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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 낙서 커플 사건의 진실.jpg

ferryj 2017-11-25 (토) 11:53 조회 : 9904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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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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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2017-11-25 (토) 12:03

하도 낚서 해대니까 지울 수 있는 재질로 바꿔놓았고
역시나 또 낚서를 하더라.
여기에 낚서 한 사람이 정당해 질 수 있는 여지가 있나
지울수있는곳이니까 너무 뭐라 하지 마라? 그런식이면 후유증 없이 낫는 상처면 폭행해도 큰 잘못 아닌게 되나

니나니묘소 2017-11-25 (토) 19:14

상식적으로 누가봐도 뭘 쓰라고 해놓은게 아닌데 거기다 뭐 써놓고 온 놈이 이상한놈 아닌가? 이게 왜 마녀사냥?

kim121 2017-11-25 (토) 11:56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해놓고
아크릴판으로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지우니 별문제없다는건 이상한 논리아닌가

해봐서 2017-11-25 (토) 12:00

다시 읽어보세요.

kim121 2017-11-25 (토) 12:10

제대로 읽었어요

해봐서 2017-11-25 (토) 12:24

해당 기술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상당히 존재한다는 의견입니다.

kim121 2017-11-25 (토) 12:26

후쿠오카 타워에서 문제를 삼지 않는것과
안내원이 낙서를하지 못하게 만류를 하는것과 같다고 보시는건가요?

안내원이 없엇다라면 저 커플에대한 비난이 심하다 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밑에도 그렇게 댓글 적었구요

해봐서 2017-11-25 (토) 12:36

안내원의 만류라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반대의견이에요.

이 경우 두 주장이 상충하므로 제3의 증언이 필요하죠.
온전한 팩트를 찾는다면
왈가왈부할 필요없이 해당 타워 안내원을 찾으면 가장 간단하고,
타워 운영팀에 문의해도 될 일입니다.

굳이 첮번째 의견을 참으로 인정하고 두번째 상충되는 의견을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시 2017-11-25 (토) 12:16

맞는말 같구만 어떤 부분이요 짚어 봐요

해봐서 2017-11-25 (토) 12:24

해당 기술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상당히 존재한다는 의견입니다.

Dkins 2017-11-25 (토) 12:03

버스사건에서 어머니가 세워달라고 소리질렀다는 사실이 거짓인 것처럼 안내원의 만류가 거짓이었다면..?? 애초에 아크릴로 교체했고 정기적으로 지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면 누구나 편하게 낙서 할 수 있도록 저부분을 개방했다는 뜻이 아닐까요?

kim121 2017-11-25 (토) 12:08

그게 거짓인지는 지금 알수 없는 일인거니 그거 여부는 따지는게 의미 없어보이고

님은 정기적으로 지우니까 누구나 편하게 낙서할수있도록 개방했다고 보시는거고
저는 안내원의 만류가 있으니까 낙서는 안하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흡연구역에 침을 뱉지 마시오가 적혀있고
그곳 관리하시는분이 정기적으로 청소를하고 있으며, 침을뱉지말라고 만류를 하는데도 침을 뱉었다 전 이런 느낌이네요

회원씨 2017-11-25 (토) 12:16

워워 진정하세요

Dkins 2017-11-25 (토) 12:17

"애초에 타워측에서 이를 문제삼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말을 어떻게 해석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흡연구역을 예로 들자면 꽁초 투기 금지 라고 써둔 표지판 옆에 꽁초를 버릴 수 있도록 쓰래기통을 둔 느낌이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곳에 낙서를 한다면 지우기도 쉽고 치우는 사람도 치우기 쉬우니 '저기다 낙서를 해서 우리 관리 편하게 해주라' 라는 의미로 타워측에서 아크릴 판으로 교체를 한거고 커플입장에서는(위에서
얘기한 흡연을 예로 들자면)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침을 뱉은 것이 아닌 비치된 쓰래기통에 버린 것이니 문제삼을 만한 행동이 아니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회원씨 2017-11-25 (토) 12:19

Dkins님의 말씀이 명료합니다.

kim121 2017-11-25 (토) 12:21

쓰레기통은 쓰레기를 버려라고 있으니 담배꽁초를 버리는거구요

여기선 설치한 목적이 다르잖아요
설명이 있잖아요
"연인들이 착각해서 자기 이름들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패널 자체를 투명 아크릴로 바꾸어"
여기에 낙서를 해라고 설치한게 아니라
뒤에 핑크색 글자 적어놓은 저 판에 낙서를 못하도록 댄거겠죠

게다가 하지말라는 안내원의 만류까지 있었는데 왜 굳이 하는건지요

Dkins 2017-11-25 (토) 12:18

기존에 낙서가 되어있었으니 다른사람들이 담배피고 그 통에 꽁초를 버려놨었다고 생각 해보시면 딱히 큰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까오구 2017-11-25 (토) 12:21

본인이 언급하시고 따지지 말라뇨. 아크릴로 바꾼이유가 지우기 쉽게하기 위함인데 안내원이 굳이 만류한다는 게 오히려 이상해보입니다.

kim121 2017-11-25 (토) 12:23

버스사건에서 어머니가 세워달라고 소리질렀다는 사실이 거짓인 것처럼 안내원의 만류가 거짓이었다면..??

