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누보가 뚫리고있네요

cpy 빼고 못뚫고 있으니..
못뚫는다고 봐야죠.

단지 cpy가 조금씩 적응해가는 것 같다는 정도...

데누보도 버전업하겟죠 어차피 창과 방패 싸움이라

데누보도 뚫리지만 시간의 문제죠.
100일정도만 버텨줘도 성공이라고 하더군요.

산 사람들은 이미 다 뽕 뽑고 나서 잊혀질 때 쯤

뚫렸음 → 캬 신작이다 플레이하자! → 응 그거 이미 다 해봤음 개명작이니 해보셈 ㅇㅇ

하고 다른 신작들 하고 있을 듯

한참 유행하고 있을 때 못해보고 손가락 빨다가 유행 다 지나고 나서 시작하는 꼴

근데 뭐 데이터덩어리라 유행이나 상할 염려도없고
게임 빨리한다고 최신유행을 선도하는것도 아니니
빨리하고싶은 사람은 사서하는거고 상관없는사람은기다리다 해보고
잼있으면 사고 재미없으면 다른게임 사면되죠

출시되고 나서 며칠동안 상당한 이슈가 되어서 엄청 올라오며 네타란 네타는 다 하는 걸 걸러서 보고 있다가 뚫려서 해본 후 해봄 하고 이야기 하면 조회수 숫자 부터 다르죠.

비슷하게 이번 너의 이름은 이란 애니메이션 영화도 지금 한창 이슈 중이라 여기저기 네타란 네타는 엄청 돌아다니는데 나중에 BD 뜨면 봐야지 하면서 안보고 살다가 본 후에 명작이네요! 하고 올려봤자...

비슷하게 와치독스2도 처음 반짝 떴을 때 유머짤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없죠.

온라인위주의 게임은 하루라도 빨리사서 즐기는게 이득이고
싱글위주의 게이임이면 상관없을것같네요 네타도 조심만하면 상관없고
저는미리사서 개피본적이 몇번있어서 확실한것아니면 평보고사거나
쿠폰신공으로 싸게 사는편인데 와치독스 2편은 쿠폰매물이 갑자기 실종되서
매물기다리는중에 나와서 한2-3시간해보고 재미있으면 구정때 할인하면
구매할계획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가 다릅니다.
뭐 당연히 결제해서 즐기는게 맞는거긴하지만요.
굳이 뭐 남들보다 빨리 게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남들보다 빨리 게임을 하는걸 선호한다고 해서 문제될꺼도 없죠.

둠도 있고 파크라이프라이멀도 있죠.
그리고 언급하신 2개의 게임...

모두 데누보라서 안 풀린다고 하길래
다 사서 했는데,
꼭 사고 엔딩 보면 뚫렸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ㅜㅜ

그사람들 보다 엔딩 먼저 봤음 시간을 산 것이죠.

파크라이 프라이멀은 엔딩 보기도 전에 노잼이라서 실망했긴 했지만 이건 복돌로 플레이 한사람들도 똑같을 것이고

이미 엔딩 보고 꿀잼!했으면 잘 산거 아닌가요? 실망 할 것이 없는데 말이죠?

파크라이 프라이멀은 너무나도 노잼이라 돈아깝긴 한데 그건 뚫려서 아까운게 아니라 그냥 노잼이라 아까운거

그건 좀 아닌듯
나중에 했다고 해서 그걸 시간적 손해라 생각하는건 큰 착각임
게임이란게 나오자 마자 해야 가치가 있는건 아니거든
거기다 파크라이 프라이멀같은 똥겜은 크랙이 뜨면 한번 해볼까 말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그걸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데누보 자체가 못뚫게하겠다보단 뚫을려면 시간이 걸리게 한다란 식이라

크랙킹 그룹들도 못뚫을거 같진 않는데 시간이 걸린다 라고 말했죠...

솔직히 판매량에 큰영향은 없을듯. 크랙이란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하면 당연히 판매량에 영향이 있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기때문에 팔아먹을만큼 팔아먹은 다음에야 뚫려도 살사람은 사서함.

