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벽하게 더워져서 어머니가 겨울철 옷을 넣는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다들 우리집이랑 똑같이 종이박스 일명 포장박스로 옷을 보관하는줄 알았거든요.
근대 리빙박스라고 플라스틱통에다 보관하더라고요.
포장박스가 가볍긴 가벼운데 재질이 종이고 테이프로 고정하다보니 내구성이 안좋습니다.
구석에있는 박스를 빼다보면 뜯어지는 등 자잘한 문제가 있고
매년마다 새로운 박스를 찾아야 해서 저는 어머니에게 리빙박스를 사면 어떻겠냐 했더만.
어머니는 쓸때없는거에 돈 쓴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리빙박스가 나은거 같거든요.
그래서 일단 3개만사보고 좋으면 더 사자고 예기를 끝냈습니다.
옷말고도 이것저것 있거든요.
이제 구입만하면 되는데
어떻게 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리빙박스마다 바퀴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바퀴가 있으면 좋을까요?
아버지는 바퀴가 있으면 이동이 편하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한번 옮기면 그대로 있을거라며 필요없다을거라하고.
이제품이 좋겠다 생각하고 후기를 보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보이고...
난감합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ㅠㅠ
일단 내용물을 쉽게 알기 위해 색상은 투명으로 하기로 했고요.
바퀴는 어떻게 할까요?
어디 제품이 좋을까요?
저희집 보관할거 정말 많이 있어요. 정말 입이 떡 ~ 벌어질만큼 많아요.
* 이번주 금요일에 구입할 예정입니다.
(자유)
소래포구 꽃게 어떻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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