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팁은 공략보지않는게 진짜 꿀팁인듯

보신 공략글은 젤다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봐도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단축을 위해서 사당 위치 코록 위치 정도까지는 괜찮은 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하는게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공략을 보는 순간 모험이 아니라 노가다가 되니까요.

원래 닌텐도 게임은 옛날부터 꽤 불친절했다고 들었는데요
게임내에서 정보를 거의 안 준다고..
주변에 같은겜하는 사람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해가며
같이 겜할 수 있게 만든다고

닌텐도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젤다의 오리지널리티가 그래요.
2000년 이후에 나온 젤다가 너무 친절해졌다고
플레이어가 직접 탐험하는 재미가 없어져 자유도에 방해 받는다 해서.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됐을정도 였고,

사실상 야숨이 90년대 젤다를 3d로 만들고 3d구성에 맞게 오브젝트 배열하고
오픈월드로 만든 발전된 형태라고 보면될듯합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그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원래의 젤다 특유의 재미를 오픈월드로 살렸다 라는 생각.

아마 닌텐도 게임이 불친절했다고 들은 이유는 과거에 닌텐도가 자기들 게임들의 스포일러에 대해 심하게 제제해서 그럴겁니다. 유튜브 트위치의 영상은 기본이고 게임 내용에 대해 스포일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저작권 들먹이면서 포스터 마저 내리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