이걸 따지지 말자는 이야깁니다 저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부터 따져가며 논쟁을 할까요?

까오구 2017-11-25 (토) 12:26

그걸 님이 먼저 언급을 하셨다구요.

회원씨 2017-11-25 (토) 12:26

네.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회원씨 2017-11-25 (토) 12:31

따지지 말자 해놓고 아래에 중요하다면서 아래 댓글에선 [2.5 안내원은 낙서를 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한다]라고 일일이 댓글달고 계시네요~

하나시 2017-11-25 (토) 12:27

님.. 그건 말꼬리 잡는거에요
버스사건, 이사건 독립사건이고 그것또한 진실,거짓 2가지고 이것또한 진실,거짓 2가지 독립사건인데 Dkins님이 거짓이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니깐 그부분은 얘기하지 말자고 한거잖아요

까오구 2017-11-25 (토) 12:30

진실이라고 가정하는건 되고요?

kim121 2017-11-25 (토) 12:28

제가 뭘 먼저 언급했다는건지요?? 글에 있는 이야기들을 사실로 가정하고 한 말들인데
11월21일 날짜에 진역&지윤이란 커플이 일본으로 출국을 하였는지부터 조사를 해야되나요?

회원씨 2017-11-25 (토) 12:29

이분 도대체 왜이러시지??

까오구 2017-11-25 (토) 12:30

님 첫댓글 기억안나세요? 본인은 안내원이 만류했다고 단정짓고 말하시면서 그 반대는 안된다?

kim121 2017-11-25 (토) 12:32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하였다
라는게 제가 뜬금 집어넣은 가정인건가요?

회원씨 2017-11-25 (토) 12:33

더 이상 이분을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것은 물론 본인이 어떤 글을 쓰고 있는지도 파악 못하고 계시네요.

까오구 2017-11-25 (토) 12:37

글을 다시 읽어보시게 좋을 것 같네요.
위 글은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했지만 문제 삼지 않아서 괜찮다.
가 아니라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저기선 애초에 지우기 쉽게 아크릴로 교체를 해서 문제를 삼지 않는다. 즉 안내원이 만류할 이유가 없다
는 말입니다.

kim121 2017-11-25 (토) 12:43

후쿠오카타워에서는 애초에 이를 별도로 문제삼지는 않는다

저 부분이 안내원이 만류할 이유가 없다라고 보시는건가요??

타워에서 문제로 삼는것과
아크릴판 관리하는 사람이 여기는 낙서하는곳이 아니니 낙서를 하지말라고 만류하는것과는 별도아닌가요?

까오구 2017-11-25 (토) 12:51

안내원은 타워직원 아닙니까? 관리방침이 바뀌었다는데 안내원이 방침이 바뀌던 말던 그냥 하던데로 할까요? 굳이 말도 잘 안통하는 수많은 관광객 상대하면서

일단 윗글의 글쓴이의 주장은 안내원의 만류는 없었을 것이다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 안내원 만류가 있었다는 게 진실인지 아닌지를 따지려는 건 아니었고요.
님은 진실이라고 단정지으면서 반대의견은 무시하시기에 그 부분 말씀드린거예요.

kim121 2017-11-25 (토) 12:58

문제를 삼는다 라는거에 차이가 있는갑네요

후쿠오카타워라는 회사에서야 이 있으니 낙서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정도로 인정을 하고 저 아크릴판에 낙서한거가지고 문제를 삼지 않는거일테고 그러니 정기적으로 지우는 관리를 하겠죠
저 안내원이야 자기가 지워야하는거고, 저긴 아크릴판의 의도는 낙서를 해라고 둔게 아니니 충분히 만류할수있다고 보는데요

까오구 2017-11-25 (토) 13:23

타워가 얼마나 큰 곳인지 직원이 얼마나 많은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크릴판 담당하는 직원이 있다는 것도 의문이고 지우는 데 십초도 안 걸릴 거 같은데 굳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일일이 주의 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저거 쓴 사람은 얼마나 안하무인이길래 말리는 데도 불구하고 꾸여꾸역 썼을까 궁금하네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kim121 2017-11-25 (토) 13:26

