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등가의 소드마스터 ㅡ망신찬이 ★★★★★

ㅋㅋㅋㅋ결말 시궁창에 쳐박고 평점 나락간 그 소설

뭐  암시는 계속 주던 거라    불만은 없긴 한데  외전으로  좀 풀어 줬으면  하는 소망은 있네요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와  더불어  최근작 중 진짜  뽕맛은 제대로 느껴주게  하는 소설인 것 같더라구요

필력도 전개도 준수한 편이나 결말이 유행하는 결말 막장태크라
팔이한테 뒈지는 무식이형을  보는것 같았네요.
외전은 못다한 얘기도 풀고 시공간이 바뀌는 모양인데 기대가 안됨

@노마드라잎

ㅠ 카지노 스포당해버림..나빠요..

@노마드라잎

스포 죄송요. 워낙 알려진 내용이라 아무생각 없었네요

이왕에 한거 조금더 해 버릴래요
존의 배신을 염려한 빅보스의 명으로 T50 이라는
기계팔을 가진 외팔이 녀석이 은밀히 뒤를 밟죠
모두의 총격전이 벌어지던 차에 그 팔이가 존 코털을 죽이고
무식이 형에게도 총을 겨눕니다.  두유노우 차무식?
예 ~ 제가 차 무식이라는 사람 입니다 !!
....빵...

시리즈에서 중간쯤까지는 매열무랑 유료랑 섞어서 보다가 나중엔 쭉 유료로 다 봤는데..
작품의 결말 자체에는 딱히 불만 없습니다.
작품 내에서 꾸준히 그런 결말을 암시하기도 했고...
단지 제가 실망했던 부분은 주인공의 결말 이후 내용 전개였습니다.
막바지에 문피아에서 공지 써서 독자랑 키배 떴던 것도 실망스러웠지만..그건 작가 본인도 좀 그랬는지 공지 삭제하고 없더군요.
결말 이후의 급 전개는 갑작스럽게 서술하는 시점이 완전히 바뀐 느낌으로 ~~가 ~~ 했다더라~ 하면서 끝내버렸죠.
전 완결까지 보고...작가가 독자랑 힘 싸움 벌이다가 빡쳐서 다 던져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놓고 부족한 이야기는 외전으로 풀겠다고....
외전이 언제부터 본편에서 빠진 내용을 보충하는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전은 어디까지나 본편에서 다루지 못 한 사이드 스토리이지 본편 전개의 부족함을 메꾸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망신창이라는 필명은 분명 다른 작가의 부케일텐데 완결 보고나서 본케 필명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야 그 작가 글은 처음부터 거를테니까요.

고아원 애들이랑 관계가 시작 될때 부터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어서 못보겠더라구요...
이상하게 거부감이 심했네요

@그림같은집

카렌이랑 ㅂㄱ하는거요?

거의 마지막까지 재밌는데 마무리가 좀 아쉬웠죠

역시 중간에 끊기를 잘했단 생각이 드는 이유가 있었던.

보다말았어요.

루나가 제일 불쌍함.. 착한 마법사가 되라고 해서 최선을 다했건만 ...