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외박나왔을때 1분1초가 정말 소중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먼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쓰겠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위수지역의 물가와 서비스가 형편없는지 알만하겠지요.
무조건 위수지역 폐지반대만 하지말고, 이제라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마인드로 경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않을까요. 거리/시간적인 잇점을 가지고들 계시니...
군대 갔다온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외박나왔을때 1분1초가 정말 소중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먼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쓰겠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위수지역의 물가와 서비스가 형편없는지 알만하겠지요.
무조건 위수지역 폐지반대만 하지말고, 이제라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마인드로 경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않을까요. 거리/시간적인 잇점을 가지고들 계시니...
흠 오바는 글쎄요..
그리고 말씀하신 "말이 되는소리를하세요. 누가들으면 외박,외출지역 제한
엄격하게 지키는줄 알겠네..
외박,외출지역 제한걸어도 나갈놈은 나가놀고 안나가는놈은 안나갑니다. "
라고 하시며 제한자체가 유명무실한 제도라고 하셨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듯이.
때를 잘못 만나면 장교도 위수지역이탈로 뉴스타고그러는뎅
찾아보니 2013년도에는 400명이 넘는 군인이 위수지역 이탈로 징계를 받은거같은데
적은 숫자는 아닌것같은데용.
고등학생 담배 못피게해도 필놈은 다핀다랑
어차피 필놈은 피니까 그냥 공식적으로 허용! 이거랑 다르다고생각합니당
갑자기 눈초리 얘기는 왜하시징 ㄷㄷ
저 비유의 논점이 그거 아닌거 아시잖아용
유명무실하다해도 일종의 심리적인 장치라고 다시 예를 들께요.
말씀하신대로 지역주민도 아무 피해를 안받는다면 그냥 시행하는게 좋겠군요.
군인들도 무슨일이있거나 외박안에 갑자기 서울을 다녀올일이 생길수도있으니
위수제한 같은 제도는 없는게 낫겠군요.
지역 상권의 바가지가 없어지지도 개선 되지도않고
주민들은 아무 영향이 없는 유명무실한 제도이니
음 폐지하는게 맞군요.
위수지역 벗어날때 괜히 눈치 안봐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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