아크릴판 담당하는 직원인지, 타워전체 청소직원인지 그냥 지나가던 사무직직원이었는지 가이드해주던 안내원인지는 모르는거죠
십초가 걸리던 뭐든 10분이 걸리든 어쨋든 낙서하는곳이 아닌거고 그래서 만류를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어쨋든 지금까지 올라온 글로 봐서는 만류를 하였고 그럼에도 했다는거 아닙니까

까오구 2017-11-25 (토) 13:30

뭘 보고 말렸다고 단정을 지으세요. 이전에 올라온 사람이 말렸다고 하니까? 님은 그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아니라는 글은 보이지도 않으시나봐요. 말린 건 무조건 진실이고 말리지 않았을 거란 의견은 따질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얘긴가요?

kim121 2017-11-25 (토) 13:43

네 저는 일단 말렸다는건 이전글을 보고 사실이라 말하고 있네요

근데 님은 뭘 보고 말린사람이 없다고 보시는지요??
이 글에 말린사람이 없었다 라는 부분이 있어요??
후쿠오카 타워측에서도 딱히 이를 문제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부분을 보고 안내원은 없었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거 아닙니까??

그게 맞는 추론이에요?

애초에 '후쿠오카 타워에는 안내원이든 저기에 낙서할때 뭐라하는사람이든 없습니다'라는 글이었다면 앞에 나왔던 글에 반박되는 글이니 제가 이런글 쓸일도 없었겠죠
저긴 후쿠오카타워에서도 수시로 관리하는 아크릴판이어서 처음에 알려진거처럼 큰 문제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착각을 많이하고 낙서를해서 현재는 아크릴판으로 바꾸어서 관리를 하고 있다 정도의 글이죠
왜 만류하는 안내원이 없었다 라는 결론을 냅니까 계속

까오구 2017-11-25 (토) 14:06

저는 말리지 않았다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 거고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위 글을 읽고나서 납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 글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댓글에 많은 사람이 말하듯 기존에 "안내원이 말렸을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즉 "안내원이 말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말리지 않았다는 말을 명시하지 않았으니 위 글쓴이는 그런 주장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님의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밖엔 못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처음부터 드리고 있는 말씀은 "안내원이 말리지 않았을 것이다"가 아니라 "왜 님은 말렸을 거라 단정지으시면서 반대 의견은 따지지 말라고 하시냐"입니다.

어쨌든 얘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사실관계 아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 두 글를 보고 추측하는 거죠. 두 글을 보고 추론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상대의견도 좀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kim121 2017-11-25 (토) 14:12

제 독해력이요??
저 글을 어떻게 봐야 안내원이 없었다 라는 독해를 할수있는가요?
님 독해력은 후쿠오카 타워측에서도 딱히 이를 문제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부분을 안내원이 없었다라고 독해하는거 말고 더있습니까?

까오구 (180.♡.207.180) 2017-11-25 (토) 12:37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저기선 애초에 지우기 쉽게 아크릴로 교체를 해서 문제를 삼지 않는다. <즉 안내원이 만류할 이유가 없다>

님이 적으신거에요 저게
지우기쉽게 아크릴로 교체를 한거랑 안내원이 만류할 이유가 없다가 맞다보세요??
낙서를 하는곳이 아닌데요??
지우는건 지우는거고 낙서를하는곳이 아니니까 누구든 하지말라고 할수는있죠 그게 한국인일수도있고 일본인이라도 할수있는말인데 하물며 타워직원이든 안될이유가 없죠
그걸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아크릴판이기때문에 -> 직원이 말릴 이유가 없다 라는 결론은 진짜 독해력이 의심스럽네요

까오구 2017-11-25 (토) 14:29

제가 글쓴이의 말을 해석한 방식입니다.

@최초 게시자가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라고 했는데...
: 이런 주장이 있더라 '그런데' -> 보통 반박할 때 많이 쓰죠

@애초에 외국인 내국인을 떠나서 환경 구성상 커플들의 낙서가 많기 때문에 아크릴판으로 교체를 하고, 정기적으로 지우는 식으로 관리 방식을 바꿨기 때문에 후쿠오카 타워에서는 애초에 이를 별도로 문제삼지 않는다.
:타워측에서도 낙서행위가 빈번함을 인지하고 행위를 금지시키는 것이 아닌 오히려 뒤처리가 편리한 방식으로 관리방식을 바꾼 사실을 적시. 물론 뒤처리가 편하도록 방식을 바꿨다고해서 낙서를 허용했다고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면 왜 이얘기를 꺼냈나 유추 가능합니다.

