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풋옵션으로 1조원 투자받은거 돌려줘야한다네요 ㄷㄷㄷ
신세계 이마트 보면 참 신기하더라구요
재벌의 체력이 대단하구나 그런 생각?
저런데 안 망하네? 이런적이 몇번 있거든요
앱 같은것도 예전 국민은행앱 같이 온갖 파편화되어서 앱 개발 발주하는 애들 비자금 챙겨주는 용도인가?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비슷비슷한 앱들을 여러개 만들어요
그렇게 파편화 해놨는데 앱들 최적화는 별로고 용량도 큼
그 앱들 하나하나 개발 유지 보수 비용이 꽤 나갈텐데 그런 앱들이 수두룩하니
거기에 지마켓 옥션 인수하는데도 돈이 어마하게 들어갔는데 딱히 시너지랄게 없어보이고 동반 하강하는 느낌
오프라인 이마트 가보면 이마트 유니폼 입은 직원들이 매장 안에서 꽤 많이 보입니다
전시제품 정리 채워넣는 직원들도 있지만 상당히 과하게 인원이 있어보이더군요
고용을 많이 해줘서 좋아보이긴한데 저렇게 사람 많이 쓰면 인건비 감당이 되나? 그런 생각이 들정도...
알비백이니 친환경 백이니 뭐 그렇게 뿌려대면서 정작 관리는 하나도 안해서 처치곤란 회수도 안하고 그냥 갖다 버리는등
쓸데없이 돈을 갖다 버리는게 너무 많이 보였어요
재벌이라 돈이 많아서 저래도 문제없나보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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