데누보 나왔을때부터 사람들이 어차피 데누보는 언젠가 뚫릴거고 초기판매할때 시간끌어주기 용으로만 기능해도 충분히 할일하는거라고....ㅋㅋㅋㅋ

CPY에서 뚫었으면 뚫린거지 CPY밖에 못하니 뚫린게 아니라는 소리는 졸라 웃기네 ㅋㅋㅋ
그리고 데누보 버전업해봐야 소용없음
CPY에서 뚫는 방식이 데누보 트리거를 찾아서 아예 발동 못하게 하는 방식이라 데누보 버전업해도 소용없음
그러니 데누보에서도 아예 손놓고 있는거고

솔까말 CPY 덕분에 게임에 돈 안쓰는 사람들이 늦게나마 즐길수 있게 �瑛릿� 잘된것일뿐
몇개월 방어니 뭐니 이런 소리해봐야 의미있나
어짜피 그런건 업체입장이고 복돌이들 입장에선 기다리면 된다는게 핵심

한달이상 기다리셈.. 난 먼저 엔딩보고 스포해줄게.

스포하고 욕쳐먹는건 너일테지만  ㅋㅋㅋ
토렌트 사이트에 와서까지 복돌이 마인드에 ㅂㄷㅂㄷ 하는거 보니 웃기네 ㅋㅋㅋㅋㅋ
뭐 솔까말 기다린다기보단 나오면 하고 아님말고식의 무관심에 더 가깝겠지

바보 아녘ㅋㅋ 트리거 발동은 만든 놈들이 더 잘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몇개월 방어가 중요한것은 초반에 다 뚫려서 10개 팔 꺼 4개 밖에 못 파는 식의 판매량 깍아먹는것보다 판매량 일정수치를 지키는게 의미 있는거다. 뭘 좀 말할려면 영업전략이나 판매전략도 공부해서 말 하시길.

바보는 너겠지 ㅋㅋㅋ
데누보 트리거라는게 뭔지도 모르는지 씹 단순하게 더 잘하면 된다? ㅋㅋㅋㅋ
그리고 데누보로 인해 제작사가 얼마의 이득을 보든 여기 오는 복돌이랑 관계없다는 이야기야
따지지말고 그냥 뚫리면 뚫린것일뿐인데 토렌트 사이트 오는 놈들 주제에 제작사 입장에서 말하니 ㄹㅇ 웃길뿐이다 ㅋㅋㅋ
야 데누보로 인한 판매량보단 니 지갑이나 신경써라

저거 해킹해서 뚫는사람들 실력이면 그 안에 무슨 파일을 넣을지 무서워서 저는 안받고 있네요;;

그정도 실력이면 비트코인을 집어넣든 뭔가 정보빼가는 프로그램을 집어넣든 할거 같아서...

저런자료 많이 받다보면 쌓이고 쌓여 컴터 속도도 많이 줄어들더군요

걍 저는 돈주고 하는게 속편함;;

데누보 없기전엔 99.9%의 대다수의 게임들이 정발과 동시에 최소 하루만에 뚫렸는데

이제 데누보 때문에 신작경우 두달 이상은 기다려야하지.
와치독스2 빨리 뚫렸다고 좋아하던데 와치독스2에 사용된 데누보는 프라이멀과 동일하게 사용된 구버전 데누보임.

데누보 처음 나올때부터 많은 말이 잇엇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뚫린다' 엿죠...
목적자체가 게임크랙에 대한 방어보단...게임 초기판매량 방어엿으니...
인터뷰부터 그렇게 말햇으니 뭐...목적은 달성한거겟죠...
그래도 와치독스2는 좀 일찍 뚫린 느낌이라...
데누보에서도 게임사에 어필할 버전업을 하겟죠...

누가 데누보는 안뚫린다고 했어요??
데누보에서조차 안뚫리는 락은 없다고 했는데....

세상에 완벽한 보안이라는건 없죠 뭐.. 시간이 문제입니다.
인력, 끈기만 있으면 못 뚫는 보안이란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세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