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오와 열

사람이 근처에 와도 부동자세

3번째처럼 서 있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부분 저런분들이 안에 탈려고 가면 안비켜줘요.....똥고집 오짐..겨우겨우 안으로 들어갑니다

전 대부분 비켜주던데

저 정도면 문화

이걸 실드 친다는게 그냥 신기할따름....
한,두명이 아닌 거의 대부분이 저러고 있는데 이게 타당하다고 여겨지는지???
시민의식은 누가 바꿔주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가 바꾸는겁니다.

전 그냥 파고 들어가서 앉습니다. ㅋ

지들 핑계로 그래.. 햇빛 싫고 내리기 불편한거 알겠는데
왜 들어가게 비켜달라고 하면 썩은 얼굴 하냐고 ㅋㅋ

그냥 들어가서 앉으면 되잖음? 여태껏 살면서 안비키고 버티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들어가도 아무말 안하지만 들어가도록 몸을 틀어 주지 않는 사람도 있음. 그러면서 무릎 쓸고 갔다고 욕함.

외국생활 몇년 해봤는데 거기선 여자들도 보통은 창가를 더 좋아하던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좀 신기하긴 함.

근데 첫짤은 저거 의자간 간격이 여자들도 무릎이 닿는 수준이라 안쪽에 앉기 좆같음

버스이용객 대부분 여자.
뭘 뜻할까요?

음... 저렇게 앉는 건 여자만이라고 까긴 그럼
남자도 저렇게 앉는 사람 있음
그리고 가서 잠시만요 하면 대다수 비켜줌
안 비켜주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개극혐이네

철벽 ㄷㄷㄷ

의자와 의자 사이 거리가 좁아서
사람이 나올만한 어느정도의 거리만 확보해도 저렇게 앉는게 줄어들려나..

솔직히 심리는 혼자앉고 싶다는거

나 뚜벅이일때도 저랬는데..ㅋㅋ 아직도 저러나?ㅋㅋ
저러고서 안으로 들어가서 앉을려면 졸라 싫어하는티 냄..
안잡아먹어 ㅆㅂ년들아..
나도 좀 앉아서 가자고!!!

이건 자주 이슈거리로 올라오네;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싫어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 굳이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리고 버스좌석은 일종의 선착순제가 적용되고 있는 건데 안쪽 좌석과 통로쪽 좌석의 개인의 호불호가 있는데도(햇볕이 세거나 곧 내릴 예정이거나 반대로 창문을 선호하거나 오래 앉아갈 예정이라 안쪽에 앉고 싶다거나 등등) 불구하고 통로쪽에 먼저 앉는게 문제가 되는건지. 안쪽으로 들어가는거 10초도 안 걸릴테고 그 뒤로 앉아가는 시간이 훨씬 클텐데 굳이 이걸 배려의 문제이고 불편거리로 삼아야하는지. 나중에 탄 사람이 안쪽으로 들어가 앉는 것만 불편한 일인가? 먼저 탄 사람도 통로쪽에 앉는 것보다 안쪽으로 앉기 위해서 좀 더 몸을 움직여야 하는건데. 나중에 탄 사람이 좀 더 편하라고 먼저 탄 사람이 안쪽에 앉을 수도 있겠죠. 근데 안쪽에 앉길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굳이 왜 좌석에 대한 선호도와 선착순이라는 걸 무시하고 통로쪽에 앉는게 매너가 없다고만 하는지. 다시 말하면 안쪽으로 들어가 앉는 걸 통로쪽에 앉은 사람이 싫어하거나 방해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장황하게 써놓으셧는데 왜 하나도 공감이 안되지,,

창가 자리 앉을려고 하는 기색을 보이면 매너있게 지나갈 자리는 만들어 주면 크게 신경 안씁니다.
그게 안되니까 여러번 말 올라오는거에요 씨발 꼴페미 노개념 병신련들아 좀
생각을 해라 생각을 씨발련들아
남자들도 곧 내려야 하는 상황이면 창가자리 당연히 싫어합니다. 옆에 사람 앉으면 내리기 불편하니까요.
그래도 햇빛 들어오는 창가자리 앉을려는 이유는 배려에요.
배려라는걸 모르는 씨발련들이 무슨 매너를 들먹여 ㅡ.ㅡ

창가자리 앉기 싫은게 아니라 옆에 사람이 앉기를 싫어하는 거겠지
요금을 두배로 처 내세요 씨팔련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