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는 숨은 고수의 줄임말인 플랫폼인데요
보통 중개업체 플랫폼들이 욕을 많이 먹긴하지만 숨고에 비하면 준수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괜찮은 고수만나면 나쁘진않습니다만, 악질의 고수를 걸리면 답이 없는데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고객이 할수있는게 거의 없다는 점과
리뷰 조작이라고 봅니다.
구글 리뷰를 봐도 그렇고 저처럼 당한 사람들 리뷰를 봐도 동일한데요
고수가 온갖 양아치짓을 해도 고객은 당한 사실을 근거로 리뷰를 남겨도 고수가 신고만 하면 무조건 삭제가 됩니다.
몇번이고 남겨도 고수는 또 신고만 하면 됩니다.
명목상 명예훼손이니 기타 권리 침해니 하는데 이건 그냥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 환불 다 못받고, 물건을 4개월 동안 못받아 리뷰 남겨도 고수가 신고하면 그냥 삭제입니다.
몇번 더 작성하면 숨고측에서 한번만 더 작성하면 계정정지한다고 문자가 옵니다.
거짓말같지만 사실입니다.
리뷰를 보다보니 3년전에도 똑같았네요. 별점 1개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점이요.
지금도 똑같은거보니 고칠 생각이 없는거같네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는 기준이 실제 거래된 사람이 아니고 견적서만 받아도 리뷰 작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지인들을 이용해 리뷰 조작이 가능한 걸로 예상된다는 리뷰가 있는데,
리뷰 보다보면 실제 구매자가 저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게다가 리뷰에 고수가 답변을 사실과 다르게 달아놓아도 답을 달수없어서 반박을 할수없는 시스템이고요,
구글 리뷰를 보면 자기들 플랫폼이 아닌지라 삭제하고 싶지만 못하니까 그런건지 답변을 달아놨는데 전부다 마치 리뷰 쓴 사람들이 무슨 위반사항 언급하며
작성자가 잘못인양 적어놨네요. 당해보니
애네들은 사실이든 아니던 잘못을 고칠 생각이 없고 그냥 숨기고 없애고 협박하듯 대응합니다.
물론 이의제기 시스템이 있긴합니다만, 절대 받아들여지지않았습니다. 이의제기 몇일 이내에 하면 복원 될것같죠?
걍 관리정책이라며 삭제하고 복원이 안된다는게 전부입니다.
명예훼손이니 기타권리침해라는데 이건 업체에 대한 비방글을 적었을때나 그런거고 실제 있었던 일 그대로 사실만 적으면 문제없는걸로 아는데요
증거들 보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삭제.
그리고 이번에 알게됐는데, 숨고는 특이하게 고객이 요청하면 고수가 견적서를 보내게 되는데
견적서를 보내기만 해도 돈이 몇천원이 그냥 빠져나갑니다.숨고의 주요수입원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한 고수들의 불만이 어마무시한데도 자기들은 칭찬받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래서 악질고수들이 그 딴짓을 해도 고수의 편을 들어주나싶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숨고를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
절대 평점과 리뷰 개수는 믿지 마세요. 맘에 안드는 평점은 신고해서 삭제하면 바로 평점 복구되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거래 결제를 하면 돈이 안전거래 업체로 넘어가는데 악질 고수는 거래확정을 해줘야 시작할수있다는 애들이 있습니다.
절.대 확정을 먼저 누르지 마세요.
확정을 누르고 난뒤에는 나몰라라하고 약속 어기고...
환불 요구하면 숨고는 이미 돈이 넘어간 뒤이기에 자기들이 할수있는 건 없다며 업체에 연락해 환불받으라는게 전부고요
업체는 환불 전부다 안해주고 감감무소식이어도 리뷰는 그냥 삭제당합니다.
보통 거래확정을 먼저 누르는 경우는 숨고라는 중개업체를 믿고 누르시는 걸텐데
절대 숨고를 믿지마시고, 고객대응도 매우 고압적이라 혈압올라서 터지실수도 있습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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