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의 끝 ★★★☆☆

부랄친구...고맙습니다.^^

@삼오공

부랄을 공유하는 친구와

@핼쓱흐림

성탄절에 공알친구와

명량은 어찌어찌 봤는데
2편부터는 관심조차 안생기던. 이번편도 안볼듯 합니다

@Nightrunn

명량 보다는 한산이 더 재밌습니다

신파와 국뽕 요소를 싹 제거해서 영화가 깔끔합니다

전투신도 전술적으로 잘 보여주고

전투신의 쾌감도 잘 전달해줍니다

대부분 명량보다 한산을 더 좋게 평가합니다

@Nightrun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니가 그쪽이라 ㅋㅋㅋ

전체흐름 : 나레이션이랄까 이게 너무 많음. 지루함. 교과서 읽는건 아니고 동네스피커로 컴퓨터로 날씨방송하는 느낌비슷.

전투씬 : 포탄에 맞을때 색다른 연출이랄까 아니면 CG의 어슬픔을 감추기위했다랄까. 4K화면을 보다가 갑자기 480P 해상도를 보는 느낌.

이순신의 죽음 : 타짜에서 타짜들의 무표정한 모습이 영화시작부터 끝까지임. 비장함을 나타낼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아군의 사기를 끌어올린다던지 전쟁중의 힘듬이라던지 전부다 무표정임. 무표정한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죽었는데 감흥이 급 생길리가 없음. 나만 그런건가 하고 주위를 보니까 하품하고 있거나 지루해하고 있음. 얼마나 무표정했는지 나레이션 목소리에도 무표정이 철철 흐름. 상당히 졸렸지만 비싼 영화표 생각하면서 허벅지 꼬집어가면서 안졸려고 노렸했음.
무표정한 연기력인지 연출이 별로 였는지 둘다인지... 배우가 문제여? 작가가 문제여? 감독이 문제여?

지방의 소도시지만 서울의 봄은 좌석이 없을 정도로 꽉찼는데 노량은 20명 될려나.. 10명은 넘어보이긴한데...
전쟁영화인데 보는내내 뭔가 하나도 기대가 안되고 저장면은 왜 넣었지?
왜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가는 영화였음.

@인형술사

공감합니다
제생각을 적으신것같아요
아쉽지만 장군님을 이리라도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전작은 벙어리 이순신이었는데
이번은 통나무 이순신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