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했던 MB의 김관진 일병구하기.

오마이걸 2017-11-25 (토) 18:41 조회 : 2217 추천 : 37

카드라 통신에 의하면 김관진이 자기를 깜방에서 안 꺼내주면

다 불어 버리겠다 했다고 합니다.

똥줄이 탄 적폐세력은 그리하여 무리수를 둡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오른팔,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사 가

직접 커밍아웃을 해야 할 만큼

법원은 안팎에서 다급하고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의 석방을 둘러싸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인사들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김관진 전 장관이 이 구속되자 보수세력의 코어가 직접 움직였습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 진영에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록히드마틴, 그리고 사드의 국내반입,

그 리고 무기거래의 숨은 계좌의 핵심이 김관진 전 장관 이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이 무기사업과 관련해서 입을 열 경우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가 통째로 뽑힐 거라는 위기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8년간 무기사업의 핵심요직에 있던 김관진 전 장관이었기에

이명박 정부 시절 요직인사들이 김관진 전 장관 석방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무리수를 던지더라도 반드시 김관진을 빼내야했던

똥줄 탄 MB의 처절함이 보입니다.

이 무리수는 더 큰 악수가 되어

적폐세력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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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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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 2017-11-25 (토) 18:44

전벙헌도 기각된마당에 야당이 뭐라할지가 궁금

오마이걸글쓴이 2017-11-25 (토) 18:49

물타기 쩌시네요..
일반적인 기각과 이 말도 안되는 구속적부심은
비교할 같은 급이 아닙니다..

카이젤 2017-11-25 (토) 18:51

두명 빼낼려고 일부로 전병헌기각시킨거 같은 느낌은 안드시는지...전 그렇게 느끼는데

오마이걸글쓴이 2017-11-25 (토) 18:58

아 그 말이라면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병헌 카드는 야당의 물타기용으로는 아주 좋으니까요.
차라리 구속되는게 여당 입장에선 훨씬 좋겠죠.

주다스 2017-11-25 (토) 19:00

차라리 전병헌 구속시키고 안 풀어야죠

샤방이 2017-11-25 (토) 18:59

적폐들이 지들끼리 해처먹으면서 나름대로 각자 최후의 히든 빅카드를 비장해 두지 않았다면 병신이죠.
저놈들 중 어느 한 놈이 자기만 죽기 싫다고 히든 패를 까발리는 순간 공멸이니 입막음을 위해서라도 기어코 빼내려 할것이란 것은 예상한 겁니다.
김관진이 죽으면 쥐박이나 그 끄나풀들 다 죽으니 기를 쓰고 빼내려 혈안이 된 것은 불보듯 뻔한 이치죠.
그래도 끝까지 추적하고 까발려서 적폐잔당들 뿌리를 제대로 뽑아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국민들이 현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해줘야 제대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어제의 범죄를 용서하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적폐는 대상이 누구든 철저히 발본색원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아우짜라고 2017-11-25 (토) 19:04

법원은 이제 개혁에 찍소리 못하게 생겼죠

이참에 그동안 손못됬던 법원을 싹다 개혁해야함

이미 지난 수십년 꾸준히 이야기나오던 서열없는 법원구조 부터시작해서

공수부 설치 그리고 민간참여 재판 등

제대로 명분을 만들어주었으니

지금 적폐들 잛은기간 버틸순있어도 불과 내년초죠 이젠싹다 물갈이 할때가 온거죠

아우짜라고 2017-11-25 (토) 19:06

국민들이 할일은 딱하나입니다

내년 법원개혁할때 쓰레기 법관넘들과 야당넘들 개소리할때

오늘과 과거 불합리했던 사례를 들어 이새끼들 끽소리못하게 해야죠

이게 국민들이 할일이죠

그동안 유전무죄 무전유죄

삼성공화국이란 소리가나오는 판결 돈앞에서 찔찔짜던 판관새끼들

더이상 법이 지들만의 놀이터가 아닌

민심이 반영되지 않는 판결을 못하게 해야죠

이젠 법도 민간이 관여하는 법으로 만들어야하고

더이상 이땅에 정경 에 찔찔짜는 법관새끼들은 설땅이 없음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이럴때 목소리를 같이 내주셔야할일이 국민들이 해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