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준 신무협소설 TOP5.jpg

절대회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3번 까지 봤는데 중도하차
갈수록 유치
장영훈은 예전 장영훈이 아니라 도저히 못보겠어

장영훈 작가는 대단하죠.
글이 예전과 같으면 망하죠.
나이 많은 소수의 독자들은 좋아하겠지만...
절대회귀는 장영훈작가가 요즘애들 취향에 맞출려고 노력한게 많이 보이죠.
물론 아직도 옛날 느낌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애들도 무리없이 볼만하죠.
돈 벌려면 작가도 변하려고 노력해야죠.

절대회귀랑 제암진천경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최신화 계속 따라가는중
절대회귀 회귀전 초반 내용 흡입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거기에 반해서 보다보니 재밌음
나머지 3개는 본적이 없네요

제암진천경 흑백무제... 연씨들이 대세인거 같아요
연재분 따라 잡으면 처음부터 정주행... 근데
도대체 몇번째 정주행을 해도 따라 잡으니..하아..

제암진천경이 들어있는 걸 보니 신뢰성이 확 떨어지네요.

무협추천

제 기준은 당가암룡 창귀무쌍 회귀수선전 쓰리탑입니다

@침대위의악마

요즘 무협 잘 않보게 되었는데 우연히 당가암룡 볼기회가 있었습니다. 진짜 재밌더군요/

완결기준 추천은 없나요? 연재중인건 감질나서 ㅎㅎ

화산귀환은 도대체 왜 인기있는지 진짜 이해안되는..

@dvvb

초반은 볼만하죠, 한 300화 까지?
작가가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500화 미만으로 끊고 다른 작품 했으면 좋은 소리 많이 들었을 건데여.

@dvvb

엄청 재밌는데 500화 정도까지는 진짜 몰입해서 본 웹소설은 화산귀환뿐인데
이정도 필력 가진 작가 별로 없음
물론 돈 맛을 알아버려 그 후 작가가 아니라 장사꾼이 되었지만 ㅜㅜ

@dvvb

동감.
초반은 그래도 그럴싸한데, 가면갈수록 억뽕이 너무 심해서 하차했음.

네이버의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법은 정통무협입니다. 기억해주세요

추천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유튜브에서
화산귀환 속성으로 1화~16화까지
봤는데 재밌더라구요ㅎㅎ

화산귀환은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음.. 문젠 사파가 제대로 등장한 이후부터 ㅡㅡ;;;

당가암룡 시한부천재 제암진천 전 이렇게

화산귀환은 취향에 안맞아 440회까지 읽다 포기함  오글거리고 신무협이라 그런지 인물들끼리 말하는 어체도 너무 현대적이고 화산파나 화산파 밖에서도 사숙 사형 전대고수등등 나올때 반말도 하고 맞짱도 뜨고 말도 놓고 누구한테는 존대하고 일관성이 없어 책속에 빠져들기가 힘들어 중도 포기함

제암진천경에서 기대하는 마음이 팍 식어버렷어요 ㅎㅎㅎ

신무협중에선, 시한부천재 외에는 딱히 마음에 든 작품이 없었음

다 읽어봤는데 어느 순간 흥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그나마 읽을건 장영훈 작가인데 장영훈 작가의 시그니처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들 성격이 대부분 비슷해보이고 주인공과 조연들과의 티키타카 대화들이
장영훈 작가 소설 처음 나왔을때는 엄청 신선하고 좋았는데 모든 작품마다 그런 방식이니 약간 질린다는 느낌..
다른 꽤 유명한 네임드 작가들 유명한 작품들 주인공들은 이름이 다 기억나는데 장영훈 작가는 나온 작품 다 읽었는데 기억에 남는 주인공은 데뷔작 보표무적의 우이밖에 .
그나마 이것도 장영훈 작가라서 어느정도 애정이 있어서 말하는거고...
무협소설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7~8권 읽을정도로 매니아였는데 요즘엔 정말 읽을게 없네요....
나이가 들어서 감성이 변한건지 아니면 시대에 변화에 따라 소설이 바뀐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