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말 잘나가던 프로듀서 였는데.
사업도 망하기 시작하고, 이혼까지..
방송을 하려고만 하면 주변 사람들이 뻥뻥 터뜨려서 힘들게만 살아온 형..
지니어스 나오면서 어? 이상민이..?
생각보다 처세술과 정치 능력이 어마어마 했던 인물로 그려진 형..
여기 출연할 때 상당히 비호감 캐릭터이긴 했었으나...
음악에 신에서 엄청난 애드립과 임팩트를 보여줬고
이제는 어엿하게 광고도 찍으시고
더벙커에서 신나게 차도 타고
형님들과 다같이 나오는 아는 형님에서 귀여운 머리스타일로 존재감 뽐내 주고..
이제 올해 길었던 채무 생활이 끝난다고 말씀 하시는..
이제는 거의 우리 형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평생 잊지 못하는 하루가 되시길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참 정이 많이 간 형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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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일해도 못갚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