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에서 콕 집어서 부산 또는 한국이란 대사가 여러 번 나온 이유?

한국장사 잘 되니까 국뽕 주입!

뭐,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어벤저스의 무대가 전세계이다,
뭐 그런?
미국, 영국, 아프리카, 아시아..

원래 영어로 말할때는 '외국'이란 표현보다 직접적인 '지명'을 더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한국말로 할때나 외국이란 표현을 많이 쓰지, 영어를 사용할때는 정확한 지명이 생각안나거나 의미없을때 말고는 대부분 지명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 홍보를 떠나서요.

북미빼고 마블 영환 세계에서 매출 1위로 만들어주는게 한국이라서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게 아닐까요. 비브라늄 일본차 타고 부산 시내 누릴거면, 일본에서 누려도 될 뻔.

한국 매출이 그렇게 많아요???? 마치 옛날 스타크래프트 같은 그런 느낌인가요ㅋㅋ

일단 이번 블팬은
https://blog.naver.com/donde45/221211260822
이 정도라네요.

마블 유니버스 수장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때 직접 한말이
마블 신작의 한국 흥행성적을 글로벌 흥행여부의 지표로 본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 선개봉도 자주하는편이구요 그럴정도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봄

그냥 별 의미 없는데요. 뉴욕이면 뉴욕 베를린이면 베를린 다 말해주는데 서울 부산이라고 딱히 더 언급하고 그런거 없음

혹자의 평에 따르면

에릭 킬몽거의 급진주의 사상은 아버지의 사상이고

아버지가 죽는시점(영화의 첫시점)은 82년은 LA 흑인폭동이 있던 시절이라

82년의 억압된 흑인의 폭력이 결국 "어느방향"으로 향했는지를 생각해보게 할 수 있는

암시중 하나라는군요 (요컨데 급진주의가 가지는 한계를 나타내는 점이죠...)


생각해보니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82년이 아니라 92년 아닌가요?? la 폭독은 90년대 일

92년이네요 연도를 착각...

언어 습관 차이도 모르고 국뽕 운운하는 병신들이 안스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