@240번 버스의 예시를 듦
: 갑자기 글쓴이가 버스 얘기를 왜 꺼냈을까요? 여기에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아닐까요? 지난번 버스 사건처럼 없는 사실을 가지고 생사람 잡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충분히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글쓴이는 안내원이 말렸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고 없는 사실로 비난하지 말라고 하고있다고 해석 했습니다.

kim121 2017-11-25 (토) 14:46

반박이 아니라 실수로 낙서를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라는 정도의 쉴드 개념이겟죠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에 반박을 하려면 "그런 직원 없다"라고 반박을 해야지
외 내국인들 낙서가 많아 아크릴판으로 바꾸엇다는 소릴합니까?

:타워측에서도 낙서행위가 빈번함을 인지하고 행위를 금지시키는 것이 아닌 오히려 뒤처리가 편리한 방식으로 관리방식을 바꾼 사실을 적시
예???
뒤처리가 편리한 방식으로 바꾼게 다인데
어디또 '행위를 금지시키는것이 아닌'이라는소릴하시는지요?
환경구성상 커플들의 낙서가 많기때문에 라고 적혀잇잖아요
저긴 낙서를 허용한적이 없는 장소인데
뒤처리쉽게하려고 아크릴판대놓은걸
'낙서를 금지시키는것이 아니다' 라는 논리 신박하네요 진짜

240번 버스이야기한거야
저기에 단순히 이름적은거 정도야 큰 문제가 아닌데 이렇게 떠들어대니 후쿠오카 사는 자신이 심각한건 아니다 정도의 이야기로 뭐 한번 이야기 햇을수도잇죠
후쿠오카 살고 저곳이 왜 아크릴판을 설치하게되엇는지, 배치물들의 자리를 바꾼거까지 아는 사람이 그냥 "저기 그런 안내원 없어요"라고
하면 끝날 이야기를 하려고 저렇게 길게 안내원의 유무이야기 없이 빙빙 돌려 글을 쓴다구요?

까오구 2017-11-25 (토) 15:02

진짜 독해력이 부족하시네요. 저 글쓴이도 단언을 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후쿠오카 사는 사람인데(비교적 잘 아는 사람인데) 정황상, 몇몇 이유를 들어 안내원의 만류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신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아니니 단정지어 얘기하지 않은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상황을 비교적 잘 아는 사람으로서 나름 합리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kim121 2017-11-25 (토) 15:12

아니 안내원의 유무에 대해 쓴 문장 하나조차 없는 글에서
왜 계속 '안내원의 만류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 라는 결론을 내시나요?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라고 했는데...~(아크릴판으로바꾸게된
계기)~ ~별도로 문제로 삼지는 않습니다
님은 글 저렇게 써요?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라고 했는데 그런안내원 없습니다

하고 결론내면 그 뒤에 말 싸그리 사족인데

최소한 제가 몇번가봣을때 안내원은 없엇는데 정도는 말하겟죠
뭐하러 저렇게 결론안내거 사족만 붙이죠?

까오구 2017-11-25 (토) 15:14

님 말고는 다들 저처럼 해석하나 봅니다

kim121 2017-11-25 (토) 15:18

글 신박하게 쓰시나보네요 그래서 독해력이 남다르신건가

최소한 글쓰면서 주장이란걸 하시려면 그 주장이 뭔지는 적어야죠 앞에적든 뒤에적든..
안내원에 대해선 원글의 안내원 단어한번나오고 직접적인 언급 1도 없는 글에서 그 안내원의 유무까지 찾아내시네요

까오구 2017-11-25 (토) 15:19

안내원 유무는 말한 적도 없어요.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나 없었나 얘기했죠

kim121 2017-11-25 (토) 15:21

네 그부분은 수정하겟습니다 안내원의 만류 유무요
낙서를 하지 않는 곳이라는점만해도 안내원이 낙서를 만류할 이유는 충분하고,
님이 말한 '만류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실만한 근거는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암만봐도 이글은 죽어버렷으면 좋겟다를 포함해서 온갖 비속어를 보고 과하다는 생각을 한 후쿠오카 거주하는 한국인이
저기는 정기적으로 청소를하니 그런 표현까지 할껀 없다 그렇다고 면죄부가 되진 않지만 이라면서 좀 진정시키는 글이지
안내원의 만류가 없엇다라고 읽혀지진않는데요

까오구 2017-11-25 (토) 16:17

네 말릴 이유가 없다는 표현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굳이 말릴 필요가 없다 정도로 수정할게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글쓴이가

최초게시자가 안내원이 만류했다는데...

