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격투기 룰이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신 프라이드에서는 그라운드에서 팔꿈치 공격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도 오래되서 가물하지만...
그거때문에 그라운드가 교착이 좀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그래서 프라이드룰에 팔꿈치 추가 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선수 생명..

모르긴 몰라도 후진국 뒷거리에서는
진짜 서로 죽을때까지 하는 경기 있을듯

하긴 근데 그러면 어떤식으로든 영상이 올라올텐데 없는거 보니깐
통제가 진짜 완전 잘되던가/ 아님 더이상 그런게 없던가 둘중 하나겠군요

보는 사람은 즐겁지 몰라도 선수들의 생명 단축에 너무 영향을 주고,
선수 부상 등에 위험이 너무 노출됩니다. 그리기에 금액적인 부분도 아직은 많이 적고
(세계 1위인 UFC도 파이트 머니가 그닥인 편인데,)
그건 투견이랑 다를바가 없죠. 그리고 예전에 발리투도 등에서 무규칙 경기 등이
사고 위험이나 매스미디어를 통한 홍보 등이 불가하므로 점차 룰이 스포츠에 가깝게 바뀌었죠.

참고로 아시아에서 큰 대회라 여겨지는 One FC의 경우 파이트 머니가 500만원이라고 하네요..

(승리수당 500만원 별도) 이러니 선수들이 전업으로 나서기가 많이 힘들죠.

MMA 초기시절에는 선수안전에 대한 개념이나 신체에서 뭐가 위험한지를 잘 몰랐어요.

그래서 프라이드는 머리 스톰핑도 허락했던건데 다소 위험한 잘못된 룰이었죠.

어차피 사람죽일거 아니면

필요이상의 잔인하고 위험할수있는 공격은 스포츠 저변확대를위해서도 없애는게 맞는거같습니다

ufc에서의 엘보공격은 뒤통수쪽만 안되고 다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수직으로 긁는게 금지에요

아 맞네 기억나네요
존존스였나 그거때메 무효인가 졌던적 있었던

그런걸 보고싶으시면 음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격투기 시합 찾아가서 보시면 됩니다.
더 거칠어지고 격렬해지면 더 재미있을것 같지만 그게 대중화가 되는걸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사람들이 즐길수있는 폭력성의 한계치라는게 각자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높지를 않아요
그리고 UFC선수면 수년이상의 수련을 커쳐서 만들어진 그 바닥에선 최고의 상품가치를 가진 선수들인데
경기 한번으로 선수 생명을 끝낼수있는 위기를 만드는거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방송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을 19금 때려버리면 당장 수익이 반토막나는데 쉽게 할수있는 결정아니죠.

그라운드 엘보도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UFC룰은 너무 레슬러 우대룰인거 같음. 예전에는 레슬러들이 득세하는 수준이 었다면 지금은 생존하려면 레슬링은 기본 장착인 대회가 되버렸음. 대놓고 타격고자인 레슬러들이 탑텐까지 올라와서 버티고 가끔 타이틀전까지 올라가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개짜증.

 레슬러가 너무 유리한게 타격가는 사커킥이랑 사점니킥 안되니 태클걸때 팔긴 서양애들이 손가락을 바닥에 살짝 스치면서 들어가면 킥은 봉인되고 자세가 낮으니 펀치도 안되고 무조건 같이 레슬링으로 가야되고 주지떼루들은 일단 자빠뜨리고 포지션 잡는게 주특기인 레슬러들이랑 비교가 안되니 왠만하면 깔리고 깔리면 그냥 공간 안주고 바짝 붙어서 숏펀치랑 엘보만 쏟아부으면 끝남. 그나마 프라이드 때는 엘보가 안되고 숏펀치는 경기 끝내기 어려우니 거리주고 큰펀치 써야해서 공간을 주니 그 공간으로 뭔가를 해서 빠져 나오거나 오히려 잡아먹어버렸는데 이제는 아 옛날이여 같은 이야기. 지금 대놓고 가드 포지션에서 드루와 드루와 하는건 베우둠 밖에 없는거 같음. 다른 주지떼루들은 별로 남지도 않았지만 남아있는 선수들도 절대 가드포지션 오래 지속하려고 안함. 일단 깔리면 탑이나 스탠딩 가려고 기를 씀.

k-1 성이안차 ufc로가고 이제 또 성이안차 이러이러하게 바껴라 더 피가 낭자했으면 좋겠나요 그냥 글로브도 끼지말라라고하시지 지금도 상당히 간당간당하는 수위임 철장에 가둬놓고 피가 낭자하며 싸우는데 몇가지 규칙정해놓고  합법으로만든거임 솔직히 투견장이나 다름없다고봄

선수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