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차 인식이 안좋은건 알지만 여쭤봅니다

그게 지역마다 보조금인원이 정해져있어서 선착순안에 들어야 하더군요

제주도에서 2박3일 아이오닉 몰아봤는데 30분 기다리는게 은근히 귀찮더군요 게다가 충전기도 보통 달랑 1대만 설치해놓은게 대부분이라 다른차가 충전 중이면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구요 미국처럼 개인차고가 있지 않는 한 불편할거같습니다.

또 에어컨이나 히터를 들면 배터리가 광탕하는게 체감되는거도 문제입니다.

차마다 충전 단자도 다르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느꼈네요
물론 현대차 특유의 핸들은 아이오닉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은 대굽니다 오늘 전화해봤는데 아직 마감은 안됐더군요

현대차사이트에 가입이라도 해서 직접 문의하세요.
답이 있는 곳을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 궁금해서 이런데다 쓸 정도인데
왜 현대나 답이 있는 곳은 외면합니까.

....

볼트ev를 기다려보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적어도 아이오닉보단 멀리갑니다
(물론 지원금이 어찌 될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용량 큰차들은 지원 안된다고 들어서요)

보배에도 한번 물어보세요. 거기가 반현기정서긴해도 사람이 많은만큼 타는분도 있을듯합니다. 글고 현대에 물어보라는분 계시지만 제품이야 만든놈이 젤 잘알겠지만 모든걸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에어컨키면 배터리가 아주 광탈이라던데요? 네맞습니다. 고갱닝 이러진 않을겁니다.  그런거 없다고 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기충전하는곳이 아직 많지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요..

전기차 롱텀 소유기... 중에 인상 깊었던게,
전기차의 필수품은 담요래요...
겨울에 히터만 틀면 주행거리가 반토막 나서 틀 수가 없다고...
에어컨이야 창문 여는 걸로 어떻게 버티는데,
추운건 답이 없...

현대를 까는건 아닙니다만.. 전기차는 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볼트는 괜찮은것 같음. 단 4인용이라서.

전기차는 다 좋은데, 나중에 배터리 교환 시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