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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 교육 저거 레알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잘해줄때 잘혀

근무자 교육이 있었???

어린놈으로써 저의 군생활에서는 저런 당직사관님 만나면 모두가 그분을 신앙으로 모시고 하는척이라도 하고 평소보다 눈치껏 청소를 하죠.

계속 당직을 서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알아서 잘해야지

야 저런간부 있으면 진짜 꿀이네 ㅋㅋㅋㅋ
알아서 잘해라 ㅋㅋ

진짜 저런 당직사관이랑 몇번 해보면 애들이 이미 다 눈치까고 너의 꿀통에 모든 꿀을 다 빨겠다 하고 더 잘함..ㅋㅋㅋ

사관이 잃어버린 결혼반지 찾아주니 고맙다며 노랑머리 틀어줌

잘해주는 간부한테 잘 해야함

캬..달달하다..

저건 저거대로 피곤해요. 저런 간부가 소대장 부소대장& 중대장이면? 사병은 그것대로 헬게이트 열립니다.
선임분대장이 쟤네들 뒷치닥거리 다 해야 합니다.

 거기에 근무 깨지는건 있어서도 일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아예 부대전체가 저런 케이스인 곳도 존재하는데, 그야말로 각중대 소대 분대장들이 주임원사 인사계 지도하에 실질적으로 부대 운영합니다.

사병 간에 구타 얼차려 가혹행위가 기본 옵션입니다.

 나태한 간부는 부지런한 사병들의 오랜 전통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육사 나오고 개념있는 소대장으로 전반기 소대장 보내고, 후반기 소대장으로 그 부대 들어온 순간 2달이면 다 위에 그림 처럼 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평소에 소대서 사육되는 소대장도 작전과에서 대놓고 깰려고 상황짜서 들이밀고 들어오는데, 상황들어오니까 일사분란하게 진두지휘해서 근무 않깨지게 전부 조치해 버리더군요.

분대장 달고 지통실에서 첫 당직근무보는데 졸아서 혼났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그리고 전역전날에 점호 끝나고 전역자 내무실로 들어가서 모포말이 하는게 전통이라 내가 경계근무 배정방식때문에
애들이 벼르고 잇었는데 하필 당직사관이 전입해서 처음으로 당직보는 날이라 완전 FM대로 해서 점호 끝나고 유동인구
절대 없게 해서 난 살았음 ㅋㅋ

어? 견장으로 바꼈나?
저렇게 해주면 편한데 꼭 꼴통같은 최고 선임들이
선 넘게 사고쳐서 흑화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