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안내] 이모티콘 상점 eTo콘 오픈 -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HIT인기 [유머] 대기업 간 지방대 친구 학벌로 무시했다가 싸움남
rank미친강아지    2024-05-05 (일) 07:13   조회 : 13934   추천 : 58  신고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223496 복사








미친강아지 게시물보기
걍 보통 아제 입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8개
댓글쓰기
rank선비왈 2024-05-05 (일) 07:20
오래되었다고 다 친구는 아님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8
nogood
반대 0
rank백팩 2024-05-05 (일) 07:25
대학 잘 간게 인생 최고 업적임? 대학은 시작점에 불과하고 어떤 대학을 졸업 하더라도 그 이후 잘 되는 친구는 응원하고 본받아야 하는거 아님?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nogood
반대 0
rank스타그 2024-05-05 (일) 07:34
나이 서른 넘어봐라 가진게 뭔지가 관계를 형성하고
나이 마흔 되어보니 가족이 가장 중요하더라.
앞으론 나도 잘 모르겠네;

물론 학벌이 인생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닌데, 스카이는 나오고나서
학벌 운운하면 그런가 싶다. 근데 스카이 나온 애들은 정작 학교 이야기 동문 만나는 자리 아니면 안하더라.

그나저나 A가 보살이네,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1
rank시우스 2024-05-05 (일) 08:03
이게 딱 30대초반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릴때 부랄친구라는 약간은 미화된 느낌의 친구들이 있는데
같은동네 같은반 이런식으로 친구가 되어서 성향이 다르거나 좀 못되고 이기적이어도
그냥 어릴때 친군데 하면서 한쪽에서 그냥 넘어가고 그러면서 10년 20년씩 친구인채로 지나죠.
그러다가 어른이되고 직장다니고 세상물정 익히고 내주관과 신념이 생기면서 그때서야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고민이 되죠. 친군데 이정도는 참아야 하지 않나.  또는 이친구가 이런성향이었나 너무하네 등등
결국 이상한 친구들과는 다 헤어집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말하는걸지 몰라도 현실이에요.
어릴때 친구가 나이들어서 있으면 좋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안좋은 친구인데 오래된 친구라는 이유로 붙잡고 있는게 더 불행하고 더 안좋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삶은 짧고 인생은 소중해요. 나이들어서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 만날 수 있고 제대로 되고 옳은 친구를 나이들어서 다시 또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돈은 그런 좋은 사람들에게 쓰면 됩니다.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0
rank선비왈 2024-05-05 (일) 07: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오래되었다고 다 친구는 아님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8
     
       
rank이토파브르 2024-05-06 (월) 06:12
@선비왈

자주 목격 되는 현상임.
여자들끼리 시셈 하고 뒷담,앞담 까는게 남자무리에서도 자주 일어남. 저런경우는 옹졸한 애들이 여러명 껴 있으면 저 사단이 나는 겁니다.
추천 0
rank백팩 2024-05-05 (일) 07: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학 잘 간게 인생 최고 업적임? 대학은 시작점에 불과하고 어떤 대학을 졸업 하더라도 그 이후 잘 되는 친구는 응원하고 본받아야 하는거 아님?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rank스타그 2024-05-05 (일) 07: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나이 서른 넘어봐라 가진게 뭔지가 관계를 형성하고
나이 마흔 되어보니 가족이 가장 중요하더라.
앞으론 나도 잘 모르겠네;

물론 학벌이 인생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닌데, 스카이는 나오고나서
학벌 운운하면 그런가 싶다. 근데 스카이 나온 애들은 정작 학교 이야기 동문 만나는 자리 아니면 안하더라.

그나저나 A가 보살이네,
goodgood 추천 13
ranknayooo 2024-05-05 (일) 07:35
10년 갖고 뭘 저희 그룹은 27년지기 동창 놈도  손절 쳤습니다
선 넘고 사과라도 안하면 손절이 답임
추천 3
rank마법시 2024-05-05 (일) 07:44
나에게 잘하는 사람 좋은 사람 챙기기에도
시간, 돈 다 부족함.
저런 시비걸고 트집 잡는 놈 없어도 됨.

