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레알 술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술은 즐기되 취하지않도록 권유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ㅇㅈ이네요

하지만 그들은 그런 사회가 형성되는것을 혐오하고있겠지요

그래서 또그러면 이번엔 주민신고를 할려구요

취하지 않으려면 술을 안마시겠죠 ㅎ

술을 받는게 예절이고 예의라고 말하는 나라가 어디였던가요?

취기가 살짝 올라오는 정도는 괜찮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술문화가 그런가요?
그렇게 심하게 술이 취하고 싶어서 드시는 건가 보군요.
뭐... 개인 취향이니 이해는 하겟습니다만
전혀 그런 생각이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민폐만 없다면 관계는 없습니다.

민폐까지 간다면곤란하죠
취한다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본인이 즐거우면서
민폐를 끼치지 않는 정도라고 봅니다
이것도 기준이 애매할 순 있겠지만요~

권유는 거절하면 됩니다만 뭐가 문제인가요?

공산주의 빨갱이 국가도 아니고 특정시간 지나면 술을 못마시게 한다니요.
그냥 고성방가하는 이들을 제대로 처벌만 하면 되는것을.
마인드가 무슨 씹선비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유럽, 미국, 서방국가 대부분이 특정시간 지나서 야외에서 술먹고 고성방가하면 벌금무는데...주민신고들어오고 거기가 빨갱이 국가임?? ㅈㄴ 이런 새끼들이 제일 극혐. 알지도 못하면서 빨갱이 어쩌고 저꺼고 빨갱이가 뭔줄은 아냐 니같이 자유라고 착각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새끼들이 너가 말하는 빨갱이 씹선비야 ㅄ아

그러니까 신고를 하면 되잖아 이 모지리야.
유럽 미국 서방국가들이 특정시간 지나서 야외에서 술먹는게 금지냐?
고성방가하는게 금지지?
니가 신고 안해놓고 왜 여기와서 헛소리를 쳐 하냐고.
벌금을 제대로 물리게 제도가 보완되어야하는거고
무슨 술을 특정시간 지나면 마시지 못하게한다는 헛소리를 쳐 하고 있어.

헛소리는 니새끼가 하고 있는데 이제 할말 떨어지니까 주제 이탈해서 헛소리? 씨부리고 있네... 야 반박할 말 떨어졌으면 꺼져 니가 씨부린 댓글 다시 읽어보고 기억력이 금붕어 새끼라서 지가 한말이 뭔지도 모르고 지가 한말을 내가 했다고 하고 있는 놈이...

실제로 대부분의 미국 주에서는 일부 지정된 장소를 제외하면 아예 야외 음주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술 못마시는데여

 대형마트에서도  맥주만 팔아요  도수높은 술은 별도 면허받은 리커스토어에서 취급
모든 마트가 그런건 아닌 것 같지만
 여튼 대형마트에서도 주말엔 맥주도 판매하지 않는 지역이 있다고 하네여

 &

 자동차 좌석에 술 있어도 안되용  트렁크나 짐칸 ㅇㅋ

?

호주는 법으로 금지되어있는데??

밤 10시던가? 이후에 길거리에서 술먹으면 벌금

술 판 업주도 벌금

저도 첨언하자면,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규제가 더 강합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1. 주 지정 음주판매장 이외엔 주류 판매 금지(우리나라 처럼 아무 마트/편의점에서 주류 판매 안됨) 2. 개인주택/주점 이외의 장소에서 주류개봉 금지 3. 바텐더의 주류 판매 거부권 행사가능 4. 주점이라도 지정된 시간 내에서만 주류 판매 가능 등 규제가 훨씬 강합니다. "서방국가"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아, 참고로 전 캐나다에서 거주했습니다.

저도 주정뱅이들 극혐하지만...

글 내용중 어느 부분에서 대접을 받는건가요?

술마시고 취하고 그러는거에 대해서 옛날부터 관대했던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건데요.
술취해서 범죄 저지르고도 심신미약으로 감경되는것이나 아 음주운전도 그렇고
여기저기 장소 안가리고 술마신다거나 음주가무 고성방가.... 다 그런 영향이죠.
이젠 좀 바뀌어야 되는데 도덕률만 가지고 떠들게 아니라 외국처럼 구입제한이라던가
만취나 고성방가 그런것만해도 구류나 벌금 해서 좀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법을 개정해야죠. 사실 주취자의 심신미약은 .... 어이가 없죠
그래서 혹시라도 타인에게 상해를 가하면 어딜 가서 술을 마시라고..
처벌이 약해진다고... 이게 말입니까?

