대중적이어야되죠. 특정계층 만족하려는 영화가 대중성을 바라는 것도 웃기구요.

김용화, 윤제균... 요 두감독 영화는 기승전신파죠. 근데 그거 좋다고 보는사람들이 워낙 많아요.

인정합니다 개쓰레기 영화

남이사죠.

난 이거 볼 마음도 없지만 ㅡ ㅡ.

애시당초 볼 생각 없습니다.

진짜 노잼이던데...-_-

진짜 노잼인 명량도 천만넘는데 다 취향차이입니다 열낼필요없음 보고싶으면 보고 아니면 말면 그만

10여년전이 지나도 연기가 발전이 없는 차태현 주연부터가 에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