많은 사람을 남기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을 남겨야
삶이 피곤해 지지 않음.
추천 2
rank하이패스 2024-05-05 (일) 07:53
20년지기 친구도 사기치고 튀는 마당에 얼마나 됐다고
거기다 a 가 보살이라 그동안 유야무야 넘긴거지.
a 같은 친구 없다.
추천 3
rank레몬박하 2024-05-05 (일) 08:00
bc 지들 자존감때문에 무시하려던거 같은데 같잖네
추천 2
rank시우스 2024-05-05 (일) 08: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게 딱 30대초반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릴때 부랄친구라는 약간은 미화된 느낌의 친구들이 있는데
같은동네 같은반 이런식으로 친구가 되어서 성향이 다르거나 좀 못되고 이기적이어도
그냥 어릴때 친군데 하면서 한쪽에서 그냥 넘어가고 그러면서 10년 20년씩 친구인채로 지나죠.
그러다가 어른이되고 직장다니고 세상물정 익히고 내주관과 신념이 생기면서 그때서야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고민이 되죠. 친군데 이정도는 참아야 하지 않나.  또는 이친구가 이런성향이었나 너무하네 등등
결국 이상한 친구들과는 다 헤어집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말하는걸지 몰라도 현실이에요.
어릴때 친구가 나이들어서 있으면 좋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안좋은 친구인데 오래된 친구라는 이유로 붙잡고 있는게 더 불행하고 더 안좋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삶은 짧고 인생은 소중해요. 나이들어서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 만날 수 있고 제대로 되고 옳은 친구를 나이들어서 다시 또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돈은 그런 좋은 사람들에게 쓰면 됩니다.
goodgood 추천 13
     
       
rank맨몸운동A 2024-05-05 (일) 16:07
@시우스

진짜 공감가네요
추천 0
     
       
rank후래달 2024-05-06 (월) 07:21
@시우스

소름돋게 나와 같은생각을
추천 0
rank워너샤이닝 2024-05-05 (일) 08:04
친구니까..웃으서면 한대 패주고 소주 한잔사서 풀어라.
이것도 안되면 손절해야지..
나이먹을수로 줄어드는게 수명과 친구밖에 읍다.
추천 1
rankgkendkk 2024-05-05 (일) 08:09
자격지심으로 싸우는 친구나 그걸 또 커뮤니티에 꼰지르는 친구나...
추천 0
rank오늘도즐겁게 2024-05-05 (일) 08:31
b,c가 삼성 못 가서 존심 상해서 꼬장부리는거지 뭐
추천 2
rank심시티매니아 2024-05-05 (일) 08:38
십년이건 이십년이건 햇수가 중요한게 아니더라...
추천 1
rankVsMe 2024-05-05 (일) 08:51
글쓴놈도 b,c랑 비슷한 마음인거같은데
추천 2
익명 2024-05-05 (일) 12:12
이토에도 예전에 사기 범법자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좋은 친구라
손절 안 한다는 명망언 남겼던 병신 있었는데

