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였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2037년 쯤에는 오늘날을 그린 영화가 나오겠죠?

작년~올해를 그린 영화가 10년 안에 나올 것 같습니다. 아니 5년 안에

벌써 순실 그네는 찍으려고 발악들 하고 있고 이미 찍고 있는것도 있어요
후다닥 발 담궜다가 털어먹고 빠지려는 더러운 족속들 많아요

제가 보기에는 헐리우드에서 찍어도 될 정도의 스펙타클이었어요

공포의 2016...
영국은 EU를 탈퇴하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선출되는 가운데
한국은 무당정치로 인해 대통령이 탄핵당한다...

이게 그 유명한 탁억사건입니까?

와 캐스팅봐라.. 진짜 이런 조합이 앞으로도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네..

군대 있을 때구나.....

문성근씨는 아이러니하게 저런 연기가 잘 어울림...

연기를 잘 하죠.

이창동 영화 안 찍나.. 아쉽네.

무슨 역인데요?

하정우 김윤식 사이 안좋기로 유명하던데 이때만큼은 안따지나보네...

황해에서도 같이 나왔었는데...

추적자도 같이 찍고..황해도 같이 찍고 생각보다 같이 찍은게 많은데요.
사이 좋고 안좋고 뭐가 중요한가요.
영화만 잘 만들면 되지.

입금되면 없던 친분도 만들어야죠

오 그런가요? 무슨 사건이 있었능가

아 그러가요? 둘다 별로 안유명할때 추격자로 주연맡고 또 그거 포함 영화를 두편이나 같이 찍어서

친할줄 알았는데.. 근데 뭔일 있었나요?

문성근씨가 나오는구나

이제보니 김윤석 배우님은....
김무성 삘이 나네? - 써놓고 보니 욕같아서 ㅈㅅ

하~~~ 이건 꼭 봐야겠네....

전부 파헤치는 정도는 아닌거 같네.
그 유명한 이름 관계기관대책회의와 청와대 이게 핵심이지.
회의 주도는 안기부가 주로 하고 하명은 청와대서 내려오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교훈이 맞구나. 국민의 반은 아직도 우매하거나
지들 아가리만 챙기는 개돼지들이지.
세상 옳고 좋게 만들어 놓고 정당하게 노력으로 지 몫 챙길 생각없지.
조금 달라보이거나 달라지자 외치면 어떻게 하든 똑같은 넘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이지. 너도 같네 이러면서. 더 나아지자 하는게 아니라
너도 똑같이 드럽네 이러니 세상이 어찌 바뀌겠나. 현실서 붕떠있는 사람이 있나
그나마 가능성있는 사람에게 현실을 맡겨야지. 그리고 다음 사람 다음 사람 찾아야지.

장준환 감독 이번에는 잘되기를

감사합니다...

88학번입니다.. 저 이후로도 정말 많은 열사분들이 생기셔서 저도 1학년때부터 줄기차게 꽃병던지고 최루탄 마시고 했었죠.. 기억이 생생하네요.

와.... 문성근 씨는 언제 함 독립운동가로 영화 함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1920, 30년대 양복이 엄청 잘 어울리실듯ㄷㄷ

부탁인데 좀 잘찍어라 -_-
작품성이 좋아야지 저래놓고 똥망된 영화가 한두개냐..

꼭 보고 싶네요

그후에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지만 않았어도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나은 나라가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서 김대중 김영삼 하나로 싸잡아서 욕 많이 했었는데

박정희일가는 그냥 칼로 난도질해서 죽여버려야 하는데 ...

필견입니다.

저런 영화 나오고 흥행하면 뭐하나요... 당사자들은 구속은 커녕 소환조사조차 제대로 못하는데 염병할...
전대머리 학살자 새끼 수명대로 다 살고 뒈지는꼴 보기 싫네요
내일 죽는다해도 오늘이라도 가죽을 벗겨서 걸어버리고 싶은데 -_-

재밌으면 꼭 봄

보통 이런 영화들 중에 국민들 감성팔이만 노려서 엉망으로 만드는 영화가 많아서 우려되기도 하지. 근데 이 영화 이동진이 GV한다는 영화임. 일개 평론가 한 명이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고 개취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완성도 부분에선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믿을 수는 있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중에 변호인까진 안 되더라도 택시운전사보단 나을 거 같음.

영화는 영화일뿐

정권이 바뀌긴 바꼈나 보다...
이런데도 군함도 그렇게 찍고 있는 류모씨 당신은 대체...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지구를지켜라 명작인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8191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내가 태어난해네

개봉했나요?? 군함도도 개봉전에는 꼭봐야할 영화였습니다....
개봉전까진 모르죠...

진짜 그랬음 경찰청장이 tv에 나와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쓰러지더라고 말함.
당근 국민이 안속지.

지금이야 그렇지 그 당시에는 학생 + 몇몇 분들 빼고는 거의다 그런가? 이랬었습니다.

물론 다른것으로 금방 시선을 돌려버렸지만 ;;

고문을 당하면서까지 지켰던 사람이 지금은...............

배우들 비싼 몸값만 받지말고
좋은 영화에는 많이 출연해줬으면 ..
이제는 몸안사리고 찍을수있는 시대가 왔으니..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주범 개새끼들은 지금 뭐 하려나.

광주사람 빨갱이라고 모두 죽이라고 한 명령의 모든 전말과 실체 밝혀져서 영화화 되면 꼭 봐야하고, 남북한 통일되서 통일되기 이전부터 통일되기 까지 과정 영화화 되면 꼭 봐야하고, 군 방산비리 뿌리 뽑아내고 그것도 영화화 되면 꼭 봐야합니다. 꼭 봐야 한다기 보다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꼭 봐야겠습니다. 영화를 영화로만 보기가 어려운 영화라서 막상 평가는 어떨지??

꼭 봐야할 영화가 어딨나요?

못 만들었으면 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