라는 말을 왜 썼나 생각해보세요. 님은 사족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많은가 본데,

펜이 여러게 였지만 하나로 바꿨다

이 부분 빼고 다 의미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kim121 2017-11-25 (토) 16:32

님은 '했다는데..' 에 꽂혀계신거같은데

'했다는데.. 그렇게 말리는 사람 없어요' 라고 하면 글 전체가 깔끔하죠 원글에 나왔던 만류하는데에도 계속 적었다는 글에 반박하는 글이니까요 그렇게 되면 나머진 다 사족이 된다는 소립니다
여기선 '했다는데..'에서 끝났으니 지금은 당연히 사족이 아니죠

여기선 사족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쿠오카타워에는 낙서를 못하게하는 안내원이 없다' 라는 주장이 될만한 글은 전혀 없죠

위에 말햇듯 이글은 '죽어버렷으면 좋겟다를 포함해서 온갖 비속어를 보고 과하다는 생각을 한 후쿠오카 거주하는 한국인이, 면죄부가 되진 않지만 저기는 정기적으로 청소를하는 아크릴판이 있으니 그런 표현까지 할껀 없다 라는게 전부란 말입니다

했다는데~ 수시로 지울수잇어서 죽어버렷으면좋겟다 등의 표현은 과하다 라는정도의 결론이 나와야죠
어떻게 낙서를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라는 결론을 뽑아냅니까

까오구 2017-11-25 (토) 16:39

님은 그냥 이해력이 부족하신 거네요. 글쓴이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저렇게 돌려말한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왜 안내원 없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냐고 따지시니 진행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했는데 아래부분과 윗부분의 나눠서 보세요. 그게 맞아요. 위는 욕하는건 과하다. 아래는 안내원이 말렸다는 사실도 아닐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구분지어서 보세요.

kim121 2017-11-25 (토) 16:48

님은 그냥 글을 지어내서 읽으시는거네요.
글쓴이가 단언할수없는 상황이라 저렇게 돌려말한다구요?
그럼 이글은 도대체 뭘 말하려는 글인지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자?

어쨋든 말리는사람이 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는거 아닙니까?(애초에 그런 부분이 어딧는지도 모르겟지만)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가정이란건데
님은 왜 없었을것이다 쪽으로 이야기하시는데요?
(전 처음 제보글이 있다고 적었으니 그걸로 단정한거고)
그런 가능성까지 다 열어두자면 저이름을 가진사람들의 출국기록부터 봐야하는게 아니냐고 그래서 위에 적엇던거고

일단 제보글들에서 적은것들은 상반되는 주장이 나오기 전까진 팩트라는 가정하에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뭐 어디까지 가능성을 열어두시려구요?

까오구 2017-11-25 (토) 17:00

맞아요.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저 글쓴이도 정확히는 모른다.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른다.
저는 지어내서 얘기한적 없구요. 윗글을 통해 합당한 추론을 한 거고 글쓴이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이되 안내원이 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보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논쟁이 진행된게 님이 무조건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을 거라고 단정짓고 얘기하시기에 위 글쓴이가 반대의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왜 이 주장은 무시하시냐 하면서 진행된거예요.
지금까지 마녀사냥 당한 사람들이 다 인터넷에 딸랑 올라온 글 때문에, 사실관계 파악도 없이 까기 바빴던 사람들 때문에 피해 본거예요.

kim121 2017-11-25 (토) 17:11

지금까지 이 논쟁이 진행된게 님이 무조건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을 거라고 단정짓고 얘기하시기에 위 글쓴이가 반대의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왜 이 주장은 무시하시냐 하면서 진행된거예요.

라고 하시는데 아니죠 저글어디에 반대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까?

저야 당연히 그걸 목격했다는 사람의 글을 보고 <만류가잇음에도 정기적으로 지우니까 별 문제 없다 라는건 이상한 논리가 아니냐> 라는 글을 적은거죠

이 논쟁이 시작된건 저 글을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을수도 없었을수도있으니 가능성을 열어두자> 로 해석하는 님때문에 진행된거죠

까오구 2017-11-25 (토) 17:24

님과 제가 초점을 다른 데 두고 말 했을 순 있어요. 저는 만류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따지지 말라는 님의 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거구요. 님은 위 글에서 만류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한 글쓴이의 주장을 읽지 못하셔서 그 부분을 계속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일단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가 안내원이 만류하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을 하고있다고 위 글을 통해 읽어냈구요. 계속 나름의 설명을 드려도 이해하지 못 하시니 한번 더 잘 읽어 보시라는 말밖엔 드릴 말이 없네요.

kim121 2017-11-25 (토) 17:33

'안내원의제제가 거짓이었다면?'소리가 나올 이야기가 아닌데 그걸 따지고 있으니
따지지 말자고 한 댓글이었고

처음 제보글과 이글에 적힌 모든게 진실이라 보고 이야기를 하자구요

•낙서를 하면 안되지만 펜과 아크릴판이 있는 장소
•내외국인 할거없이 많이들 낙서를 하는 아크릴판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아크릴판
•딱히 낙서를 해도 문제삼지 않는 후쿠오카 타워
•만류를 하는 안내원