부랄 친구든 뭐든 밑바탕에 애정 없이 놀리고 까는 건 그냥 쓰레기지
정신머리를 고치던가 손절을 안 하면 글쓴이도 b,c랑 똑같은 놈이었던 거지 아닌 척을
추천 1
rank크림샤드 2024-05-05 (일) 12:23
자존감 높일려고 지보다 못나보이는애 데리고 다녔는데 못나던애가 잘나가니까 아니꼬아서 그거마저 못나보이게 할려고 지랄하다가 볼짱 다본건데
삼전간 애가 앵간히 친구가 없었던게 아닌이상 같이 다닐 이유가 1도 없음
추천 0
rank레이민 2024-05-05 (일) 15:43
30초반에 친구 관계 정리 되기 시작함.
추천 1
rank시밤탱 2024-05-05 (일) 15:51
이게 무슨 친구냐
추천 0
rankLUVTOME 2024-05-05 (일) 15:54
족쇄 자랑 지리네 빨리 파이어족되서
자기자신 자기가족한테 시간 쏟는 사람이 승자지
추천 0
rank아리오리 2024-05-05 (일) 16:05
그런 일로 점철된 인생을 사는 중이네 뭐
잘하고 있음
추천 0
rankHappyLive 2024-05-05 (일) 16:11
나이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친구한테 조심하게 되고...별명 부르는것도 자제 하면서 이제 이름으로 부르게 되던데.
가끔 술먹고 분위기 좋으면 예전 별명 막 불르긴 하지만...친구 대접을 받으려면 내가 상대방 존중해야 한다는걸 항상 명심.
추천 1
익명 2024-05-05 (일) 16:26
근데 솔직히 삼전이 공대에서는 그렇게 성공했다 포지션은 아닌데… 삼전이 워낙 사람 많이 뽑기도 하고, 학벌도 많이 안 보고… 그래서 삼전이 삼성 그룹사 내에서도 입사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님.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 인거 같은데, 괜히 서로 긁어서 씹창난 듯.
추천 0
     
       
rankJamesA 2024-05-06 (월) 05:29
그럼 성공했다 포지션은 어딥니까
추천 1
rank키미apfhd 2024-05-05 (일) 17:06
그냥 못난것들이 알아서 못난 티 내면서 자폭한거네 뭐
추천 0
rank천재소년3 2024-05-05 (일) 17:37
처음은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bc가 지네들이 a보다 별로인 회사 다닌다는 드립을 a가 쳤을때 자기도 웃으면서 넘어가야 자기들 드립도 드립이지 지들은 드립이고 지가 받는 드립은 공격이면 bc 새기들 뭐냐
추천 2
rankKDBruyne 2024-05-05 (일) 17:40
나중되면 니 애새끼는 니닮아서 공부를 못하네 어쩌네까지 갈듯
걍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
추천 1
rank왕대괄장군 2024-05-05 (일) 18:19
ㅂㅅ들 사회나오면 돈잘버는게
좀 우위긴하지
추천 0
rank존슨이라고 2024-05-05 (일) 19:25
꼭 공부 못하는 새끼들이 저런걸로 우월감느끼고 자위질하지. 븅신들. 스카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끗발 떨어지는 서성한도 되지못한 2류 중경외시의 문송한 새끼랑 건홍동 지잡대 새끼가 뭐가 자랑스러운지 븅신 대가리 빠가새끼들.
추천 2
     
       
rank다르게생각하기 2024-05-05 (일) 20:43
@존슨이라고

그러게 말이죠, 공부잘해서 수능잘봐서 대학 잘가면 그걸로 끝인거지,
그때 공부못했던 것들이 회사잘가고 능력 인정받고 돈많이 벌고, 사실 그런건 아무 의미없는건데,
서울 수도권 대학 학과 서열에 따라 인생과 계급이 결정되는 것이 진리인데,
어디 건방지게 기어오르고, 인생의 행복과 서열은 공부와 대학교 출신으로 결정되는게 진리임을
모두가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붕신 대가리 빠가새끼들이 돈 잘벌면 뭐하냐고 능력이 뭐가 중요하냐고...
대학 서열이 중요하지
추천 0
rank바람하늘소리 2024-05-05 (일) 20:16
그냥 쌍욕 박으면 절친인줄 아는 머저리들이 인터넷에 많더군요..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깨달음을 언제 얻을런지.
추천 3
rank태권붕붕 2024-05-05 (일) 20:39
친구 무시하는 게 친구임?? 이해가 안 가네...
추천 1
rank팜볼러 2024-05-05 (일) 21:34
학벌로 무시하고 좋은 직장에 갔다고 대놓고 질투하는 놈들이 친구?