태국을 예를 들자면
점심2시부터 5시까지 술을 못팝니다. 편의점서 가림막이 쳐져요.

저녁 12시부터 아침 11시까지 또 술을 못팝니다.

그래서 술집도 12시가 넘으면 술을 못팝니다.
집에 미리 사둔거 먹는거 아니라면  사서 먹을곳이 없어요.

그래선지 길거리에 우리처럼 밤세 술먹고 쓰러져 있는 이들이 없는거 보면 꽤 훌륭한 제도구나 싶은.

술에 관대한게 아니라 술 먹고 저지르는 행위에 관대한거죠. 다음부턴 바로 신고 ㄱㄱ 하셔서 정의구현 해주세요.

아니 술마시면 경찰에 신고하라는데 공공장소에서 술쳐마시고 퍼 자고 물건 잃어버리고 경찰탓하고 주취소란외에는 처벌할 법도 없고 이것도 개 약하고 주취소란 안되는 수준에서 개 지랄 발광하면 경찰들 할 것도 없습니다. 개헛소리로 따져대면은 ㅋㅋ 하지만 주민들은 잠을 못이루죠 경찰들 나와서 선생님 조용히하세요 이 지랄하고 있음

제일 심난한건 매번 같은 사람이 똑같은 짓을 하기 때문에 경찰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러니 점점 막하게 되는 거고 경찰은 신경도 안써요. 그러다가 옆사람 때리면 그때 잡혀가죠.

남한테 눈꼽만큼이라도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뭄... 그러면서 개인주의는 나쁜거라고 씨부림 ㅋㅋㅋ

술에 대한 인식이 바꿔나가야되요

동의. 사회적 비용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유발하는 술을 조져야됨.
강력 범죄는 물론이고 음주 운전에 주폭에 담배는 새발의 피.

딴건몰라도 회식문화는 삼성의 119회식 문화를 본받아야 합니다

1가지 술로만

1차로 끝내고

9시전에 끝

이렇게 정해놓지 않으면

먼저 집에가자고 하는사람을 무슨

조직에 불만가득한사람 or 개찐따로 몰아가기 바쁘니

술고래 몇명빼곤 그 누구도 원하지 않으면서 또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2차, 3차까지..

그렇게 개꽐라가 되니 술먹고 실수도 계속하고..음주운전하다 뒈지거나 살인하고 그러죠

괜찮네요.
근데 어차피 우리 회사는 팀장 말고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팀원들 개성이 확고해서 ㅋㅋㅋ
1차도 안합니다 거의 0.5차 쯤 하고 가겠네요. 회식하고 끝나고 집가도 8시 반....

TV에서 맨날 술판이니...

경각심이 없죠.

딱 흡연만큼만 죄의식을 심어줘야 바뀔 듯...

술 먹고 범죄 일으키면 특별히 더 봐주는 개같은 나라 ㅋ

술에 세금이 많이 붙음. 정부입장에서는 괜찮은 장사겠죠. 처벌 강하게 진행하면 잘 안마시겠죠. 세수 줄어들고 하는데 뭐하러 그렇게 할까요??

기본적인 매너에 대해 교육과정이 없으니...문제죠...

캐나다가서 술살라그러면 조금 충격 받습니다.
한국처럼 동네앞 아무 마켓가면 파는것도 아니고 술파는데가 따로 있는데다
애가 있으면 데리고 들어오지말라 신분증 내놔라... 어려운건 아니지만 확실히 한국보단 귀찮고
확실히 절차가 한국보단 잡혀있죠.
게다가 조금만 법 어기면 가차없이 처벌.
미국애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얘네가 다같이 착해서 지키는게 아닙니다. 얘네도 양아치 있어요.
근데 강력한 법이 있고 단호하게 단속하니깐 안하는거지
특히 아동 관련해선 장난아닙니다. 학교앞에서 30키로 제한속도 있어도 한국 누가 지킵니까? 아무도 안하죠.
캐나다에선 조금만 넘어도 경찰 튀어나와서 티켓 끊어줍니다.

한국은 법이 있으나마나 솜방망이 처벌... 법이 있어도 견찰은 단속도 안하고 뭔일만 터지만 합의해라가 입버릇이고..
해외갔다와보면 한국은 법과 단속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세금 걷어야지...
절대
미국처럼 연령이 더 높아지든지
러시아처럼 시간제한이 있든지
구입장소가 제한되든지

그럴일은 없다.
이미 수도꼭지 열렸다...

법원에서 편하게 가져다 붙이는 그놈의 "심신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