뭐 앞뒤안맞거나 제가 다르게 해석한거 있습니까? 그와중에 <딱히 낙서를 해도 문제삼지 않는 후쿠오카 타워> 저걸 가지고 문제를 삼지 않으니 그걸 말리는 직원도 없을거라는 결론을 도출해내는 사람들이 님이 말한 '님뿐만 아닌 많은 사람'아닙니까

까오구 2017-11-25 (토) 17:52

님 말이 뭔지는 알아요. 타워 방침이 문제삼지 않는 것이어도 직원 차원에선 말릴 수도 있겠죠. 근데 "글쓴이 주장"은 타워측에서 문제삼지 않는다(타워측에서 문제삼지 않는데 제재가 있진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많이들 이렇게 이해했구요.
저들이 날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내가 저들을 왕따시키는거야!라는 마인드시면 할 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난독증 걸렸을 가능성이 얼마나될지...

kim121 2017-11-25 (토) 18:01

근데 "글쓴이 주장"은 타워측에서 문제삼지 않는다(타워측에서 문제삼지 않는데 제재가 있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저 해석이 잘못됫다구요 뭐 어케 생각해야 저 괄호안의 해석이 나옵니까?
타워에서는 이를 별도로 문제 삼지는 않는다를 왜 그렇게 해석을 하냐니까요?

이글은
죽어버렷으면좋겟다 등 온갖 욕설을 하는게 심하다고 생각한 후쿠오카거주인이,
누가 보면 문화제에라고 낙서한줄 알겟다
사실은 그냥 수시로 관리하는 아크릴판정도다 라며 아크릴판을 설치하게 된 이유등을 말하며 과하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라는게 글로 봐야죠

어떻게 문제삼지않으니=만류하는 사람이 없을거라는 가능성을 열어두자는거죠? 엄연히 낙서를 하면 안되는 곳인데

뭐 여기 댓글중 니편내편 다 카운트하고 계세요? 몇대몇이길래 내가 저들을 왕따시키는거야 라는 마인드 라는 소릴 하시는지?
님편(?)이 회원님 dkins님 ntr님 정도인건가요? 제편은 몇명이나 되던가요?
님편(?)처럼 해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 이해력이 딸리는 제편이 되는건가요?

까오구 2017-11-25 (토) 18:18

굳이 더 말하자면
공따,반다크,에로즈나님 도 제 편?이겠네요
님. 원글 작성자한테 쪽지보냈습니다. 답이 올진 모르겠지만 기다려보죠ㅋㅋ
이렇게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네요.

kim121 2017-11-25 (토) 18:19

그럼 나머지는 님편(?)처럼 해석 안한 사람들이니 다 제편입니까?

까오구 2017-11-25 (토) 18:20

님처럼 해석한 사람은 안보이네요

kim121 2017-11-25 (토) 18:23

문제삼지않는다=만류하는사람이 없다
라는건 님편 해석이고

저처럼 해석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무슨 해석을 했죠?

까오구 2017-11-25 (토) 18:24

아 님은 아예 해석을 못하셨죠?

kim121 2017-11-25 (토) 18:25

해석할 글이 아니니까 해석할게 없죠
님편은 이상한 논리로 해석을 하니 해석법이 있고

전 글에 적힌것들 모두 팩트라는 가정하에 글 쓴게 전부인데요?

그 말도안되는 해석법을 쓰는사람들이 님편인거고
그런 말도 안되는 해석법 없이 있는글 그대로 읽은사람이 님이말하는 '이해력딸리는' 제편아닙니까?

까오구 2017-11-25 (토) 18:31

여기 님처럼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했다고 단정지으시는 분이 있던가요?

kim121 2017-11-25 (토) 18:38

안내원의 만류에도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는데...

라고 나와있잖아요 본문에 .. 글쓴이가 그걸 부정한것도 아닌데.. 뭔..
이전의 처음 제보글에도 있었고
그걸 다시 단정지을 필요가 있어요?
이 글에서 <만류를 하지않았다> 라는 주장이 없는데? 님편이야 그 해석법을 써서 만류를 하지않았다 라고 주장하지만

님편 해석 안쓰면 저건 누가봐도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한겁니다 안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했다고 적혀있는데..
앵무새도 아니고 그 했다고 적혀있는 부분을 단정지을 사람이 왜 필요한거죠?
문장그대로인데

NTR중독 2017-11-25 (토) 12:33

논란이 되었던 최초 유포글에서는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서를 계속했다."라고 주장했는데,
이를 반박하는 위의 글쓴이는 "아크릴판으로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지운다. 그런데 왜 안내원이 낙서를 만류했겠느냐?"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둘 다 위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고요.

kim121 2017-11-25 (토) 12:38

흠.. 그렇게 보시는거군여

전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다는 사실로 보고(딱히 이글에도 낙서를 하지마라고 안내하는 직원이 없다 라는 이야기는 없으니)

그럼에도 아크릴판으로 해두었으니 낙서를 해도 상관없지 않냐 라는 정도로 봤습니다

이토히로부미친놈 2017-11-25 (토) 14:34

저는 님이 쓴 댓글들이 나는 이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로 봤는데요?

kim121 2017-11-25 (토) 14:50

님도 저 글쓴이가

후쿠오카타워에는 낙서를 말리는 안내원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걸로 보이시나요?

