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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의 택배 도난 문제

[댓글수 (45)]

이토질문왕 2023-09-07 (목) 10:46 조회 : 12196 추천 : 69

https://etoland.co.kr/link.php?n=8679437 복사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 예정인 사람입니다.

오프라인 만큼이나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택배를 받을 일이 많을것 같은데요

현관문 옆에 놓고가도 도난 당하는 사례가 많나요?

거주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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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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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왁고옥주희 2023-09-07 (목) 11:00

이웃을 잘만나야지~ 복도식이라고 존나 쌔벼가고 하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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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포다이 2023-09-07 (목) 17:43

빌라사는데도 훔쳐갑니다

입구 디지털도어락 되있고 각층 엘베에만 CCTV 있어서
입구 통과하고 계단으로 이동해서 현관앞에 택배 훔쳐가면 확인 못합니다

주민게시판에 도난관련 안내글 붙이고 경찰에도 신고 넣음

연락처 보고 도난품 배달하신 우체부 아저씨도 연락와서 사건 진행여부 공유해 달라하심

경찰은 와서 CCTV 보더니 사각지대 많다고 못잡는다 하고 ㅌㅌ 하길래

사건 전후 2주간 CCTV 보면서 종이버리는날 택배박스 버리는거 직접 잡음

설 연휴 고가 제품 노리고 한거라 저가형 선물은 박스만 풀어놓고 비상계단에 버려두고 비싼거만 훔쳐갔던거임

결론 : 도둑은 어디에나 있고 경찰은 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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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0

어쩔까 2023-09-07 (목) 10:51

12년 거주중인데 한번도 없었습니다

추천 0

주왁고옥주희 2023-09-07 (목) 11: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웃을 잘만나야지~ 복도식이라고 존나 쌔벼가고 하는건 없음~

추천 46

롱다리72 2023-09-07 (목) 11:05

임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수급자 있는 동네는 정말 오줌 싸지 똥싸지 쓰레기 막 버리지. 에휴...

추천 1

허위가식위선 2023-09-07 (목) 11:12

도난보다는... 이웃이나 층간소음, 주차문제 같은게 더 큰 문제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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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 2023-09-07 (목) 11:42

30년된 LH주공아파트 2년동안 살았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경비실에 맡겼구요 생필품등은 문앞에 두었는데 도난사고는 한건도 없었습니다 다만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 심하고 녹물 나옵니다 주차장에도 CCTV가 없어서 누가 박고 가도 잡을수가 없습니다

추천 1

꼬롱꾸룽 2023-09-07 (목) 11:43

어차피 도난지역이면 복도식이든 아니든 사라집니다

추천 0

요약하자면 2023-09-07 (목) 12:54

진짜 도난된건지 그런 이야기가 돌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택배도난 공지 붙긴 했었네요
저는 몇년 사는동안 없어진건 한번도 없긴 했지만요

추천 0

백사자 2023-09-07 (목) 12:56

딱 한 번 있었어요 CCTV도 없었고 소액이라 그냥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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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23-09-07 (목) 13:11

역시 우리나라 택배 국룰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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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야 2023-09-07 (목) 13:23

택배 분실 사건 사고 1년에 3~4번 있었는데, 저희 동에는 택배를 공동으로 보관하는 장소가 있어서 자신의 택배로 오인하여 들고 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음식 배달 실수(옆집 등 다른 집 앞에 두고 가는 경우) 1년에 1~2번 있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에서 힘들었던 점은 복도에 자전거 등 물건 쌓아두는 이웃, 담배 냄새나 층간소음 범임을 잡을 수가 없다는 점.
오래된 아파트면 리모델링 소음이 끊이지 않고 들릴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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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별땅 2023-09-07 (목) 14:28

케바케입니다
못사는 동네 잘사는 동네 구분 없어요

추천 1

O0o0o0O 2023-09-07 (목) 16:10

저는 회사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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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이 2023-09-07 (목) 17: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46

민주겅주 2023-09-08 (금) 10:58

@포다이

경찰은 일 안함에 지지함.
단순 도난, 도둑(현금,패물 몇백 없어져도). 절대 안잡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어요.

이집만 틀린거 아니다, 오늘도 몇군데다. 못잡는다. 이렇게 말함. ㅅㅂ ㅋㅋㅋ

진상느낌 날 만큼 민원 계속 넣으면 그때는 움직입니다.