이웃이나 직장 동료만도 못한데 무슨 친구임.
추천 1
rank슈라백작 2024-05-05 (일) 21:40
10년 아니라 수십년을 알고 지냈어도
다른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는건 친구를 떠나 인간이 안된것....
친구로 여겼다면 그깟 학교 스펙따위로 무시같은건 안하지

친구 가려 사귀라는 것이 다른 말이 아님....
저런놈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임...
추천 1
rank종이하 2024-05-05 (일) 22:02
관계 정리 할때네
추천 0
rank자비jb 2024-05-05 (일) 22:06
대학이 끝인거 같고...

취업이 끝인거 같지요?

ㅎㅎ 계속 버라이어티한 현실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 배우자...

자가 vs 전세 vs 월세 / 강남 vs 비강남 vs 지방

직장 진급 이직 문제

자식들 대학가는 문제

자식들 취직하는 문제..

죽을때까지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음... 저런 비교가 계속되어야 하는 관계는 일찍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진정 친구라면, "새끼 잘됐네 부럽다 오늘은 니가 쏴라" 이래야 하거늘...
추천 1
rankzeroness 2024-05-05 (일) 22:18
저게 뭔 친구여
없어도 되는 놈들임

나라면 다신 안봄
추천 1
rank창문가틈새 2024-05-05 (일) 22:23
중2 때부터 40넘게 매년 수십차례만난 친구 몇년전 손절 쳤습니다. 내 생활 패턴에 애가 빠지니 좋네요.
추천 1
rank컴바치 2024-05-05 (일) 22:25
평가의 잣대가 오직 시험 성적 하나 뿐이고, 보상도 시험 성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착각은 사회생활하면 벗어나야 하는데

재네들은 이제 취업 1년 밖에 안 된 애들이기라도 하지
요즘은 늙은것들한테서도 많이 보임.
추천 0
ranklilillill 2024-05-06 (월) 00:22
정리할때 된거지
추천 0
rankjaksal 2024-05-06 (월) 00:45


추천 0
rank만두대마왕 2024-05-06 (월) 01:17
어떻게 저 중에 저 지랄 날때까지 중재하는 새끼가 친구놈들 중에 하나도 없냐....
내가 a라면 저런걸 친구로 볼 수가 있을까?
맨날 자격지심 쩔어서 스트레스 줄 놈들인데 만날때마다
시간 아깝게 뭐하러 저런것들을 만나나 이참에 칼 같이 정리 해야지
추천 1
익명 2024-05-06 (월) 02:47
삼전은 원래 지방대 출신이 엄청 많음. 나는 금융권인데 그룹입문교육하면서 전자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름도 못 들어본 대학 출신들이 많은지 놀랬다.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이 아주 출세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 근무하는 걸 보면 나름 직장을 잘 선택한 것 같기도 하네. 금융권은 사실 거의 명문대 출신들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오래 살아남은 인력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 인생은 정답이 없다.
추천 0
rank굳은무스 2024-05-06 (월) 04:15
20 년전에는 삼성에서 만들어놓은 대학 등급 명단 테이블안에 없는 대학에서는 원서 받을길도 없고 지원할 방법자체가 없었음, 1등급 대학들은 3,4 학년 전공무관 저학점자도 지원가능 ㅋㅋ

학교로 리쿠르팅가고
입사지원 웹페이지가 리쿠르팅때 받은 특수 키를 넣어야 접근가능

2010년대부터 채용변화생기고 지방 어디있는지 모를 대학 출신 신입 슬슬등장
명문대는 상대적으로 손해보기 시작
추천 0
rank배불마왕 2024-05-06 (월) 04:25
모지리들...
추천 0
rank리꼴라 2024-05-06 (월) 04:28
진짜 친구면 적당히 자랑도 할수 있고
축하도 해주고 부럽다 새꺄도 할수 있고
아 부러우니까 자랑질ㄴㄴ 할수도 있는건데
저렇게 매번 아랫것 보듯 하면 친구가 아니지..
글쓴이놈도 글러먹어보임
추천 0
rank지존전사123 2024-05-06 (월) 04:53
ㅋㅋ댓글 팩폭 나왔네 개 ㅂㅅ호로모임 ㅋㅋㅋ
추천 0
rank옆집아자씨 2024-05-06 (월) 06:00
말은 친구라고 하지만 옆에서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런 사람은 친구가 아니지
저런애들 그냥 연락하면 안됨
추천 0
rank없다뮤 2024-05-06 (월) 06:20
계속 참아주는 관계는 그 사람이 참지 않으면 끝나는 거지 뭐.
추천 0
rankqor가면 2024-05-06 (월) 06:42


