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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말기암 두 엄마.jpg

rank idiotape 2017-09-18 (월) 12:06 조회 : 6668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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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명상 2017-09-18 (월) 12:11
왜 이렇게 울리십니까..
rank김연진 2017-09-18 (월) 12:13
.........
rank여자와아이는놔줘 2017-09-18 (월) 12:14
ㅜㅜ
rank끄떡이 2017-09-18 (월) 12:25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rank요매 2017-09-18 (월) 12:28
가족과의 헤어짐이 제일 슬프더군요...친한 친구도 그렇구요..
rank민경아범 2017-09-18 (월) 12:33
아... 눈물이...
rank이젤 2017-09-18 (월) 12:50
암으로 깡마르신 분들보면 자꾸 생전 엄마 모습이 오버랩돼서 못보겠네요...
rankcaf2 2017-09-18 (월) 13:35
............
ㅠㅠ
rank썰렁개구리 2017-09-18 (월) 15:06
엄마 돌아가시기 1년전에 동생의 결혼에 한복을 맞추셨죠. 빌리지 왜 맞추냐는 제 물음에 니 장가갈때도 입어야지하며 웃으시던 엄마.......
돌아가신지 3년이 지났지만 방한켠에 있는 한복상자를 바라보면 울컥하며 목이 메입니다.
rank리나쉬멘또 2017-09-19 (화) 12:02
애 있는 애 아빠로서....ㅠㅠ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건강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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