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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외국인들 눈에 신기했던 점.

유토렌트 2018-02-26 (월) 07:27 조회 : 974 추천 : 0

외국인들이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한국에 입국해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왔다 갔다 하면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점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신기하기 보다는...걱정을 많이 했던 점입니다.

그것은 바로 경찰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외국에서 올림픽을 치루면 여기저기 경찰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중무장한 특수기동대까지 길거리에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한국은 일반 경찰조차도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겁니다.

이를 두고 외국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경찰이 없어서 치안이 불안하다고요.

여기에 대해서 대답한게...

한국은 이렇게해도 치안에 문제가 없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치안은..정말로 세계적으로 자랑해도 됩니다.

밤거리를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국가는 전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 밤문화를 즐기면서.....밤에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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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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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페루 2018-02-26 (월) 07:33

우리나라가 땅이 작아서 cctv인프라가 유리하누점도 한목하는 듯
Cctv덕에 범죄 예방율도 높고 검거율도 높아서 예방효과도 클 듯

외국을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8시 이후 문연 가게찾기가 정말 힘든
것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Miecky 2018-02-26 (월) 07:59

시급이 높아서 문닫는 게 낫죠~

곰보선짱 2018-02-26 (월) 07:58

퇴근시간이 늦고 야근이 많아서 그런건가...밤문화 그만 즐기고 일찍 자고 싶다.

noname 2018-02-26 (월) 08:10

제일 큰 이유는
총기하고 도검류 소지에 제한이 있어서죠

아파테이아1 2018-02-26 (월) 09:22

외국은 확실히 총을 총으로 제압한다는 인식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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