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0분 기상.
닭가슴살 1개 집어먹고 산책. 5-6천걸음. 동네 운동기구에서 간단하게 운동 후 집에 와서 닭가슴살 1개 집어먹음.
8시 즈음에 자전거타고 동네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집에 와서 닭가슴살 또 집어먹음.
(일주일에 2-3일은 4km정도 러닝.) 12시전에 점심. 1시 즈음에 운동. 또 닭가슴살. 쳐먹.
4시 즈음에 또 운동. 또 쳐먹. 5-6시 즈음에 산책. 돌아가는 길에 또 운동 간단하게 하고 또 쳐먹.
일단 월초에 금주 시작했고 일주일 금주하니까 5kg 날라갔습니다. 90에서 85가 됨.
그 이후에 운동 시작. 현재 공복 76.5까지 확인.
식단은 삶은 닭가슴살 + 당근, 양배추, 적채, 청경채, 양파 중 2-3가지 섞어서 볶아서 닭가슴살이랑 같이 먹습니다.
처음에는 무염으로 먹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입이 바싹바싹마르고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저염으로 바꿨습니다.
오리엔탈 소스도 하나 샀습니다. 뭐 소스 안먹어도 괜찮긴한데 장기간으로 보는데 소스 찍어먹는 것도 안하면 장기적으로
못할 것 같아서 소스도 샀네요. 일단 처음에 러닝이 너무 힘들어서 허벅지 운동 스쿼트는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선호하지 않..
그래서 동네 운동기구에서 허벅지 운동하는게 있어서 하루에 500개 일주일 정도 하니까 오늘 러닝뛰는데 확실히
덜 피로하네요.
고강도 운동은 못하고 그냥 동네 운동기구에서 하는게 전부지만 68kg 목표로 달립니다.
나중에 체지방도 측정할 수 있으면 체지방도 측정해보고 싶네요. 1차 목표 72에 체지방 재보고, 최종 68kg에서 또 재보려구요.
운동하시는 분들 너무 무리해가면서 운동하지 마시고 적당히 타협해가면서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는 루틴으로 갑시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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