공따 2017-11-25 (토) 14:50

난독이시네요

kim121 2017-11-25 (토) 14:56

어딜 보고 안내원이없다라는 결론을 내리시는지요?

애초에 안내원이 없다라는걸 말하려는 사람이 그 "없다" 라는 말 한마디 없이 저렇게 아크릴판으로 바꾸게 된 과정까지 이야기를 할까요?

또르s 2017-11-26 (일) 06:09

지기싫어서 바락바락 애쓰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측은합니다 진중권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비리리 2017-11-25 (토) 11:56

낙서를 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겠음..

FYBs 2017-11-25 (토) 12:00

뭔 일인지도 모르겠음.

1kkasdf 2017-11-25 (토) 12:01

그냥 낙서한거는 달라진게 없는 상황같은데

삽질의나날 2017-11-25 (토) 12:02

펜이 있고, 타워측에서 특별히 문제삼지 않는다고 해서 낙서를 해도 된다는건가? 물론 도넘은 비판과 마녀사냥은 문제지만 낙서를 한 행위가 잘한거라고는 볼수가 없겠는데? 애당초 낙서를 왜하는거여?

반다크 2017-11-25 (토) 12:03

안내원이 낙서로 문제 삼지 않는다 는건 별말 안했다는거 같은데..
그래도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안돼지

루츠 2017-11-25 (토) 12: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kim121 2017-11-25 (토) 12:11

저도 이생각입니다
저게 무슨 궤변인가 싶은데

안내원의 만류가 없었고 일어를 읽지못해 낙서를 했었다 라면 이해가 어느정도 될거같기도한데 저건 뭐..

회원씨 2017-11-25 (토) 12:20

비유가 너무 과하네요. 지울 수 있는 아크릴재질이고 숱한 행위의 피드백 결과물인데 후유증 폭행 ㄷㄷ... 아직 안내원의 만류라던가 잘못의 잣대가 확정되지 않았으니 다들 진정하고 지켜봅시다.

예빈 2017-11-25 (토) 12:05

어쨌든지 아무데나 낙서 하는 습관은 고치도록 합시다

펜토바르비탈 2017-11-25 (토) 12:11

지나가는 여성 엉덩이 툭 쳐서 그 사람이 운 좋게(?) 별 문제 삼지 않았다고
그게 문제 없다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남 재산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범죄인 걸 모르네요.

에로즈나 2017-11-25 (토) 12:25

좀 다른거 같아요.

저 상황은

'프리허그' 라고 쓰여진 카페에 들어가서 종업원이 손 벌리고 있어서..
안아달라는 뜻인줄 알고 안았고, 종업원도 자주 있는 일이라서 넘어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건 카페 이름이지, 안아 달라는 의미 아니라고 욕하는 상황인거죠.

즉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주 그런다는점
관리자도 그걸 인지 하고, 문제삼지 않는다는점 에서 범죄라고 볼수는 없는거 같네요.

회원씨 2017-11-25 (토) 12:28

그러게요.. 과한 논리전개에 범죄 운운이라니

회원씨 2017-11-25 (토) 12:18

왠지 일본문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뭔가 발끈해하는 느낌도 있네요. 하앍 내가 좋아하는 일본에 한글이!!라는 느낌? 근데 제가 보기에 그렇게 난리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관리방식을 바꿨기도 했고 지우면 끝나는 문제가 맞습니다. 안내원의 만류가 있었다는 사실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과도한 반응 자제 부탁드려요~

에로즈나 2017-11-25 (토) 12:23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요약해드리자면.

1. 아크릴판과 매직이 준비되어 있어서 외국인들이 용도를 모르고 낙서할수 있는 구조 이다.

2. 해당관리업체에서도 낙서하는 행위에 대해서 뭐라하지 않는다.

