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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면도 이야기를 밑에서 보니 공감이

고수진 2017-11-19 (일) 12:54 조회 : 582 추천 : 1

저 고딩 별명이 어린 영감이었답니다

얼굴은 어린데ㅡㅡㅡ정말로 군대가서 휴가나와 서울국제애니 페스티벌 가서 고딩이라고 하고 미성년표로 가고 이후 20대 중반까지 미성년표를 샀음.

다만 면도는 철저히

고딩때 수염이 꽤 나서요.같은반 넘들이 우헤헤헤ㅎ헤 얼굴은 중학생인데 수염이 난거보니 수염 붙였냐? 이렇게 웃더군요.

그땐 아버지 전기면도기를 쓰곤 했다가 군에서 면도기 쓰다가 자해하냐! ㅡ ㅡ

이젠 원시시대 이야기 슬슬 탈모에 뱃살

하지만 수염은 여전하네요.

아는 지인들 만나 신나게 마시고 여관에서 잔적이 있는데 ㅠ ㅠ 저만 다음날 아침 제법 울창해서 다들너 수염 되게 빨리 자란다.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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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같이 지구정복하여 광명찾자

그렇다고 경기도 광명 찾지 맙시다

2014년 04월 16일 - 세월호 침몰사고..
...달라진 건 없다. 이게 지겹다고? 왜 6.25도 지겹다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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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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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닐 2017-11-19 (일) 12:56

zz

탈모에 뱃살..ㅠ.ㅠ

고수진글쓴이 2017-11-19 (일) 12:58

흑흑흑

형살있는남자 2017-11-19 (일) 12:57

저도 수염이 억세진 않은데.... 많아요.
아 그리고... 특징이....
주로..
대게가... 얼굴에 수염많으면.... 머리숱이 많지가 않다더라구여.
저는 하루에 한번꼴로 면도질할때게.... 구렛나루까지 다 면도질해야되서여....
질레트마하3 사용하고있습니다. 면도질할때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진글쓴이 2017-11-19 (일) 13:00

예 저나 아버지도 머리숱이 없어요.수염빨리 자라는데

MESTE 2017-11-19 (일) 12:58

수염이 많다 남성호르몬 뿜뿜 탈모 크리...ㄷㄷ ㅠㅠ

고수진글쓴이 2017-11-19 (일) 13:00

흐아앙

8700k유저 2017-11-19 (일) 13:00

저와 함께 거세를 합시다!!!

미성과 함께 수염도.... 응??!!!

(내가 고자라닛!!!)

고수진글쓴이 2017-11-19 (일) 13:01

? !

소리없는 2017-11-19 (일) 13:03

수염 + 탈모 + 뱃살????? 히이익

민채 2017-11-19 (일) 13:17

역시 수염 나는건 타고난? 거 같네요 전 오히려 반대여서...
중학교때까지 눈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놀림을 당했죠 ㅋㅋㅋ
친척누나가 눈썹그려주고 그랬어요 ㅋㅋㅋ

고딩땐 뭐... 고2때 친구들 한 10명이서 전부 사복입고, 곱창집에서 술마시려고 모였는데
맨마지막에 제가 등장, 주인아주머니가 얼굴 보더니만 잰 왜이렇게 어리냐면서 빠꾸당해서 곱창만 먹은...
남성 호로몬은 진짜 군대 가서 좀 뿜뿜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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