추천 0

picaresqu 2023-09-07 (목) 18:19

웬만하면 없는데 요새는 문에 설치하는 cctv 많이들 하더라고요

추천 1

ghjgyjj 2023-09-07 (목) 23:55

남의집 택배 안건드리는게 국룰이라 어지간해선 분실할일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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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10000 2023-09-08 (금) 00:12

잘 보이게 문 앞에 cctv 하나 다세요. 싸요. 선은 창문샤시에 구멍뚫어서 빼면 되고.

추천 1

구영탄입니다 2023-09-08 (금) 04:28

이나라는 택배는 안전한 편입니다 뭐 예외는 있겠지만 택배는 안전해요 자전거가 위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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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교 2023-09-08 (금) 04:52

현관문 위에 짝퉁 cctv 하나 달아놓으면 됨

추천 0

아톰이다 2023-09-08 (금) 04:55

반복도식 사는데 한번도 없었어요 불안하시면 CCTV 다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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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짱 2023-09-08 (금) 05:41

9개월 거주 당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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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앙 2023-09-08 (금) 07:14

도난당한적 한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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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ne 2023-09-08 (금) 07:36

현관 없는 빌라 1층에 살았는데 도난 딱 한 번 당했네요 생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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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뱀이다 2023-09-08 (금) 07:36

복도식이라고 도난이 있고 없고가 아니고 주변에 도둑놈이 있느냐 없느냐죠.

추천 1

페이마임 2023-09-08 (금) 08:19

케바케죠...이사오기 전까지 복도형 아파트 1층에 10년가까이 살았는데 한번도 없었네요..

중요한 물건이나 등기는 동 가운데 경비실이 있어서 거기 맡겨주시고요.

보통 아파트는 택배기사님들이 자주 교체되고 그러지 않아서, 사정 다 알고, 경비원분들하고도 대부분 안면 트고 일하셔서 그분들이랑 연계를 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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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식고자라 2023-09-08 (금) 08:25

200만원짜리 글카 컴퓨존 박스로 택배와도 주말동안 그대로
이웃을 잘 만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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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하게해줄게 2023-09-08 (금) 08:27

우리 라인에 한 2~3번 없어졌다고 하던데 현관문 위에 cctv설치하니까 그담부턴 없어졌단 얘기 못들었습니다.
4만원인가 5만원인가 주고 샀습니다.

추천 1

수정과 2023-09-08 (금) 08:29

이웃도 이웃이지만 그냥 외부인이 들어와서 훔쳐가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문앞에 놔주세요 하는건 도둑놈들한테 훔쳐가달라고 광고하는겁니다.

추천 1

김봉봉 2023-09-08 (금) 08:39

짱깨가 이웃이면 훔쳐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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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노 2023-09-08 (금) 09:01

일반 원룸건물도 없는곳은 없음. 사람에 따라 다른거라. 일반 주택가 이런곳이 더 위험. 집앞에 뭐있으면 CCTV있건말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죄다 집어감...

추천 1

베지타맥스 2023-09-08 (금) 09:11

살면서 택배를 분실해본 경험이 한번도 없지만,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죠.
1. 범인을 색출한다
2. 이사간다

추천 0

꽈니 2023-09-08 (금) 09:33

결혼후 20년째 거주하는데 한번도 없습니다^^
이상하게 자전거는 분실이 잘되는데 택배는 몇일둬도 그대로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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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버비 2023-09-08 (금) 09:51

현관 CCTV로 검색해보면 캡스꺼 있어요 한달에 만 얼마정도 해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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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걸 2023-09-08 (금) 10:10

복도식 아파트 거주 8년차인데 택배 분실 사고 없었습니다. 쿠팡 일주일에 2회 정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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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華而不侈 2023-09-08 (금) 10:55

예전에 복도식에 살 때 한번도 없었긴한데.
옛날 아파트라도 경비실 있지 않나요? 복도식이면 그래도 경비실 다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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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니말리 2023-09-08 (금) 11:25

한번도 도난된적 없어요.
택배기사가 잘못 가져다 놓은적은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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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bhd 2023-09-08 (금) 23:09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음
심지어 CCTV도 없는데

추천 0

워트호그 2023-09-10 (일) 19:47

롯x택배 아재가 자꾸 다른 동에 배달하는 것만 빼곤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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