추천 0
rank여니무기 2024-05-06 (월) 06:52
나이 들면 조금씩 솎아내져지
추천 0
rank나메 2024-05-06 (월) 07:16
나쁜사람이 아니어도 때로는 같잖은 자격지심을 부릴 수 있긴 한데 상종할만한 사람이면 되돌아 봤을 때 잘못했음을 깨달아야 하고 사과할 수 있어야 함.
저러고 나서 가까운 시일 내에 A에게 사과하고 A가 받아주면야 이어갈만힌 관계고 뭘 잘못했냐고 나오거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굴면 누구 장례식에서나 보는 수밖에.
추천 0
rank더운송골매 2024-05-06 (월) 08:51
노예 새끼들끼리 누가 잘났는지 비교해봐야 나이 50되면 어차피 다 짤리고 치킨집 차려야 함
금수저 아닌 담에야 아무런 의미 없는 거
추천 0
rank트럼페터 2024-05-06 (월) 09:28
ㅎㅎ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시기가 있는데.. 저렇게 내가 잘 되었을때임..

개인적으로 대학교때 동아리 활동하면서 친구이상으로 친한사람들이 있는데..
우린 "특별한"관계.. 라면서 말하곤 했지

살다보니.. 대박날때도 있고 잘될때도 있어서 그 소식을 알렸더니..
의외의 곳에서는.. 내가 잘된걸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있었고
니는 잘 될줄 알았다고 해준 친구도 있는 반면에

그 특별함을 강조했던 곳에서는..
"...니가?" 라는 말을 많이 들음

학교를 같이 다닐때는.. 공부에 생각이 없을때라 학사경고 받고 다니다보니..
사람들에겐 그때의 기억이 꼿힌거지
이후로 다시 학교 다닐때는 장학금 받고 다녔는데..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과거의 나는
그냥 별볼일 없는 사람이었던게지..

그런 시선이 느껴지니까.. 과거의 추억들이.. 망가지더라고 ㅎㅎ

정답은 아닐지라도.. 나는 저런경우에.. 나를 무시하는사람들이랑은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더라

그렇게 사람은 걸러지는거지
추천 0
rank잿빛도화지 2024-05-06 (월) 09:43
패드립 하는 친한 랄부 친구라고 주장하는 그룹 = 그냥 몇년 못볼 개차반 인간들 집함
정말 평생 갈 수 있는 친한 부랄 친구 = 절대 선(돈빌리기, 무리한 부탁, 컴플렉스 언급 등) 안넘고 서로 배려하는 친구들 모임
추천 0
rank타타부타 2024-05-06 (월) 10:38
내가 아는 형이 지방 4년제도 아니고 지방 전문대 졸업해서 설계회사를 들어갔는데(중견기업)
거기서 일을 잘해서 우리나라에 몇명 없는 설계 기술 전수 받음
우리나라에서 설계회사로는 가장큰 모 회사에 스카웃 되었고 연봉 2억원 가까이 됨
1년중 대부분을 미국에서 일을 함.

문과 계열은 학벌을 아직도 매우 심하게 보는데 이공계는 대학 보다는 실력을 더 많이 봄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실무머리가 따로 있음. 서울대 나왔는데 창작물이 병신 같음 서울대 나왔으니 이해한다 이런 마인드가 아님

결국은 실력임 이공계는 특히 그러함
추천 0
rank아보 2024-05-06 (월) 11:05


추천 0
목록 스크랩

  • 제외
    • ✏️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머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조회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댓글  (더보기)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