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신임 감독 유력 후보.jpg

그냥 싸게 국내감독 쓰지

흠... 물망에 오르던 르나르는 물건너 간간가?...

@피터파커

르나르보다 더 윗급임

@뷰라인

그러게요... 연봉이 더 많을텐데 우째 된걸까요?^^;
어쨌거나 국대감독하면 좋죠!!

@피터파커

알려진 10억썰보다는 훨씬 더 많이 책정됐다고 하네요.

@피터파커

마치 감독과 이야기가 잘 된건지..르나르와 만남 가질려 했는데..르나르측이 정위원장이 오는날은 선약이 있어 불가..다른날 만나자는 이야기 했더니..정위원장이 다른날은 불가..그럼 만남 취소하죠..했다는 썰이..그게 맞으면 마치 감독과 이야기 잘 되던 중이라는게 맞는 이야기..마치 감독이 르나르보단 낫긴 하죠

르나르나 다른 후보들이랑 비교해서 레벨이 다른사람입니다
커리어든 뭐든...
오면 무조건 환영이죠

오호...

아 걍 국내 감독해!! 쫌!!

@ttyytt

마땅한 후보가..홍명보는 클럽에 전념하고 싶다고 거절..김기동,이정효는 올해 성적이 안 좋다보니 후보군 제외..최용수는 강원서 경질되고 나서 휴식 중..황선홍이 유력했는데..이번 아시안컵에서 올림픽 진출 시켰으면 올림픽 직후 국대로 할려 했더니..올림픽 진출 실패..그래서 선임 불가..신태용은 인니와 27년까지 재계약 했고..김학범,박항서는 정몽규에게 쓴소리 했다는ㅇ이유로 정몽규가 엄청 싫어하고..마땅한 후보가..

이 사람 공격 축구하는 사람이였던가요?
여태까지 나온 후보들중에는 닥치고 모셔와야할것 같네요

썰호정
원래 3월 A매치때 임시감독으로 축협회장인 정몽규는 홍명보 감독을 사실상 낙점상 상태
그러나 매우 안좋은 여론에 못이겨 임시로 황선홍을 3월 A매치 태국전 2경기에 씀

홍명보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단호하게 국대 대표팀 감독자리에 대한 질문에 불쾌한 의사를 밝힘(k리그에 대한 존중결여때문인듯)
그럼에도 정몽규회장과 협회는 충분히 홍명보를 설득할 수 있을거란 근거없는 자신이 있었다고 전해짐
그래서 초반에 외국인보다 내국인감독 그중에서 홍명보에 비중을 둠

협회는 요코하마와의 ACL(아챔) 4강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에게 미팅을 요청(매우 무례한 시점)

홍명보 감독은 "나를 왜 원합니까?" "어떤 프로세서를 통해서 내가 선출된겁니까?" 를 회신하며
단호하게 국대 감독직을 거절

이 회신이후 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접촉은 끊김

그외 국내지도가 감독들은 홍명보감독과 같이 감독직에 단호하게 거부 하거나
현국대 감독직에 매력을 느끼지 못함

마지막 남은 최후의 선택으로 황선홍 감독을 고려하며 외국인 감독도 리스트업
해외로 정해성전력강화 위원장이 출국 하면서 여러명의 외국인 감독들과 만남

허나 최후의 보루였던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진출 실패로 인한 선임 불발

그로인해 현재 외국인감독 선임으로 선회

하..당분간 망했네....일본처럼 자국감독체제로 나가야되는데...썩은축협 때문에..

국대 감독 선임을 고딩을하던 외국인을하던 도라이에몽을 하던

일단 내려 와라 씨발넘들아!!!! 축협회장 멱살잡고 내려오라고 정해성이. 책임 안지냐????

이토엔 축구 잘아는 사람이 별로 없네 다 국내 감독 타령 하는거 보니까

@료카

ㄹㅇ ㅋㅋ

좋은 감독?? 정몽규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플랜없이 행정 개떡처럼 유지하면 주변 국가들 계속 발전하는데 한국 축구는 계속 제자리 걸음 일겁니다.

정몽규 OUT

몽규 새끼 뒤지게 패고 항서님 꽂으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 다 아는데도 맨날 이 난리..
지겹다!!!!!

저정도 커리어 감독이 올려고 하겠나 괜히 언플하는거 아닌가

@로텔

한국축구가 생각보다 매력적인 팀임
우선 매우높은 확률로 월드컵 갈수 있고 국가대표 감독 연봉으로 상위권임
거기다 유럽이나 남미 주요국가들 제외하면 선수퀄리티도 괜찮은편임.

근데 다음월드컵 확정인 캐나다에서도 감독후보라고 함

사퇴규 몽정하라

그냥 FM 썩은물 50명뽑아서 자문위원회 열어서 전략 의사결정 하면안되냐

모든걸 책임진다고 장담하던 인간이
차기감독 물색 쳐하고다니는꼴 봐라.

딴건 모르겠고 개잘생겼네

그래도 정해성은 본인 말대로 이번 사태 책임지고 나가라! 은근슬쩍 넘어가지 말고. 니 오야붕 몽정규도 모시고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