3. 따라서 모르고 낙서한 커플에게 너무 과한 욕을 하는건 잘못된거 같다.

kim121 2017-11-25 (토) 12:25

2.5 안내원은 낙서를 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한다

회원씨 2017-11-25 (토) 12:27

kim님 위에서는 안내원 여부를 따지지 말자해놓고 여기서는 또 중요의제로 끼워넣으시는군요. 그걸 떠나서 안내원의 만류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도 첨언드려요~

kim121 2017-11-25 (토) 12:30

저 글이 한국인이 적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첨언드릴게요

회원씨 2017-11-25 (토) 12:32

결국 논리가 붕괴되셨군요. 그렇다면 더더욱 님은 이 사건에 대해 단정지어 열내시면 안되겠어요. 끝.

빙수팥 2017-11-25 (토) 1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121 2017-11-25 (토) 12:51

안내원 여부를 따지지 말자는게 아니라
안내원이 없다라는 증언하나도 없고 저 글쓴이도 그런말을 안하는 상황에서 왜 처음에 있다고 했던 안내원을 없애냐는 겁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는 이를 별도로 문제삼지 않는다" 이걸보고 당신같은사람들은 안내원이 없을수도 있다 라는 가정을 세우는거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데 왜 안따집니까 그걸

뭔소리들 하나했드만 타워에서 문제삼지않는다를 안내원이없다로 해석하고 이야기하는거였네

Dkins 2017-11-25 (토) 14:30

저 판에 하는 낙서를 문제삼지않는데 안내원을 세워서 제지한다? 이건 또 무슨 뭣같은 논리죠? 그 좋아하시는 흡연 예로 들면 금연구역 밖에서 담배피는데 금연구역이라고 과태료 물리는거란 똑같은거 아닌가요?

kim121 2017-11-25 (토) 14:55

낙서를 하는곳이 아니죠
그런데도 환경구성상 커플들의 낙서가 많다고 적혀잇죠
그럼 대처법은 뭘까요? 당연히 저렇게 아크릴판을 대놓고 청소하는게 좋죠
문제삼지는 않지만 낙서하는곳이 아니면 직원이 관리하겟죠
환경구성상 펜까지잇고 낙서를 많이하게 되어잇는데 낙서한걸로 문제삼으면 그게 너무 비인간적인거 아닙니까? 낙서 하지말아야할곳에 직원세워두는게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겟네

어떻게 청소를 하니까 이제 저긴 낙서를 해도 된다 라는 결론이 내려집니까?

근데 두분 뭔사이세요?
드킨스님댓글엔 아까 회원씨님이 중간에들어와 댓글다시더만
여긴 회원씨님 댓글인데 중간에 드킨스님이 댓글다시네
님은 님댓글에 대답해주면안되요? 거기엔 대답안해주시던데

Dkins 2017-11-25 (토) 15:29

이제 대답을 안하려구요 그냥 들으려는 생각이 없으신것 같아서 귀한 시간 낭비했네요ㅎㅎ

kim121 2017-11-25 (토) 15:31

네 그럼 회원님이나 불러주세요ㅋ

에로즈나 2017-11-25 (토) 12:27

그건 최초의 게시물에서만 그렇게 되어 있고,
그뒤의 본인이라고 증언한 글이나,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는 낙서를 못하게 안했다고 되어있더라고요.

확인된건 없고요. 상식적인 선에서는 타국에서 몰래는 쓸수 있을지 몰라도,
관리자가 말리고 있는데, 저렇게 장문의 글을 쓸정도의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결론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욕부터 하는건, 경솔한 사람이라는게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거였죠. ㅎㅎ

회원씨 2017-11-25 (토) 12:28

동의x100입니다. 저번에 버스사건 이후에도 사람들이 변한게 별로 없어요.

적사요나라 2017-11-25 (토) 12:28

ㅋㅋㅋㅋㅋㅋ여기 댓글보니까
차단된 유저 코멘트 한놈이 여러명에게 팩트폭행당하는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같은놈

Dkins 2017-11-25 (토) 12:28

지금까지 문제로 올라왔던 낙서들은 유적지같은 곳에 정~말로 흔적을 남기는 (칼이나 매직으로 지워지지 않게) 사람들이 문제가 되었던거지 저렇게 일부러 낙서를 할법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고 그곳에 낙서를 하는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까지 해줬는데 지우기 어려운 벽면에 낙서를 했다면 지탄 받아야 할 일이 맞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물론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관리측에서 생각해보면 저런 상황을 의도하기 위하여 교체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곳에 낙서를 안하도록 기물을 교체한 타워측과 다른곳에 낙서를 하지 않은 커플, 기존에 있던 낙서 문제와 다르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누구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내원이 낙서를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무조건 커플 잘못이구요!)

빙수팥 2017-11-25 (토) 12:31

왜 이거가지고 싸우지? 싸울만한 요소가 없는데?

회원씨 2017-11-25 (토) 12:32

정의를 지킨다는 착각하에 일단 헐뜯고 열내고 하는거에 재미붙인 사람들이 많아서 벌어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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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 낙서 커플 사건의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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